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딩의 순서
이제 우리는 정말 바라볼 것이 회장선거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출마만 한다면 페레즈가 당선이 확정이고,  
아마 개념있는 스포츠부장을 데리고 오리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개념있는 스포츠부장이 이제 리빌딩을 시작할텐데 말이죠.
사실 우리는 지금 누가 필요하다, 누가 어디서 잘한다, 아니다 그 선수는 안된다, 이런 얘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의 스쿼드가 완성단계에서 퍼즐 한조각이 모자르다면 이 말은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총체적 난국이라면? 스쿼드를 갈아엎어야 한다면?
감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라모스의 유임 가능성은 상당히 희박해졌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새 감독님이 오겠군요. 저도 뭐 감독에 관한 얘기를 나눴고, 호불호가 있지만 감독 얘기도 2차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리빌딩의 순서는 어떻게 되어야할까요?
1. 가장 먼저 팀의 스타일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듯이 우리팀은 현재 팀컬러가 실종된 상태입니다.
저는 우리 유스 팀이 어떤 정책을 취하는지 알지 못하지만 레알마드리드의 정신에 맞게 교육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그 레알마드리드의 정신을 구현할 포메이션을 구사하고 있을 겁니다.
숫자가 어떤 숫자이든 간에 레알 마드리드에 가장 맞는 포메이션을 확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포메이션이라는 말에 어폐가 있을 수 있다고 보는데 어떤 말로 해야할지 잘 모르겠군요. 아무튼 저의 요지는 전해졌으리라 봅니다.
2. 포메이션이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힌 후에는 감독을 결정해야 합니다.
그 포메이션을 가장 잘 구사해줄 감독으로 말이죠.  포메이션 자체에 우리의 정체성이 반영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잘 구사하는 감독만 데려올 수 있다면 카펠로와 같은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3. 그 다음이 선수 영입이라고 봅니다.
축구는 11명이나 뛰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조직력이 더욱 중요한 종목이고,  각 선수가 모두 힘을 합쳐야 빛을 보기에 한두명 잘하는 선수 데려온다고 될 일도 아니고, 그 선수가 레알의 정신과 포메이션에 부합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1차적인 요건은 기량이 충족되어야 한다는 것이겠지만요.
4. 마지막이 선수 정리라고 봅니다.
선수영입 후 정리할 때 헐값 방출 VS 선수정리 후 인플레 영입
이 상충되는 문제가 있는데 저는 전자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이유는 돈이 아니라 스포츠적인 요인 때문입니다.
만약 선수를 정리한 후에 영입을 하려 한다면 지난 여름 막판에 벌어지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호빙요가 떠난 자리를 지금 메꾸지 못해 좌우 불균형의 문제가 일차적으로 일어났고, 거기에서 이런 사태들이 파생된 면도 있다고 보는 사람으로서 선수가 제 값을 받지 못하고 팔린다고 하더라도 일단 필요한 선수를 영입한 후에 방출해야 한다고 봅니다. 돈을 놓고만 봤을 때에도 인플레의 상승정도보다 헐값으로의 하락 정도가 작다고 보기도 하고요.
이제 페레즈 출마와 회장선거의 떡밥, 수많은 선수들과 연루된 수많은 루머들. 그리고 이런저런 우리선수들과 얽힌 루머들까지 쏟아져 나올 수 밖에 없는데요,
하나하나의 루머에 낚여 파닥파닥하기보다는 큰 줄기를 보고 제대로 진행하고 있는가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카카, 리베리, 실바 등의 선수들 영입설이 뜨면 이제 더 기대하게 될 것 같은 딜레마에 빠진 한사람의 의견이었습니다ㅡ.ㅡ;;
출마만 한다면 페레즈가 당선이 확정이고,  
아마 개념있는 스포츠부장을 데리고 오리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개념있는 스포츠부장이 이제 리빌딩을 시작할텐데 말이죠.
사실 우리는 지금 누가 필요하다, 누가 어디서 잘한다, 아니다 그 선수는 안된다, 이런 얘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의 스쿼드가 완성단계에서 퍼즐 한조각이 모자르다면 이 말은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총체적 난국이라면? 스쿼드를 갈아엎어야 한다면?
감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라모스의 유임 가능성은 상당히 희박해졌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새 감독님이 오겠군요. 저도 뭐 감독에 관한 얘기를 나눴고, 호불호가 있지만 감독 얘기도 2차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리빌딩의 순서는 어떻게 되어야할까요?
1. 가장 먼저 팀의 스타일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듯이 우리팀은 현재 팀컬러가 실종된 상태입니다.
저는 우리 유스 팀이 어떤 정책을 취하는지 알지 못하지만 레알마드리드의 정신에 맞게 교육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그 레알마드리드의 정신을 구현할 포메이션을 구사하고 있을 겁니다.
숫자가 어떤 숫자이든 간에 레알 마드리드에 가장 맞는 포메이션을 확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포메이션이라는 말에 어폐가 있을 수 있다고 보는데 어떤 말로 해야할지 잘 모르겠군요. 아무튼 저의 요지는 전해졌으리라 봅니다.
2. 포메이션이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힌 후에는 감독을 결정해야 합니다.
그 포메이션을 가장 잘 구사해줄 감독으로 말이죠.  포메이션 자체에 우리의 정체성이 반영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잘 구사하는 감독만 데려올 수 있다면 카펠로와 같은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3. 그 다음이 선수 영입이라고 봅니다.
축구는 11명이나 뛰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조직력이 더욱 중요한 종목이고,  각 선수가 모두 힘을 합쳐야 빛을 보기에 한두명 잘하는 선수 데려온다고 될 일도 아니고, 그 선수가 레알의 정신과 포메이션에 부합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1차적인 요건은 기량이 충족되어야 한다는 것이겠지만요.
4. 마지막이 선수 정리라고 봅니다.
선수영입 후 정리할 때 헐값 방출 VS 선수정리 후 인플레 영입
이 상충되는 문제가 있는데 저는 전자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이유는 돈이 아니라 스포츠적인 요인 때문입니다.
만약 선수를 정리한 후에 영입을 하려 한다면 지난 여름 막판에 벌어지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호빙요가 떠난 자리를 지금 메꾸지 못해 좌우 불균형의 문제가 일차적으로 일어났고, 거기에서 이런 사태들이 파생된 면도 있다고 보는 사람으로서 선수가 제 값을 받지 못하고 팔린다고 하더라도 일단 필요한 선수를 영입한 후에 방출해야 한다고 봅니다. 돈을 놓고만 봤을 때에도 인플레의 상승정도보다 헐값으로의 하락 정도가 작다고 보기도 하고요.
이제 페레즈 출마와 회장선거의 떡밥, 수많은 선수들과 연루된 수많은 루머들. 그리고 이런저런 우리선수들과 얽힌 루머들까지 쏟아져 나올 수 밖에 없는데요,
하나하나의 루머에 낚여 파닥파닥하기보다는 큰 줄기를 보고 제대로 진행하고 있는가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카카, 리베리, 실바 등의 선수들 영입설이 뜨면 이제 더 기대하게 될 것 같은 딜레마에 빠진 한사람의 의견이었습니다ㅡ.ㅡ;;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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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호스 2009.05.03저도 동감이에요. 무엇보다 레알 본연의 축구를 되찾는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잦은 감독 교체, 좋지 못한 영입 등... 이 모든게 역시 보드진이 운영을 잘해야 나올 수 있는 결과들이군요. 제발 다음 회장은 멋지게 레알의 황금기를 다시 되찾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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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모스 2009.05.03동감 일단 회장선거가 끝나면 기본적인 골격을정하는게중요하다고생각함 그만큼 스포츠부장자리가 중요하겠죠. 지금m부장 생각하면 성질만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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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_campeon 2009.05.03다시 시작되는 갈락티코를 볼수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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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go 2009.05.03몬치 데려온다는 소문 있었는데 , 전 그 소문이 제일 반가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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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데神 2009.05.03회장과 SD는 물론 감독도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는 마당에 다음 시즌 전술이 미리 정해져있는것 마냥 어느 포지션에 어떤 선수가 필요하다고 그러는 것 자체가 한참 앞서나간 생각이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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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09.05.03확실한 계획이 제일 먼저 이뤄져야할 작업이죠. 이도 저도 아닌 네임벨류만 쳐다보는 영입이 아닌 방향성을 확실히 잡아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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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2009.05.03수비진만은 갈락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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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스[고2] 2009.05.03고질병 수비진은 어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