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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레알 우승은 없다.(아스날,벤제마 얘기포함)

아르샤빈 2009.02.26 12:40 조회 1,305
퍼거슨이  꼽은 우승후보팀은 리버풀,첼시,아스날,인터밀란,바르샤,맨유를 꼽았습니다.
맨유와 인터밀란이 만난걸 제외하면 현 유리한 상황은 퍼거슨의 예언대로 가네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오랜 라이벌인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의 이적정책을 불균형적이라고 비판했다.
퍼거슨 경은 프랑스 신문사인 르 주오날과의 인터뷰에서 "벵거는 신예들에 대한 믿음이 대단하며 그들이 베테랑들과 조화를 이루는 것을 탐탁지 않게 여긴다고 라이벌의 경향을 분석했다.
이어 퍼거슨은 "아르샤빈 영입에서도 드러났듯이 벵거가 항상 공격수 영입에 치중한다는 사실이 놀랍다. 물론 아르샤빈은 훌륭한 선수지만 아스날 공격진에는 이미 나스리, 아데바요르, 판 페르시, 벤트너, 에두아르도 그리고 왈콧이 있다. 벵거가 수비수 영입에 인색하다고 생각하고 이는 곧 전력의 불균형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추가로 퍼거슨은 챔피언스리그로 화제를 돌려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확률이 없다고 말했다. "우승 가능성은 없다"며 운을 뗀 그는 "마드리드는 스피드가 부족하다. 에인세, 칸나바로 그리고 가고와 같은 선수들은 훌륭하지만 빠르지는 못하다. 아르연 로벤만이 유일하게 팀의 템포를 끌어올릴 수 있지만 그는 유리몸으로 정평이 나있다고 레알 마드리드를 우승경쟁에서 제외시켰다.퍼거슨은 프리미어리그의 첼시, 아스날 그리고 리버풀과 함께 인터 밀란과 바르셀로나를 맨유의 챔피언스리그 ‘2연패에 도전할만한 팀들로 꼽았다. 특히 퍼거슨은 이번 주 수요일로 예정된 대회 16강전에서 대격돌을 앞둔 인터 밀란의 호세 무링요 감독에 대해 그는 내 오랜 친구다. 최근 무링요는 한 언론을 통해 내 맨유전 기록은 뛰어나다는 발언을 했다. 일각에서는 그의 뻔뻔함과 지나친 자신감을 싫어하기도 하지만 본인의 일을 수행하는 무링요가 나는 마음에 든다"고 라이벌에 대한 호감을 피력했다.
맨유는 내일 저녁 인터 밀란의 홈인 산시로에서 운명적인 챔피언스리그 16 1차전을 치른다.
한편 퍼거슨은 지난 시즌에 맨유와 리옹의 챔피언스리그 대결에 맞춰 리옹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의 영입을 시도했었고, 리옹의 장 미셸 올라 회장은 당시 퍼거슨의 전략을 강하게 비판했다. 퍼거슨은 이와 관련해 인터뷰에서 "모든 최고선수들을 주시해야 하고 벤제마는 곧 최고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프랑스 대표팀 공격수에도 대한 식지 않는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퍼거슨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올라 회장은 영리한 사람이다. 그는 마이클 에시엔 (3800만 파운드)부터 시작해서 마하마두 디아라 (2600만 파운드), 플로랑 말루다 (1900만 파운드) 그리고 에릭 아비달 (1600만 파운드)에 이르기까지 과거 자신의 스타선수들을 거액에 파는데 성공했다. 올라 회장은 작년에 경기종료 직후 첼시가 벤제마 영입에 5000만 파운드를 제시했는데 이 정도의 액수라면 이적이 가능하다고 내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퍼거슨은 벤제마에 대해 "그는 훌륭한 선수다. 그는 탁월한 신체사용 능력과 공을 발바닥에 붙인 듯한 섬세한 컨트롤로 지네딘 지단을 연상시킨다. 수비수들은 벤제마를 마크하는데 매우 고전한다. 그렇다고 무작정 그 선수의 영입을 원한다고 말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현실과 개인의 욕망 사이에서 신중함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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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arrow_upward 아쉽네요..... arrow_downward 포기? 그딴건 X나 줘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