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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포기? 그딴건 X나 줘버려.

[안살]자유기고가 2009.02.26 12:38 조회 1,132 추천 1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가요?

본격 패배자. 자유기고가입니다. 결국 챔스경기를 다운 받아, 전반까지는 보고 지금 글을 올려봅니다. 후반전은 도저히 베나윤의 골을 보기가 싫어서 안보고 있는 중.

레매복습을 하고 나니깐 "극장을 믿는다" 라는 반응보다는 "아~ 역시 레알은 16강이다", "X팔린다", "답답하다"라는 반응이 더 많은데... 그건 팬심으로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 마드리드다" 라고 엊그제까지 열광하던 분들은 어디갔나요? 그건 리그에만 해당하는 건가요??) 한가지 좀 아쉬웠던건 어떤분의 "언젠간 2류팀이 될것이다"... 근데 왜 호날두,리베리,벤제마같은 선수들이 2류팀인 레알 마드리드에 올려고 하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열광적인 응원에, 그것도 무승부면은 조금은 위안이 되었을텐데.. 종료 10분을 남기고 결승골을 허용하다니...

네, 맞습니다. 현재로썬 레알의 8강진출을 어렵게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경우의 수를 따져본다면? 레알이 이기기만 한다면 8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격 루초님의 글을 링크 경우의 수

왜 안된다고만 생각하시나요? 아직 한경기나 남았고, 희망의 끈은 아직있습니다. 패배가 확실히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저는 희망의 끈이 희미하게나마 보인다면, 그 끈을 잡겠습니다.

어느 유명한 만화에서 "포기하면 그순간이 시합종료다" 라는 명언이 나오죠. 네.. 벌써 부터 포기하면, 아에 앤필드로 떠나지 않는게 더 낳을지 모릅니다. 의욕도 없는 경기를 한다면 당연히 결과는 뻔하죠.

라 리가 클럽의 특징이 하나있는데, 그것은 "역전의 명수"라는 겁니다. 예전에 데포르티보(코파 델 레이)가 그러했고, 사라고사(코파 델 레이), 바르셀로나(히바우도의 결승골로 발렌시아를 누르고 챔스진출권획득) 그리고 '극장의 원조" 레알 마드리드가가 그러했습니다.

저는 아직 희망을 가집니다. 그리고 꿈꾸는 자에게 그 꿈이 실현됩니다. 저는 지금 그꿈이 이루워지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신에게 기도해야하나요? 그건 아니고 ㅎㅎ 각자 믿는 신에게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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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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