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급 선수 영입 굳이 필요할까??
안녕하세요?? 듣보 오렌지레알입니다. 제가 듣보라 이글을 읽고 레매에 영향을 줄리가 없지만 그래도 제 솔직한 심정을 적어보자합니다.
현재 레매에서 리빌딩 이야기가 나오다 최근에는 우리 팀의 약점은 확실한 에이스급 선수가 없다는 쪽으로 의견이 기울여진 듯 하네요. 저도 그 이야기에는 찬성합니다. 확실히 검증된 선수를 영입하여 그 선수 중심으로 팀을 다시 재개편한다는.... 그러나 이번시즌은 무리일 것 같습니다.
작년 기름돈을 잔뜩 먹은 맨시티는 올시즌 머니퍼레이드를 벌일 준비를 하고 있고, 우리 스페인의 베티스도 이번에 기름돈을 잔뜩 먹었습니다. 거기에 원조 기름돈 첼시가 이번에 히딩크를 위해 돈을 팍팍 쓰겠다고 했고요. 그 외에도 인테르도 이제 리그용이 아닌 챔스용으로 팀을 개편하기 위해 벌써 움직이기 시작한 것 같고, 리버풀의 베니테즈는 이번 재계약에 선수영입권한까지 가지며 확실히 돈을 쓰겠다고 벼르는 것 같군요. 결국 이번에 여름시장에 경쟁자들이 많아지면서 그래서 최근에 레알이 호날두 영입에 100m 베팅이라는 말도 안되는 기사까지 돌고 있습니다. 선수 영입도 좋지만 어디 이 것이 정상입니까??
신성한 축구판에 더러운 현질 이런 소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앞서 미래를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벵거가 이런 말을 했죠. "돈은 지금의 EPL을 만들었지만 곧 거품이 사라지면 상상도 못하는 재앙이 올것이다"라고요. 즉 과거 전세계의 축구팀에 몰아친 엄청난 재정난이 다시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겁니다. 특히 벵거가 경제학자인만큼 이 말에 상당히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는 그래서 최근 몇년간 영입다운 영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의 이런 유망주정책은 축구평론가들에겐 비난의 도마에 올랐으나 각종 경제전문가들에겐 옳은 선택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맨유도 최근에 맥이 끊긴 유스를 다시 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너무 성급한 걱정이지만 현재 세계축구에 어떤 바람이 불려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도 굳이 호날두,카카 영입에만 매달리지 말고 안을 들여다보자는 겁니다. 레알 유스는 최고입니다. 최고의 시설, 전세계의 최고의 재능들이 총 망라한 곳이죠. 델보스케,헨토,미첼,산치스,라울,카시야스 등 세계최고의 스타들이 이 땅에서 어렸을 때부터 자라서 팀의 기둥이 되었죠. 그리고 그런 싹수가 보이는 선수가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팔랑카,살라이,파레호,부에노입니다. 그들은 충분히 뛰어난 재능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딱 한가지만 그들에게 주면 됩니다. 그 것이 뭘까요?? 바로 믿음입니다.
지금은 레알의 기둥이자 성자취급 받는 라울이지만 처음 그가 성인팀에 올라왔을 때 그의 왜소한 몸에 선배들에게 비웃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발다도는 그에게 꾸준히 기회를 주었고 라울은 그에 믿음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카시야스도 비슷한 케이스임(19세에 챔스우승을 경험했죠 주전골키퍼로써). 옆에 맨유의 호날두도 19세 역대 최다 이적료를 갱신하며 맨체스터로 건너온 후 혼자우도,쇼날도 이런 소리를 듣다 유로에서 루니에게 개망신을 주고 맨체스터로 돌아오자 모든 사람들이 욕했죠. 단 한사람을 빼고 말이죠. 누군진 알죠?? 그리고 지금 그는 우리가 침을 질질 흘려가며 눈독들이는 슈퍼스타가 되어버렸습니다.
슈퍼스타라고 처음부터 보통 선수랑 다른 건 아닙니다. 물론 메시,보얀 같이 나이에 비해 벌써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도 있죠. 우리 레알에도 있습니다. 팔랑카는 엘클라시코전에서 에브라와 클린치 등 경쟁자가 즐비한 프랑스의 주전 수비수인 아비달을 상대로 탈탈 털어줬죠. 부에노는 데뷔전에 골을 넣었습니다. 비록 3부리그 팀이지만 라울조차도 데뷔전에 골을 못 넣었죠. 이런 재능을 썩힌다는 건 가슴 아픈 일입니다. 고작 한시즌 트로피를 위해 짧으면 5년, 길면 10년을 이끌 재목을 버린다는 건 정말 말도 안됩니다. 예 말도 안되고 말고요.
이번 회장선거에 아직 출마선언은 하지 않았지만 플레티뇨 페레스 전 회장은 이번 보드진에 발다도와 몬치를 데려온다고 하는군요. 발다도가 누굽니까?? 레알의 백조 레돈도를 영입한 감독이자 라울,카시야스,구티를 데뷔시킨 분이 아닙니까! 몬치가 누굽니까?? 라모스와 알베스,레예스를 발굴해서 말도 안돼는 가격에 판 스페인 최고의 장사꾼인 세비야의 단장이죠!! 단순 추측이자 저의 생각이지만 이번 페레즈는 과거 클라스코 재림과 함께 실종된 레알의 유스를 다시 부활시킬 생각인 듯 합니다.
역시 글쓰는 재주가 없어 여러 곳에 태클 걸 곳도 많고 객관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은 현재 레알에선 에이스급 선수 영입보다는 믿음과 선견지명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드네요. 끝으로 쓸데없이 길어 댓글이 몇개 달릴까 걱정되지만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은 정말 감사합니다. 이만 듣보 오렌지레알이었습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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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2009.04.05우리 유스가 아무리 뛰어나다고 하지만 레알퍼스트 팀에서 뛰기에는 부족해보입니다...그리고 유스라고 무조건 믿지 않는것이 아니라 재능이 확실히 부족해보이는것 같기도 하고요..그리고 우리가 유스를 믿지 못해 많이 놓쳤다고 하지만 아쉬운 케이스는 캄비아소나 마타정도지 그 외의 많은 유스선수들을 보낸건 아쉬울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믿음만 주면 모든게 다 풀린다면 현재 선수들을 그냥 믿어도 되겠지요..대부분 자국 국대선수들이고 젊은 선수들도 많으니까요..허나 그럴 여유도 없거니와 시간이 지나면 더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하는것도 무리라고 보입니다...그러니 에이스급 선수의 영입이 현재 필수라고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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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2009.04.05라울, 구티 이후론 레알유스에선 수준급은 자주 나와도 결코 크랙급의 선수들은 쉽게 나오지 않는것 같네요. 그런 점에서 에이스급 영입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베테랑급 선수들의 노장화, 아직은 경험이 부족하다고 할수 있는 가고나 이과인 등 젊은 선수들의 증가 등을 이유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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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모스 2009.04.05그래도 최근파레호는 교체출장으로 꾸준히나오는것같던데 언젠간 기회를얻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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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달식 2009.04.05그래서 뱅거가 요 몇년간 FA컵 딸랑 하나 올리고 무관에 시달리고 있죠.. 유망주 정책 잘되면 좋겠지만 결과물 즉 성적이 나와줘야하는데 아스날은 항상 고비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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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UAIN 2009.04.05에이스의 영입 + 유스의 적절한 기용
지다네스&파보네스
보다는 라울&라모스(또는 페페) 정책이었음 좋겠네요. -
오렌지레알 2009.04.05*아스날의 무관왕 행진은 유스정책 때문이 아니라 주축선수들의 이탈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가 나오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우리가 만들어야되죠. 또 현재 팀만 안정된다면 지금의 젊은 선수들은 충분히 우리 상상이상으로 실력을 보여줄겁니다. 앞서 말했듯이 1년 트로피 때문에 10년의 황금기를 버리선 안됩니다. 맨유의 퍼거슨도 리그우승하는데 6년이나 걸렸습니다. 진정으로 과거의 영광을 재림하려면 인내할 줄도 알아야됩니다. 지금 우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또 선수를 영입한다고 그 선수가 잘해줄거라는 보장도 없고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니나모 2009.04.05*@오렌지레알 그 주축선수들의 이탈이 유스정책 때문이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선수들에게 트로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그리고 이런 트로피를 따내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들 중의 하나는 스쿼드의 질적수준이죠.
아스날같은 경우 몇년째 검증받지 않은 어린 선수들을 영입해 키우는 방식으로 가고 있는데 이런 방식때문인지 역시나 몇년째 무관으로 지내고 있고 이로 인해 기존 선수들의 불만도 많은 상태입니다.
아스날 선수들이 좀 더 검증받은 선수들의 영입이 필요하다는 인터뷰를 하는건 심심찮게 볼수 있기도 하구요.아스날같은 경우엔 현재 계속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볼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검증받은 선수들이 떠나면 어린 선수들로 그 빈자리를 채우지만 그런 선수들이 커가는 동안 무관이 이어지고 막상 그 선수가 전성기쯤되면 다시 떠나면서 또 다시 어린 선수들로 빈자리를 채우는...이런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
파타 2009.04.05몇가지 말하자면, 에이스급 선수의 영입이 필요한것은 총체적인 시기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레알에게 가장 필요한건 젊은 피와 믿음으로 무장한 유스가 아니기 때문이죠. 유스를 믿고 내보낼려면 일단 팀의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해야된다는 전제가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그 어떤 감독도 크랙급의 유스가 아니고서는 베스트를 뽑진 않을테니까요, 더군다나 교체출장을 위한 서브자리에도 이미 영입된 유망주들이 있기때문에 조금 여의치 않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거기에 계륵이 되어 가는 슈니와 라피라는 준수한 플레이어들, 바이백한 이전 유스들, 이러한 요소들이 당장 유스를 쓰기에 어렵게 하는 요소들이라고 봅니다. 유스를 믿고 쓰자라는 말씀에는 백배 동감하지만, 그것이 시기적으로 적절할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우선적으로 해야될부분이 경기력의 향상이고, 그것이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는 그곳의 사령탑과 보드진들의 몫이지만, 현재로써 가장 크게 지목되는 부분중에 하나가 에이스급의 선수 부재가 가장 크다는 분석이 많다고 보고 있고, 이것이 정말 사실라면, 무엇보다 그것이 우선시 될수도 있겠죠. 유스가 곧 미래일수도 있지만,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벗어나기위한 황금의 사과는 될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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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자유기고가 2009.04.05@파타 오~ 댓글의 내용을 떠나서 파타님 오랜만에 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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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r 2009.04.05초특급선수보다는 ㅜㅜ라모스 떠나고 라피,슈니에게 엄청난 기회를주고안정적인 스쿼드를 만드는 감독이 필요하다고생각 ㅜㅜ 라스없어도 잘되는 스쿼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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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코츠키시논 2009.04.05*@Iker 저는 반대로 라피, 슈니를 방출하고 라모스가 남는게 가장 좋은 방향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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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별명추천좀해주세요 2009.04.05@코츠키시논 222222222
이케르님의 댓글의 논지는 정말 뜬금없네요;; -
R.Baggio 2009.04.05팔랑카..부에노 등을 믿기에는 재능이 너무 떨어져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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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09.04.05*안타깝지만 현재 유스를 키울만큼 레알에 여유는 없다고 봅니다.. 5시즌 연속 챔스 16강이에요. 이런 성적에서 만족할 레알이 절대로 아니고 여기서 더 뛰어난 챔스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제가 보기에 일단 한번은 제대로 물갈이를 해서 정체성이 확실한 스쿼드를 만들 필요가 있어요. 유스는 그러면서도 재능있는 선수들 뽑으면서 백업으로 쓰다가 천천히 몇년에 걸쳐 키워야죠.
바르샤도 샤비나 푸욜 인혜 메시 이런 얘들이 처음부터 주전이 아니었고 2~3년은 백업 & 로테이션 거치면서 커갔으니까요. 지금 레알에도 일단은 데라레드, 파레호, 토레스, 하비 같은 뛰어난 유망주들이 있으니 팀 사정에 맞춰서 남길 얘는 남겨서 천천히 키워주면 그들은 기대에 배신하지 않을 거에요.
그 이후에 나오는 유스들은 어떻게 쓰느냐는 그 때 어떤 재능을 가진 유스가 나오느냐가 문제가 되겠죠. 팔랑카 같은 경우에는 이미 카스티야에서조차 기용이 제대로 안되던데 안타깝게도 묻히는 케이스인 거 같구요... 부에노나 살라이가 정말로 재능이 넘쳤다면 라모스도 기용을 해봤겠죠.. 그래도 이후에 반드시 재능이 넘치는 유스는 꾸준히 나올 거라고 믿습니다. 레알 유스 시스템은 어쨋든 세계 최고 중에 하나니까요. 그런 이들을 놓치지 않고 인내심을 갖고 키워내야죠 ㅎ -
subdirectory_arrow_right 로비뉴 2009.04.05@San Iker 매우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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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HIGUAIN 2009.04.05@San Iker 매우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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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d Schuster 2009.04.05어떻게 보면, 레알 유스는 없다고 생각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유스들이 경기에 바로 투입되서 즉시전력이 되야만 하는 라리가의 레알마드리드에서 그들이 자리잡고 크기엔 너무도 힘들죠.. 게다가 지금 상황으로 볼때 계속 경기안 풀리는데 리그 3~4위 해가면서 유스들 포텐터질 만큼 기다리기엔 우리 자존심이 허락하겠습니까 스페인에 팬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라모스의 목숨이 파리목숨이 안되겠습니까..
정말 아쉽긴하죠.. 유스들이 올라와서 자리잡는건 엄청난 재능을 지닌 즉시 전력이 되야만 하는 현실이니.. 그래서 놓친 유스들도 몇몇있지만.. 주관적으로 말해서 이기기위해서는 유스보다는 영입이.. -
오렌지레알 2009.04.05*하지만 최근의 답답한 경기력은 아직 조직력이 제대로 안 잡혀서 인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발 맞춘지 1~2년 되지 않았습니다. 선수들이 절대 기량이 부족한 게 아니죠. 슈니랑 라피를 보세요. 그들은 국대에선 훨훨 날다가 레알로 오면 잠수 타 버립니다. 가고도 마찬가지죠. 물론 그 정도 기간이면 충분하지만 우린 그동안 감독이 2명이나 짤리고 이제 3명째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모래알 조직력을 보이는 거죠. 전 지금 선수진에 굳이 큰돈을 들일 필욘 없다고 생각해요. 왼쪽 윙백은 영입이 필요한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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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뉴 2009.04.05확실히 우리팀은 뿌리가 깊게 박히지 않는거같네요 뭐든지
이게다 갈락티코정책때문인데
사람들은 제2의갈락티코를 외치고있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HIGUAIN 2009.04.05@로비뉴 이게 왜 갈락티코정책때문이라고 하시는 건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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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 2009.04.05갈락티코 정책때문은 아니죠, 갈락티코 정책의 일환은 공격은 탑클래스에게 맡기고 수비는 유망주에게 맡겨서 신구 조화를 꾀한다 입니다. 그것이 대표적인 지단엔 파보네스 정책이죠. 유명선수들이 많이 와서 물론 자리가 없는것도 사실이지만, 그것은 유명해서가 아니라 주전과 주전이 아닌것의 차이라고 보는것이 더 맞다고 봅니다. 칼락티코의 더큰 문제는 1진과 2진간의 밸런스차이가 너무 심했기에 심화되는 주전무한 기용으로 인한 장기 레이스의 결점이 생겼다는것. 그리고 미숙한 수비력을 극복하지 못한채 악순환이 되었다는것. 당시 유망주였던 포르티골이나 몇몇 유스들이 죽은것도 사실이지만, 이것은 갈락티코 시절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더 이전으로 올라가 근본적으로 유스 기용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게 더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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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레알 2009.04.05하지만 갈라티코 정책 때문에 파생된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지금 우리팀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봅니다. 저는 갈라티코 정책을 반대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당분간 기름돈 때문에 선수 영입을 할려면 쓸데없이 많이 써야되고 어짜피 최근 큰돈 들여 어느정도 팀의 밸런스도 맞아졌으니 유스는 이번시즌은 우승경쟁 때메 무리고 담시즌부턴 본격적으로 유스를 활용해보는 게 어떻냐 이런 취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