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2
라싸나디아라,호날두,반더바르트의 차이가 뭐냐면 말입니다. 일단 라쓰부터 얘기합시다.
라스 처음에 올때 엄청 욕먹었습니다. 왜냐? 라모스의 전술에 급하게 맞추기 위해 턱없이 높은가격으로 데려온게 첫번째 이유고, 두번째는 첼시,아스날,포츠머스등 젊은나이에 팀을 3번이나 옮긴 져니맨 기질덕분에 멘탈이 낮을것 같다는거였죠. 라스가 실력이 부족하다? 저는 이런말 못들어봤습니다. 사실 라스의 경기를 주의깊게 관찰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첼시,아스날을 거쳤으면 포텐은 있나본데' '근데 멘탈이 안좋은것도 같고' '마케렐레 후계자라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라는 반응이였습니다.
그렇게 엄청나게 욕을 먹으며 레알에 온 라스는 지금 최고의 활약을 펼쳐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욕하는 호날두가 레알에 오면 또 날라다닐 줄 어떻게 아냐고요? 이거랑은 계제가 다르죠. 라스라는 선수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스탯이나 커리어같은 매우 제한된 정보만을 듣고 비난했던 라스와, espn에서 하루에도 수십분씩 보여주며 국내 모든 언론이 찬양하는 맨유와 호날두의 경우가 같습니까? 호날두라는 선수의 플레이스타일을 모르는 사람은 레매에 단 한분도 없고 그 플레이스타일을 가지고 레알에 오면 어떻게 될지 충분히 있을법한 예측을 통한 비판을 하고있지, 라스때와 같이 제한된 정보로 인한 무분별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지도 않는고로 레알에 오자마자 폭팔적으로 무언가를 터트릴 수도 없다는 거죠.
그럼 반더바르트와 호날두요? 분데스리가와 라리가의 수준차이를 자꾸 언급하시는 분이 계신데, 그렇게 분데스리가와 라리가의 수준차이가 큽니까? VDV가 레알에 와서 실패한것을 리그의 수준차이로 돌릴려고 하는데, 일단 VDV는 함부르크 시절부터 압도적인 스탯이 장점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스탯쟁이 기질이 강했고, 레알에 와서는 거의 자기가 원하는 자리에서 뛰지 못했습니다. 이게 실패의 원인이지 리그의 수준차이가 실패의 원인이 아니에요. 분데스리가와 라리가의 수준차를 얘기하시는데, 딱잘라 말해서 뮌헨정도의 상위권팀과 3대리그의 상위권 팀들간의 수준격차는 없다시피 합니다. 수준차가 그렇게 커서 리베리정도로 분데스리가를 주름잡는 선수들이 라리가에 이적하면 수준차 때문에 실패할수도 있다는 소리를 들을정도면 3대리그 팀들은 3대리그에서만 선수를 사겠고 수준낮은 남미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유입도 안됬고 독일,포르투갈,프랑스에서 데뷔한 선수들은 3대리그에서 찾아볼수도 없겠군요. 그런데 그런가요?
호날두에 관해서 덧붙이자면,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가서 지난시즌 호날두를 데려올게 아니라면 지난시즌 기록은 무의미합니다. 지난시즌에 40골을 넣었든 50골을 넣었든 그건 지난 얘기고 현실은 PK빼고 13골 집어넣는데 200번이나 슈팅을 날리는 선수가 되있습니다. 잠깐의 부진이라기에는 그 기간이 너무 길고 경기력의 문제는 40골을 집어넣던 시즌에도 지적받았던 것이였습니다. 휴식이요? 시즌 끝나고 2달 쉬고 부상으로 몇주 더쉬고 푹 쉬고 나온 뒤로부터 쭉 엉망이였습니다.
게다가 당연히 호날두는 양민학살끼가 짙은 선수입니다. 강팀의 풀백들을 상대로는 힘도 못쓰다가, 승격팀들이나 만나서, 강등권팀들이나 만나서 10골이상을 몰아치는 선수가 양민학살이지 그러면 이게 양민학살이 아니라 뭐겠습니까. 굳이 강팀이 아니여도 상관없이. 풀백이 빠르거나, 몸이 짱짱하거나, 그도저도 아니면 보란치의 수비가담만 붙어도 탈탈 털려버리는데요 뭐. 지난시즌은 글쎄 지난시즌이고, 이번시즌은 양민학살도 압도적으로 안되버립니다. 레알에 오면 지난시즌 호날두로 뿅 변해서 또 스탯을 엄청나게 찍어줄꺼라는 극악한 확률에 기대를 걸고계시나요??
게다가 레알이 요구하는 선수의 유형은 전혀 호날두가 아닙니다. 공격전개의 원활함을 위해 폭넓게 흔들어주고 소위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갖춘 선수를 원하는건데 호날두가 그자리에요? 기회가 나던 안나던 슈팅만 때려대며 200슈팅을 찍는선수가 과연 찬스메이킹이 가능할까요? 글쎄 아니올시다죠. 리베리같은 선수는 당장 눈앞의 스탯이 안좋아도 팀을 전체적으로 끌어올리고 공격을 원활하게 해줄 수 있는 선수죠. 스탯으로 표현할 수 없는 능력이 있는거고, 레알에게 필요한 유형의 선수는 그런 능력을 갖춘 선수고요.
라스 처음에 올때 엄청 욕먹었습니다. 왜냐? 라모스의 전술에 급하게 맞추기 위해 턱없이 높은가격으로 데려온게 첫번째 이유고, 두번째는 첼시,아스날,포츠머스등 젊은나이에 팀을 3번이나 옮긴 져니맨 기질덕분에 멘탈이 낮을것 같다는거였죠. 라스가 실력이 부족하다? 저는 이런말 못들어봤습니다. 사실 라스의 경기를 주의깊게 관찰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첼시,아스날을 거쳤으면 포텐은 있나본데' '근데 멘탈이 안좋은것도 같고' '마케렐레 후계자라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라는 반응이였습니다.
그렇게 엄청나게 욕을 먹으며 레알에 온 라스는 지금 최고의 활약을 펼쳐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욕하는 호날두가 레알에 오면 또 날라다닐 줄 어떻게 아냐고요? 이거랑은 계제가 다르죠. 라스라는 선수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스탯이나 커리어같은 매우 제한된 정보만을 듣고 비난했던 라스와, espn에서 하루에도 수십분씩 보여주며 국내 모든 언론이 찬양하는 맨유와 호날두의 경우가 같습니까? 호날두라는 선수의 플레이스타일을 모르는 사람은 레매에 단 한분도 없고 그 플레이스타일을 가지고 레알에 오면 어떻게 될지 충분히 있을법한 예측을 통한 비판을 하고있지, 라스때와 같이 제한된 정보로 인한 무분별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지도 않는고로 레알에 오자마자 폭팔적으로 무언가를 터트릴 수도 없다는 거죠.
그럼 반더바르트와 호날두요? 분데스리가와 라리가의 수준차이를 자꾸 언급하시는 분이 계신데, 그렇게 분데스리가와 라리가의 수준차이가 큽니까? VDV가 레알에 와서 실패한것을 리그의 수준차이로 돌릴려고 하는데, 일단 VDV는 함부르크 시절부터 압도적인 스탯이 장점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스탯쟁이 기질이 강했고, 레알에 와서는 거의 자기가 원하는 자리에서 뛰지 못했습니다. 이게 실패의 원인이지 리그의 수준차이가 실패의 원인이 아니에요. 분데스리가와 라리가의 수준차를 얘기하시는데, 딱잘라 말해서 뮌헨정도의 상위권팀과 3대리그의 상위권 팀들간의 수준격차는 없다시피 합니다. 수준차가 그렇게 커서 리베리정도로 분데스리가를 주름잡는 선수들이 라리가에 이적하면 수준차 때문에 실패할수도 있다는 소리를 들을정도면 3대리그 팀들은 3대리그에서만 선수를 사겠고 수준낮은 남미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유입도 안됬고 독일,포르투갈,프랑스에서 데뷔한 선수들은 3대리그에서 찾아볼수도 없겠군요. 그런데 그런가요?
호날두에 관해서 덧붙이자면,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가서 지난시즌 호날두를 데려올게 아니라면 지난시즌 기록은 무의미합니다. 지난시즌에 40골을 넣었든 50골을 넣었든 그건 지난 얘기고 현실은 PK빼고 13골 집어넣는데 200번이나 슈팅을 날리는 선수가 되있습니다. 잠깐의 부진이라기에는 그 기간이 너무 길고 경기력의 문제는 40골을 집어넣던 시즌에도 지적받았던 것이였습니다. 휴식이요? 시즌 끝나고 2달 쉬고 부상으로 몇주 더쉬고 푹 쉬고 나온 뒤로부터 쭉 엉망이였습니다.
게다가 당연히 호날두는 양민학살끼가 짙은 선수입니다. 강팀의 풀백들을 상대로는 힘도 못쓰다가, 승격팀들이나 만나서, 강등권팀들이나 만나서 10골이상을 몰아치는 선수가 양민학살이지 그러면 이게 양민학살이 아니라 뭐겠습니까. 굳이 강팀이 아니여도 상관없이. 풀백이 빠르거나, 몸이 짱짱하거나, 그도저도 아니면 보란치의 수비가담만 붙어도 탈탈 털려버리는데요 뭐. 지난시즌은 글쎄 지난시즌이고, 이번시즌은 양민학살도 압도적으로 안되버립니다. 레알에 오면 지난시즌 호날두로 뿅 변해서 또 스탯을 엄청나게 찍어줄꺼라는 극악한 확률에 기대를 걸고계시나요??
게다가 레알이 요구하는 선수의 유형은 전혀 호날두가 아닙니다. 공격전개의 원활함을 위해 폭넓게 흔들어주고 소위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갖춘 선수를 원하는건데 호날두가 그자리에요? 기회가 나던 안나던 슈팅만 때려대며 200슈팅을 찍는선수가 과연 찬스메이킹이 가능할까요? 글쎄 아니올시다죠. 리베리같은 선수는 당장 눈앞의 스탯이 안좋아도 팀을 전체적으로 끌어올리고 공격을 원활하게 해줄 수 있는 선수죠. 스탯으로 표현할 수 없는 능력이 있는거고, 레알에게 필요한 유형의 선수는 그런 능력을 갖춘 선수고요.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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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아 2009.03.16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측면의 플레이메이커가 필요한게 우리고
현재로썬 리베리선수가 가장 알맞다고 봅니다 -
Vanished 2009.03.16서로 답답한건 알겠는데 너무 감정에 치우쳐 과열되는 상황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을 말하자면 주요 논지는 호날두랑 리베리랑 누가 잘하냐가 아닙니다. 우리의 전술에 맞는 선수는 과연 누구인가가 핵심이죠. 물다 와서 성공할 가능성도 있고 실패할 가능성도 있지만요. 얼마전만 해도 호날두 리베리보다 누가봐도 한수 아래인 아르샤빈을 애타게 찾은것도 다 전술에 적합한 선수는 누구이냐였죠. 호날두 데려오자고 강력히 주장하는 분들께 감히 여쭙겠는데 정녕 로벤-호날두 라인을 원하는지?? 로벤-호날두 양 윙이면 우리 미들이 과연 이들에게 패스를 공급이나 할 수 있으련지, 그리고 안그래도 털리는 왼쪽 측면은 대체 어쩔건지.... 호날두의 영입은 너무나도 뚜렷한 우리의 약점을 더 악화시키는 꼴이죠. 호날두의 탓이 아니라 전술상에 그렇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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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가고 2009.03.16굳이 몇 번에 걸쳐서 말씀하실 필요까지야 ^^; 리플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비슷한 내용의 반박리플들이 이미 달려졌다고 보여지네요.
전 사실 호날두가 오는 것에 큰 신경을 안쓰는 것이, 내년 회장 선거 이후에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이죠.
지금 스쿼드에 호날두 하나 딱 추가한다면 반대지만서도. -
플래티넘 2009.03.16이 분은 그냥 호날두에 대해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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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 2009.03.17*수비진을 일시에 무너트리고 골을 결정 짓는 한 방이 있는 선수라는 점을 볼때, 본문내용에서 양민학살이니 경기력이 엉망 이니 하는 점은 다소 그 선수를 과소평가 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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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 2009.03.17*리그에서 2팀을 제외한 나머지 17팀을 상대로 골을 터트렸고 챔피언스리그 득점왕까지 한 선수가 양민학살이라는 건 이승엽이 홈런타자가 아니라는 말이랑 똑같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스포르팅 리스본 전 2경기 연속 결승골, 리옹과의 2차전 결승골, 로마전 결승골, 첼시와의 결승전 선제골. 답이 나오죠? 지금 현재 레알은 확실한 크랙, 해결사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리그용이 아닌 챔스에서도 강팀들을 상대로 확실하게 골을 성공시켜줄수 있는, 찬스를 만들어줄 수 있는 선수. 그게 바로 호날두입니다. 호날두가 득점력때문에 과소평가된 능력들이 많은데 그 중에 하나가 패싱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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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Criel[93] 2009.03.17@플래티넘 글쎄 지난시즌 스탯가지고 왈가왈부해봤자 라리가 직접 오기전엔 모르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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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0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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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로비뉴 2009.03.17@탈퇴 확실한해결사가 누가있을까요?ㅋㅋㅋㅋㅋㅋ로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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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Criel[93] 2009.03.17@로비뉴 로벤 헌터 까피탄 반니 이과인 반더발 슈니 더하자면 사비올라까지도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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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민경 2009.03.17해결사라면 헌터도있고 라울도있고 과인도있고 루드도 있습니다. 골을 넣어줄 선수는 얼마만큼있지요 지금 레알은 골을 넣는 해결사가 아니라 상대 수비를 흔들어주고 공격을 전체적으로 풀어줄 선수가 필요한겁니다.
그리고 올 시즌 호날두의 폼은 솔직히 전체적으로 실망스러운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물론 골은 잘넣고있지만 오히려 전 호날두가 가장 좋아보였던 시즌이 06~07 시즌이었습니다 그 때에 비하면 호날두 확실히 경기력 자체가 그닥인것같아보이구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플래티넘 2009.03.17@즐라탄&민경 즐라탄 민경님처럼 말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던데 완벽한 착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레알이 현재 완벽한 해결사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셀렉티브 메모리로서 창조된 선수가 아니라 실제로 경기로 그것을 보여준 선수가요. 없습니다. 골을 넣어줄 선수가 얼마든지 있는데 왜 5년 연속 챔스 16강에서 탈락했을까요? 언제든지 확실하게 골을 넣어줄수 있는 선수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전세계 통틀어서 다섯손가락안에 꼽을 정도. 그 중에 하나가 호날두인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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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새끼기린 2009.03.17@플래티넘 지난시즌 보다 올시즌 호날두의 득점력이 왜 저조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바로 베르바토프의 등장이라고 보는데요. 지난 시즌엔 테베즈 루니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만들어준 공간에 침투해서 뛰어난 슛팅력을 바탕으로 많은 득점을 올릴 수 있었죠. 허나 올시즌엔 중앙에 베르바토프가 버티고 있고 지난시즌과 같은 전술이 아니기에 득점이 예년만 못한거라고 봅니다. 여기서 무얼 알수 있죠. 바로 호날두의 높은 득점력도 팀 전술에 녹아들어간 결과물이었다는 겁니다.
우리팀도 역시 공격수가 골을 잘 뽑아낼 수 있는 전술을 만들 필요가 있는데 현재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득점이 저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우리 포워드가 더 골을 잘 넣을수 있도록 좌우 밸런스를 맞추고 양질의 패스를 투입하면 골 잘 넣을수 있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플래티넘 2009.03.17@새끼기린 전술적인 문제도 당연히 인정하지만 오직 전술적인 문제 때문에 천하의 레알이 5년 연속 챔스 16강에서 탈락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구단내에서도 그렇게 평가되었다면 현재의 호날두, 카카 같은 선수의 이적설은 나올 필요가 없구요. 사실은 어떻습니까? 레알은 작년에 필사적으로 호날두의 영입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그냥 단순히 칼데론이 호날두팬이라서 그랬다고 생각하시나요? 호날두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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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농약섞인콜라 2009.03.17@새끼기린 저는 데랑이를 믿고 있습니다..반더바르트도 있겠지요?반더바르트가 플메를 못한다고 하면 그것또한 분데스리가와의 수준차이가 있다는것이지요..분명 스타일상 먼가 패스를 뿌리는것은 리베리가 더 활발한것 같지만 양질의 패스를 뿌린다는것에는 구티도 날두의 킥력으로도 양질의 패스를 뿌릴수는 있죠..여기서 스타일이 갈리겠지만요...플메를 원한다면 반더바르트나 데랑이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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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디온ㅇㅅㅇ 2009.03.17@농약섞인콜라 데 라 레드는 심장 문제가 해결됐습니까?
내년에는 확실히 뛸 수 있는건가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농약섞인콜라 2009.03.17@디온ㅇㅅㅇ 돌아오겠죠...데랑이는 정말 제가 원하던 자원이거든요...
VDV는 반은 버리는 카드라고 생각하지만 데랑이같은경우는 꼭 돌아오길 기대합니다. -
플래티넘 2009.03.17호날두의 시즌 중 가장 윙어로서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면서 득점까지 눈부셨던 06-07 시즌 호날두의 시즌 스탯은 23골 20어시. 리그 득점3위에 어시스트 왕까지 먹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호아킨을 예로 들어 윙어가 어시스트 왕을 먹으면 본좌급 평가를 받습니다. 호날두는 리그 득점3위까지 하면서 어시스트 왕까지 차지했었구요. 리그 13 어시 중 8~9 어시가 크로스에 의한 원터치 어시였습니다. 호날두가 중앙침투성향이 비교적 강한 윙어임을 감안했을때 시도한 크로스 수에 비해 엄청나게 높은 성공률과 스탯을 찍었죠. 호날두는 현역 선수들이 뽑은 가장 위협적인 크로서 4위에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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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Criel[93] 2009.03.17@플래티넘 2년 전 얘기를 자꾸 하시면 어쩌자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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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농약섞인콜라 2009.03.18@Criel[93] 올시즌은 그럼 리베리 압승인가 보네요...어시 2개 많고 골은 7골 적은데..스탯이 다가 아니라 하시면 다우닝이나 박지성도 리베리에 절대 안꿀릴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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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아 2009.03.17양민 학살은 동의할수 없네요
중요한 강팀과의 경기에서도 날두는 골을 많이 해주지않앗나요.. 어쩃든 이번시즌 폼이 안좋다보니 세게최고선수중 하나인만큼 아무래도 비판이 생길수밖에없죠 -
농약섞인콜라 2009.03.17첫번째 라쓰껀은 저는 좀 다른시각이었습니다..일단 아스날은..머 뛸수가없었죠..플라미니가 초 대박이었으니까요..
당연히 경기를 못뛰니 나가게 되고 그럼 포츠머스에서는?여기서도 팀의 주전은 아니었습니다..주전로테정도?그렇기에 포츠머스에서도 크랙이 아닌선수를 데려와야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빗나가 버렸지요..
반더바르트건은 틀립니다..스탯쟁이래뇨...반더바르트가 중앙에서 패스를 뿌리며 창의적이기때문에 우리가 그를 사온거구요 그가 기대만큼 못했던게 맞습니다...킥력이 좋아서 자꾸 라울과 바꾸는거지 처음엔 중앙에 기용하지 않았습니까?아약스에서 빅리그로 갈줄알았는데 함부르크라...지금 마틴욜이 다시 반더바르트를 데려오려고하는것도 그가 함부르크에서 보여준 능력을 믿기에 데려올려고 하는것이고 반더바르트가 우리팀에서 어느정도 시간을 주면 어떻게든 클래스가 있는선수라 잘할거라곤 생각하지만 분데스에서만큼의 능력은..글쎄요 함부르크에선 팀의 크랙이었으니 그럼 우리도 반더바르트를 믿으면 반더바르트를 중심으로 팀을 짜도 된다는 건가요...수준차가 크다곤 안했습니다만 있다고는 했지요..그건 일단 분데스리가가 18개팀중 정말 강한건 뮌헨이나 함부르크이지 승격팀이 우승을 도전하고 이런건리그가 중위권이 탄탄하다고 말할순 없을겁니다..중위권이 탄탄하지 않는다는것이 리그 수준이 떨어진다고 볼수 있겠지요.
그리고 슛팅수를 얘기하시는데 황선홍이 그랬지요
슛팅수대비 골수를 따지는건 바보같은짓이다.그렇게 따지게 되면 선수들이 슛팅을 아끼려고한다...200개에 13골이 아니라 정확하게는 국대포함 285개의 슛팅중 26골이고
맨유에서는 210개의 슛팅중 17골인데 설마 슛팅을 많이 찼다고 17골이 10골보다 폄하되어야 하나요?
양학이라...바르셀로나, 세비야, 바야돌리드, 알메리아, 아틀레티 빌바오, 헤타페, 비야레알, AT 마드리드, 발렌시아, 데포르티보, 말라가를 상대로 홈, 어웨이 전 경기 22경기 출장 + 기타 FA컵에서의 대결까지 포함 대략 25경기-30경기 출장해서 15골 4어시스트 기록한게 양민학살이란 말이죠.(이부분은 복사입니다) -
농약섞인콜라 2009.03.17그리고 플메를 원하시면 데랑이도 있고 반더바르트가 있습니다...반더바르트가 실패 안했다면 계속 기회를 주지요 분데스에서 성공했으니 성공하겠지요..역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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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디온ㅇㅅㅇ 2009.03.17@농약섞인콜라 반 더 바르트를 어디에서 뛰게 하실런지요?
라울을 벤치로, 그리고 양 윙에 로번, 호날두?
호날두와 다른 스타일의 윙어를 한명 데려오는 것보다 호날두를 데려와 팀 전술을 고치는게 더 낫다고 보시는지요?
아 그리고 라스는 지금도 크랙 스타일의 선수가 아닙니다. 포츠머스에서도 크랙이 아닌 선수를..이라고 하셨기에 첨언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농약섞인콜라 2009.03.17@디온ㅇㅅㅇ 날두가 오면 팀전술이 바뀐다는부분에서도 동의하기 힘듭니다..날두라면 충분히 우리스타일로 바뀔만할것이구요 사실 데랑이나 VDV중 데랑이는 정말 제가 원하는 스타일인지라 중앙에 라쓰나 가고나 둘중한명만 뛰게해줘도 지금 라쓰수비력이라면 문제없을꺼라 생각하거든요..날두가 오면 무조건 스타일에 안맞는다보다는 날두도 충분히 리베리의 역할을 할수있다는 생각이 먼저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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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 2009.03.17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호날두는 애초부터 EPL보다는 라리가 스타일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개인의 피나는 노력끝에 현재의 호날두가 만들어진 것이구요. 과거의 호날두는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위협적인 돌파력을 가진 드리블러였고 언제든지 그렇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호날두가 19살떄 발롱도르 20위 안에 들었다는 사실 아시는 분 계시나요? 유로2004 포르투갈 준우승의 일등공신이 호날두였고 유로에서의 이팩트로 바로 발롱도르 20위 안에 들어버렸습니다. 조별예선 \"강팀\"스페인전에서 라울 브라보를 포함한 스페인 측면수비를 완전히 허물어버렸고 러시아 전에서 루이 코스타에게 완벽한 크로스를 어시스트했습니다. \"강팀\" 네덜란드를 맞아 헤딩 선제골과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챔피언\" 그리스를 상대로 포르투갈내에서 유일하게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강팀\" 그리스와의 유로04 결승전에서 팀은 비록 0대1로 졌지만 팀내 최고 평점을 기록하며 그리스 수비진을 유린한 것 역시 호날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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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섞인콜라 2009.03.17그리고 뮌헨이 떨어지는 팀이 아니라 분데스리가가 수준차가 난다는 말입니다...승격하자마자 리그 우승을 노리고 이게 최근 10년간 벌써 두번째지요...이건 중위권이 탄탄하지 않다는소리입니다..일단 팀수도 18개이구요....그정도 리그에서 뮌헨이 압도적도 아닙니다.그럼 뮌헨이 떨어진다?아니면 그렇게 분데스리가가 중위권이 탄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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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 2009.03.17피지컬이 중요시되는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하기 위해 웨이트트레이닝으로 몸을 많이 불려서 빠른 주력과 간결한 움직임으로 돌파를 시도했었고 07-08시즌 EPL 돌파 성공 횟수 1위를 차지한 것도 호날두입니다. 올시즌은 분명 지난 두시즌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그것은 체력적인 문제가 가장 큽니다. 지난 2시즌동안 미칠듯한 경기수를 소화하면서 발목부상을 달고 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뛰고 결국 우승시키고, 3개월 더 참고 유로대회까지 모두 다 소화하구 나서 수술했습니다. 그 후에 호날두 없는 맨유가 초반에 강등권까지 추락하자 복귀 날짜를 한달반 이상 앞당겨서 출전할수 밖에 없었고 3년간 누적된 피로가 현재 경기력에 많은 지장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경기력이 안 좋다고 해도 호날두의 명성에 못미치는 것뿐이지 여전히 탑클래스 윙어의 모습입니다. 인테르와의 챔스 1차전 MOM에 2차전도 득점까지 성공했는데 리버풀전 한 경기 부진했다고 양민학살 이라고 까이는건 솔직히 넌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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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섞인콜라 2009.03.17*아 한가지 이번 첼시전에 1어시가 공식기록이지만 첼시전에 1골도 기록했습니다..심판이 노골이라고 판정했지만 카메라판독결과 심판의 오심이 드러났구요.
간단히 말하면 양학이라는건 날두를 전혀 모르는상태서 글을쓰는것 같구요 슛팅대비 골수를 평가하는건 황선홍선수의 말처럼 바보같은짓이죠..300개의 슛팅을 해서 10골을 넣는게 100개 슛팅을 해서 5개의 골보다 나으니까요..그만큼 슛팅을 날릴 기회를 잘 잡는것이라는것도 되니까요..결국 은 10골과 5골의 차이인것처럼요 -
닭면 2009.03.17다른 건 모르겠구요, 호펜하임이 시즌초반 우승에 도전할 기세로 활약을 보여줬던 건 멤버와 감독의 전술과 금전적인 지원이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입니다. 호펜하임이 다른 2부리그에서 막 승격한 팀들과 같은 팀도 아니고 독일에서 손꼽히는 억만장자가 뒤를 밀어주는 팀이라 2부리그 시절부터 1부팀들보다도 공격적으로 선수영입했던 팀인데, 이런 팀이 승격직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는 단순한 외적인 결과만 가지고 그 안은 들여다보지 않은체 리그의 수준자체를 폄하한다는 건 좀...
그리고 호날두보다는 리베리가 현재 레알에 더 필요한 선수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호날두라는 선수, 참 정 안가는 선수이기도 하구요.
그치만 호날두의 슛팅이 너무 많다는 건 좀...물론 많은 건 인정합니다. 좀 무리하다 싶은 슛도 많고요. 근데 어쨌든 많이 넣는 것또한 사실이잖아요. 어쨌든 골만 많이 넣고, 팀이 이기게만 해준다면 슛은 천번을 쏘던, 만 번을 쏘던 상관은 없다고 생각하는 1人인지라... -
닭면 2009.03.17아, 한 말씀만 더 드리자면, 자꾸 뮌헨이라고 하시는데, 제가 FC 바이에른 보다는 1860 뮌헨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제발 승격좀...) 바이에른을 계속 뮌헨이라 하시면 괜히 맘 상해요. 뮌헨이라고 불리울 자격이 있는 팀은 60er가 유일!!
바이에른이 너무 부르기 길어서 그러시는 거라면, 바연이라고 부르시면 되구요. Bayern이 한국식 독어발음으로 읽다보니 바이에른이지 독일서는 쉽게 바연, 바위언 이정도로 읽으니까요. -
라훌 2009.03.17다들 통하는 말로 바이에른이 \"뮌헨\"이니,, 길게 다부를수도 없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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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Fenomeno 2009.03.17양학 .. 저희 승점을 보면 양민학살용 선수도 필요하지 않나요.. 결론은 리베리나 호날두 두 선수다 레알에 오면
좋은 활약을 할지 못할지는 신만이 아실듯
VDV나 슈니도 잘해줄거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ㄱ-
로벤도 리버풀전 보면 캐버로우 ..
페페나 라스도 가격 OR 멘탈로 까이다가 와서는 .. ㅎㄷㄷ..
리베리나 날두 누가 오건 오면 응원해주고 !
레알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가 될때까지 응원해줘야죠
여기서 호날두 개별로 리베리 우왕굳 한다고 해서
리베리 영입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리베리가 와서
ㅎㄷㄷ한 활약 해준다는 보장도 없고 그렇게 까이는 날두가와서 ㅎㄷㄷ한 활약 보여줄수도 있는거고 예상대로 리베리도
ㅎㄷㄷ 한 활약 해줄수 있는거고.. 누가 오건 우린 그저 열심히 레알을 응원합시다.. 어차피 영입은 보드진이 ㅠㅠ -
Bernd Schuster 2009.03.17양민학살이라는 개념..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는데.. 그게 왜 개인능력으로 다들 인정을 안하시려는지.. 양민학살도 그 선수가 가지고 있는 능력입니다. 왜 도대체 그것을 비난하시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양민학살이 리가에서 굳이 크게 마이너스 될게 있나요 , 더불어 호날두가 강팀들과 경기에서 얼마나의 활약성을 기대하고 보신건지 모르겠는데 , 그렇게 우리가 원하는 선수들은 강팀들과의 경기에서 얼마나 잘해줄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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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레알 2009.03.17*아 호날두 실력은 말할 필요 없는데 몸값이 터무니없이 비싸단거죠... 레매인들 중에서 호날두가 못한다고 하는 사람 누가 있습니까?? 하지만 이번 시즌 그의 모습은 기대이하인 것은 확실함 계속 몇년전 호날두라 하시는데 프로는 냉정합니다. 현재 보여주는 모습이 제일인거죠
그에 반해 리베리는 현재 레알에서 가장 필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그래서 요즘 리베리를 선호하는거죠
또 라쓰는 포츠머스에서 붙받이 주전이었습니다ㅡㅡ 문타리 크랜카르 라쓰 FA컵 우승의 주역들이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Criel[93] 2009.03.17@오렌지레알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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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농약섞인콜라 2009.03.17@오렌지레알 포츠머스의 붙박이는 크란차르 문타리 디오프구요..위에도 썼듯이 주전 로테정도입니다..확실한 주전은 크란차르 문타리 디오프 주전로테는 휴즈 라쓰 멘데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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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hn 2009.03.17공격폭과 흔들어주기, 플레이메이킹이 떨어진다라...
아마 호날두가 출장했던.. 출장하는 경기를 다는 힘들겠지만
어느정도 이상은 챙겨보신다면,, 아마 저 내용들이 모두 뛰어난 선수라는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
noname 2009.03.17맨유경기는 대부분 보고있습니다만 호날두가 플레이메이커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습니다. 오히려 베르바토프가 내려와서 플레이메이킹을 하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호날두가 플레이메이커로써 미달이라는건 슈팅갯수가 말해주고 있죠. 호날두의 킥력이야 다들 인정한 바이니 슈팅갯수가 그렇게 차이난다는건 무리한 상황에서 자주 슈팅을 때린다는 말밖에 더되는데, 그러면 그런 선수가 과연 플레이메이커로써 능력이 있다고 볼 수 있나요?? 측면에서 플레이메이킹을 해준다고 평가받는 대부분의 선수들, 즉 네드베드,카모라네시,리베리같은 선수들이나 비슷한류의 실바같은 선수의 스탯을 보시면 뭐가 차이점이고 그 차이점이 경기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아실겁니다^^
그리고 천번을쏘건 만번을쏘건 40골이나 때려박은 지난시즌과는 다르게 이번시즌은 13골이 전부입니다. 무리한 찬스에서 슈팅하느라 낭비해버린것 대신 기회를 모색했다면 어시스트 수가 몇개나 늘었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또한 스탯과는 별개로 팀 자체도 유연하게 돌아갔겠죠. 전형적인 피봇이 없는 상태에서 측면에서의 플레이메이킹이 얼마나 위협적인지는 유벤투스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다들 잘 아실텐데, 맨유의 경기를 봤을때 호날두가 경기를 풀어나간다. 라는 경기가 단 한경기라도 있나요? 수준이하의 약체팀들과의 경기를 빼고 말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2007~2008년에 사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입닏. 2007년 호날두가 뿅하고 돌아오지는 않아요. 자꾸 그때얘기를 꺼내면 어쩌자는겁니까? 지난해 40골을 넣은 호날두 말고 올해 13골을 넣은 선수 호날두로 평가하는게 당연히 맞는거 아닙니까? 호날두가 탑클래스 윙어라는 말 역시 전혀 동의할수 없는게 움직임 자체가 윙어의 움직임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까지 윙어의 슈팅수와 스탯이 그렇게 기형적인 구조를 갖춘 선수는 못봤고 오히려 측면으로 자주 빠지는 루니와 비슷할정도로 포워드같은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나요?
슈팅수에 관해서 몇마디를 더 하자면, 중요한건 200번 슈팅을 때렸다는게 아니라 200번 때려서 13골밖에 못넣었다는 겁니다. 호날두보다 킥력도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선수들이 보통 60~120번정도를 차서 13골을 넣고있는 상황이면, 호날두는 그런 선수들보다 140~60번 더 슈팅을 날린 꼴인데, 그때 슈팅을 차지 않고 말마따나, \'플레이메이킹\'을 했다면 팀이 전체적으로 얼마나 부드럽게 돌아가고 루니,베르바토프등의 골수가 얼마나 늘었을지는 상상도 안된다는게 문제라는거죠. 자칫 결과론적인 얘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동료들에게 공이 갔으면 더 훌륭한 상황이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요? 200번이라는 슈팅갯수에 비해 너무나 초라한 유효슈팅수는 그것을 증명하고 있지 않나요? 스탯이 전부를 말해주지는 않지만, 호날두처럼 스탯으로 옹호받는 선수의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을 말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레알에 해결사는 많습니다. 반니스텔루이,훈텔라르,라울을 비롯해서 레알에 골 못넣는 선수는 없습니다. 라모스 부임이후 10몇연승을 달리면서 보여준 스코어가 지금 그렇게 말하고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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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면 2009.03.18저도 지나친 자기중심적 플레이 때문에 호날두를 싫어하긴 합니다(물론 자유분방한 사생활도 충분히 일조했다고 생각하지만..). 호날두가 더이상 윙어가 아니라는 점에도 전적으로 동의하구요.
그러나 300번의 슈팅 중에 패스를 했더라면 팀이 더 원활하게 돌았을 수도 있다는 건 일종의 가정 아닌가요? 반대로 생각한다면 그 억지로나마 쑤셔넣은 13골이 맨유에겐 큰 도움이 되었을 수도 있는 거구요. VDV도 HSV에서 뛰던 당시 많은 골을 넣기는 했지만 슛팅 수에서는 다른 선수들과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줬었습니다. 말 그대로 넘사벽의 슛팅수였죠. 남발이라고 볼 수있을 정도의 슛팅수(당시 경기 보시면 호날두 못지않은 무리한 슛팅도 많습니다.), 팀원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불만투성이인 그 성격에도 불구하고 그 득점력 덕분에 팀에서 핵심멤버로 활약하지 않았습니까. 또 덕분에 HSV가 우에파컵에 진출할 수 있기도 했구요. 이 문제는 정말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제가 호날두보단 리베리를 원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호날두의 트레이드 마크인 정지한 상태에서의 발놀림과 유난히도 심한 드리블과 득점에의 욕심보다는 리베리의 시종일관 움직이며 토니, 클로제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려고 노력하는 그의 성향이 지금 레알에게는 더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어서죠. 뭐 정말 영입해서 경기출전해보기 전까진 아무도 모르는 거겠지만요. -
닭면 2009.03.18그리고 FC 바이에른을 뮌헨이라고 부르지 말아주십사하는 건 농반진반 부탁이었습니다. 크게 신경 안쓰셔도...ㅋㅋㅋㅋ
다만, 독일에서는 FC 바이에른을 뮌헨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뮌헨을 붙이더라도 \'에프체 바연 뮌헨\' 이렇게 전체를 부르던가 아니면 \'바연\'이라고 부르죠.
바이에른주라고 하면 일단 CSU라고 불리는 기독사회당(CDU와는 다른 당이긴 하지만 항상 연합합니다.)이 집권하고 있고, 보수적인 성향이 상당히 강합니다. 사투리도 심각할 정도로 심해서 여타지방 사람들은 알아듣지를 못 할 정도이죠. 이에비해 뮌헨은 SPD라는 사회민주당이 집권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개방적이고 사투리또한 있기는 하지만 바이에른주의 그것과는 다르고 심하기도 그리 심하지 않습니다. 뮌헨사람들은 자기들이 뮌헨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다른 바이에른주 사람들처럼 바이에른주에 대한 소속감이 크지 않습니다. 물론 뮌헨내에서도 FC 바연의 인기는 상당합니다. 독일 어느 곳을 가도 이 점은 마찬가지이죠. 거의 국가대표팀마냥 대우를 받습니다. 국제대회에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팀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중요한 바연 경기가 있기라도 하는 날은 전국의 바연팬이 뮌헨으로 몰려들기도 합니다. 그치만 뮌헨 토박이들에게는 1860 뮌헨이 더 정이 가는 팀이고 따라서 바연을 뮌헨으로 부른다는 것 자체를(뭐 독일에선 거의 없는 일이긴 합니다만..) 기분나빠하더라는 겁니다.
독일에선 황제라고 불리우는 베켄바우어도 원래는 1860 뮌헨(Sechziger,젝지거)에서 뛰는게 꿈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젝지거 유소년팀과 연습경기 도중 나이가 몇 살 많았던 상대 선수 하나가 심하게 태클을 했던가, 때렸던가 했다는데, 그 일로 앙심을 품고 FC 바연에 입단했다는.. 베켄바우어를 괴롭힌 그 어린 선수만 아니었더라도 지금 바연과 젝지거의 운명은 완전히 뒤바뀌었을 거라는 아님 말고식의 이야기도 들었더랬죠. ㅋㅋㅋㅋ
뭐 그냥 그렇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