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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저도 오랫만에 신나서 후기..

Guti.14 2009.02.22 11:10 조회 1,128
아 정말 간만에 기쁜 맘으로 경기후에 잠들었습니다..

먼저 라모스 감독.. 하비를 안데려 온건 좀 아이러니 했지만 그래도 탁월한 용병술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라쓰좀 쉬게 해주지..

헌터는 오늘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멋진 움직임 선보이며 2골 넣었고 후반엔 좀 버로우 탔지만 그래도 굉장히 잘해줬습니다. 확실히 골냄새는 맡을줄 아는 선수인듯.

라울은 제가 못하면 항상 까지만 그런 저를 부끄럽게 만드는 요즘이네요. 2골 모두 예술 그자체 였습니다. 지구상에서 그렇게 골넣을수 있는 선수는 정말 라울 뿐이라는 생각 합니다. 닭살 돋더군요.

이과인 또한 멋진골 터트려 줬고 마르셀로 또한 괜찮은 활약 보여줬습니다. 챔스에서 마르셀로-로벤 라인도 괜찮을듯싶어요.

그리고 가골라쓰 라인은 여전히 그렇듯 정말 든든하게 포백을 지켜줬습니다.

하지만 오늘 포백은 1:1 마크는 괜찮은 모습 보였으나 몇차례 엄청나게 흔들리더라구요.

페페가 올리베이라만 안놓쳤어도 무실점 행진 계속 했을텐데 좀 아쉬웠네요.
 
카시야스도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흔들렸구요. 리버풀전엔 정신무장 단단히 하고 나오길.

마지막으로 경기의 MOM은 승리의 라모스!! 라모스 오늘 정말 공수에 걸쳐서 완벽했고 수비시에도 네스타를 보는듯한 태클을 몇차례 선보였습니다.

오버래핑도 좋고 헌터에게 올려준 크로스 또한 엄청 좋았음.

후반에 들어온 구티 또한 날카로운 패스들을 보여주면서 리버풀전 전망을 더욱 밝게 해줬습니다.

정말 요즘 같은 경기력이면 바르샤건 맨유건 인테르건 리버풀이건 무섭지 않네요.

전방부터 시작하는 압박 좋고 가골라쓰 든든하고 오늘은 좀 흔들렸지만 포백과 카시야스 든든하고..

다만 걱정되는것이 칸나바로 부상 소식 ... ㅠㅠ 메첼더가 나오든 라모스나 에인세가 센터백으로 가던간에 우리 황금의 포백을 볼수 없다는거 자체가 슬프네요..

어째뜬 엘클라시코를 이긴다는 가정하에 이제는 4점 차입니다. 12점차 이건게 여기까지 좁혀졌네요.

바르샤 놈들은 지금 똥줄좀 탈겁니다. 올해도 우승해서 3회 연속 우승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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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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