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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발렌시아전 = 모범답안

폐인시키a 2009.04.26 08:09 조회 1,720
세비야전에서의 소집 명단
골키퍼:
카시야스, 두덱
수비수: 메첼더, 하비 가르시아, 라모스, 살가도, 칸나바로, 토레스, 마르셀로
미드필더: 라쓰, 가고, 구티, 반데바르트, 포베르, 드렌테
포워드: 훈텔라르, 라울, 이과인, 사비올라

세비야전이 우선이라겠지만 리그와 별개로 엘클라시코 더비란 중요한 경기이다보니 글을 적게 되네요.

-라모스 감독의 끝나지 않을듯한 시험
공수의 핵심이라 할 로벤과 페페가 아웃된 상황에서 기존의 442를 꾸려나가는건 여러 분들이 지목하셨듯이 억지다. 끼워맞추기다. 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더군다나 윙자원이라곤 포베르, 마르셀로, 드렌테 뿐인데 둘은 좌측이요. 한분은 어디서 오셨는지?
과인이 윙으로 돌릴수는 있다하지만 라울 - 헌터 투톱에 과인이가 윙을 보게되면 동선이 겹치죠
그리고 오늘 경기를 봤을때, 역습시 구티나 가고의 한방 패스로 전방 공격수에게 찬스가 올수도 있겠지만 그건 단지 역공 방법이고 지공시에 풀어나갈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데 이번 세비야전에서까지 라모스 감독은 시험을 할 듯 합니다.

=발렌시아를 모범 답안으로..
우리팀엔 발렌시아처럼 비야, 마타, 실바, 마누엘 + 비센테 처럼 발빠르고 개인능력이 뛰어난 선수가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 가고 라스로 중원을 우선 잡고 거기에 볼을 돌리다 꽂아주거나 반대편으로 연결해줄 구티와 주장이 필요하다 보입니다. 이제 몇경기 나오는 VDV 말을 하자니 그렇지만. 뛰어주긴 열심히 뛰어주는데 이 친구. 아직 뛴만큼의 효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한명의 중앙 자원이 누가될지는 모르겠네요. 하비를.... 어쩌면 또다시 카스티야?
비야 선수처럼 과인이를 원톱 세우는게 지금의 어정쩡한 투톱보단 나을듯 싶고 선수들의 스타일을 보자니 2:1패스로 공간 돌파 플레이는 역부족이니 차라리 천천히 볼을 돌리다 한번에 찔러주는게 적합하다고 보여지는데 어디까지나 이론입니다.

요즘 우리팀은 대부분의 골이 개인능력에 의해 이뤄지다보니 오늘 발렌시아의 경기를 보면서도 참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셋피스에 의한, 2:1패스 돌파에 의한 골..

하지만 우리는 승리만을 기대하고 응원하는 레알 마드리드의 서포터들 아니겠습니까.
오늘 승리와 앞으로의 승리를 위해서 찬양할건 과인이 뿐만 아니라. 경기에 나설, 벤치에 앉아 나갈 준비를 하는 모든 선수들을 찬양 해야겠습니다. 우선 오늘 경기부터 확실히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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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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