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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마지막까지 극장을 기대했건만...

Capi7an 2009.05.03 05:59 조회 949
...결국은.........끝장......났네...요.......

준희옹께서 차라리 여기까지 따라붙지 않았더라면...하는 레알 팬이 있을지 모르겠다는 멘트를 하셨는데요...ㅜㅜ 네, 조금 다른 의미에서 그와 같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이렇게 까지 잘해주지 않았더라면(경기력이야 어찌됬든...) 회장선거가 좀 더 앞당겨지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시즌 종료까지 선수들이 휘둘리지 않고 게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도 선거일을 이렇게 정한 이유 중 하나였으니까요...
뭐, 그렇게까지 늦은건 아니니 개념있는 영입이 이뤄지기만 바랄뿐....

사실 영입을 통한 문제해결을 얘기하면 비현실적인 게임을 하는양 뭔가 속물같아 스스로 얘기하길 꺼려왔죠...그리고 영입이 능사가 아니란건 누구보다 우리가 레알의 팬이기에 너무 잘 알 수 있겠고요.....ㅜㅜ
하지만 단순히 오늘 경기만을 보고 홧김에 하는 소리가 아니라...이겨온 경기들도 경기력 자체가 좋았던 적이 별루 없었기에 리빌딩이 절실하다 생각되네요...

한 두 시즌, 리그 챔피언을 처음부터 포기한다라는 생각이 아닌...설령 챔피언이 될 수 없다하더라도..라는 생각으로 착실히 리빌딩했으면 싶은데,,레알의 정체성?색깔?에 맞는 감독부터시작, 감독의 전술에 맞게 감독이 원하는 영입이 이뤄지길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물론 시스템이 다르긴 하지만...
레알마드리드도 아스날, 맨유처럼 감독이 팀의 상징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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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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