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헤타페화요일 5시

총체적 난국을 겪고 있는 레알

붉은눈의충혈 2009.03.11 23:24 조회 1,237
문제점이 한 둘이 아니죠.
어떻게 본다면 이런 대패는 예상되어졌다고 봐야겠죠. 벌써 5년연속 16강 챔스 탈락이지 않습니까?
4년동안이나 16강탈락했으면서 올해라고 8강을 올라가란 법은 없는 거였죠.
중앙장악력도 부족하고 측면으로의 공격도 부진했으며 중앙공격은 최악이라 해야 하고,
수비는 불안했다. 이것이 제가 리버풀전에서 본 레알에 대한 진단입니다.
다만 이러한 진단이 올해가 처음이 아닌 듯 하네요.
문제점을 알면서도 단지 그날의 컨디션과 스쿼드로 어떻게 때우려기 보다는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지금의 상황을 보건데 어느 한쪽 포지션만을 보충한다고 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수비력이 받쳐주지 않는데 미드가 힘을 쓸 리 없고,
미드라인이 힘을 받지 못하는데 공격라인만 날아다닐 리가 없죠.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이라 표현하고 싶습니다. 헌터나 반니가 있다면
그래도 어떻게 될 지 몰랐겠지만,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보았듯이
타겟터도 공이 와야 골을 넣을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내년이라고 달라질 건 없습니다. 내년에는 살아나겠지 하는 안일한 낙관주의보다는
레알의 전반적인 변화가 있어야만 내년에 달라진 레알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겠죠.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0

arrow_upward 패배의 원인 arrow_downward 선거날짜를 앞당길것을 생각하고 있는 보루다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