filter_list
헤타페화요일 5시

후안데 라모스, 카시야스, 에인세의 기자회견.

Egilden 2009.05.04 01:24 조회 1,290

엘 클라시코 뒤의 후안데

Juande Ramos  
「그들은 한 단계 위에 있었어.」

Realmadrid.com

후안데 라모스는 엘 클라시코에 대해 자신의 해석을 덧붙였다.

어떻게 말해야 할 시합…
개운치 않다. 우리들은 리가를 제패하려는 희망을 많이 잃어버렸지만, 바르샤가 뛰어났다는 점을 인정해야 해요. 그들은 우리들보다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플레이에 어울리는 승리를 얻었지요.

승리의 열쇠는 어디에 있었다고 생각합니까?
선제골로 리드했던 때 승리가 눈앞에 보이는것 같았는데, 그 뒤에 바로 역전당했고, 팀의 전술에 변화를 줄 시간이 없었어요. 역전골을 넣을 때의 바르샤는 좋은 컨트롤과 볼을 킵하고 있었죠. 우리들은 상당히 괴로웠고, 역전하기 위해서 많은 체력을 소모했죠. 그러나 쉽게 역전이 되지 않았어요. 바르샤에겐 굉장히 뒤어난 스피드를 지닌 선수가 있었고, 우리들에게 큰 데미지를 주었죠.

레알 마드리드는 많은 위험 요소를 지니고 있었고, 실수도 있었죠.
전반전의 시합에선 라인 몇 미터 위에서 플레이했고, 긍정적인 결과를 얻는 것 같았는데도, 약소 팀과 같은 플레이를 했다고 비판 받았죠. 우리들은 승리가 필요한 시합에 임했고, 그들의 진영에 침투하는 것 이외의 선택지가 없었어요. 20분이나 25분은 잘 해주었지만, 공간을 만들어준 건 바르샤에겐 결정적인 골 찬스를 만들어준 셈이죠. 바르샤와 플레이할 때에는 공격적이거나 또는 수비적으로 플레이 해야 했었죠. 아쉽지만 우리들은 제대로 해낼 수 었었죠.

바르샤의 압승이었는데.
현재 바르샤는 한 단계 위에 있다고 생각해요. 오늘 그들은 우위에 있다는 것을 증명했고, 두번의 실점은 예상외의 실수에서 만들어졌고, 그것이 시합의 결과를 좌우했죠. 우리들은 조금 밸런스를 잡지 못했던 것일지도 모르지만,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승리를 목표로 해야 했죠. 바르샤에겐 조금의 공간도 양보해주면 안됩니다. 그들은 바로 승부를 결정지어버리니까요. 바르샤는 어떤 스타디움에서도 이길 수 있는 팀입니다.

당신은 엘 클라시코의 패자입니까?
저는 언제나 한 팀의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죠. 그러나 승리와 패배, 즉 잘한 점과 못한 점은 같은 선상에서 평가할 필요가 있어요. 지금까지의 연승기록은 레알 마드리드가 달성한 것이죠. 감독 혼자서도 선수 한 사람이 이루어낸 것이 아니에요.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이 클럽에 소속된 모든 이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해낸 일이죠.

이번 시즌은 리버풀과 바르샤를 상대로 졌습니다만.
그것은 우리들이 지닌 지금의 레벨을 보여주는 것이죠. 유럽의 빅클럽은 우리들 이상의 수준을 보여주었죠. 그것은 굉장히 슬픈 일이지만 인정해야 할 부분입니다.

리가 타이틀에서 멀어졌군요.
저는 이겼거나 졌어도, 그것을 잊고 다음 시합에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당연하지만, 오늘도, 내일도 선수들은 슬퍼할 테죠. 그러나 화요일부터는 다음 시합에 집중해야 할테죠. 역전의 가능성이 남아 있는 동안, 우리들은 계속 싸워나갈 겁니다. 단, 좀더 엄격해질 필요가 있죠. 레알 마드리드라는 클럽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팀입니다.

클라시코 후의 카시야스와 에인세

Heinze centra 
「우리들은 팬들에게 아픈 기억을 남겨주었고, 그것이 슬플 뿐입니다.」

Realmadrid.com

엘 클라시코의 뼈 아픈 패전 후, 이케르 카시야스와 에인세가 기자회견에 응했다.

카시야스:
「이런 패배는 굉장히 고통스럽고 힘든 일이지만, 인저리 타임에 0-1로 지는 것은 더욱 고통스러울지도 몰라요. 바르샤가 굉장한 팀이라는 것은 분명하며, 다른 할말은 없어요. 그들을 축복하며, 패배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들이 좋은 스타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르샤가 확연하게 시합을 지배했죠.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왔지만 슬픈 일이에요.」

「바르샤는 센세이셔널하다고 생각해요. 이런 팀을 상대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아직 12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4 시합이 남아 있어요. 어떻게 될지는 여러분의 눈으로 봐 주세요.」

「레알의 팬들은 베르나베우에서 바르샤 같은 팀을 상대로 할 때, 선수들에게 여러 가지를 요구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것 뿐이죠. 우리들은 샤비와 이니에스타의 끊임 없는 움직임을 막을 수 없었어요.」

에인세:
「그들이 굉장한 시합을 했음을 인정할 필요가 있어요. 그들은 우리들의 압박을 떨쳐냈고, 그것은 상대의 체력을 소모하게 만드는 일이죠. 우리들이 점수차를 줄이고 싶다고 생각한 때, 그들은 4점째로 승부를 결정지었죠.」

「굉장히 고통스러운 패배입니다. 이 1년 동안 계속 열심히 노력했던 목표가 멀어지는 것이 눈에 보이네요. 우리들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1년간 계속 싸워왔어요.」

「선수들은 낙담하고 있죠. 우리들은 자신들의 역할을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고, 감정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나 우리들의 팬들이 풀죽은 채로 돌아가는 것을 보고, 슬퍼졌어요.」

--------------
말을 조금 매끄럽게 만드느라 노력했는데, 어찌 될런지는 모르겟습니다.
여러 인터뷰에서 선수들도 많이 실망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얼른 추스리고 4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번역에서 손을 좀 놓고 있었더니 금방 티가 나네요. ㅜㅜ
좀더 매끄러운 번역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도움이 되는 뼈아픈 지적 계속 부탁드리겠습니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8

arrow_upward 라를로스? arrow_downward 만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