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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본격 첫 경기리뷰

[싸찬]레사★ 2009.02.16 02:49 조회 1,071

드디어!
한국시각으로 2월 14일 !
우리에겐 희소식이 들려왔다
물론 우리가 원했던 만큼의 소식을 아니었지만
기쁠따름이었다. 바로 1위 바르셀로나의 무승부 소식이었다.

그리고 하루 뒤
우리는 준비가 되있었다.

일단 이경기가 시작하기 전에는
우리가 항상기대해 왔던 '라울' 이란 선수에대해 주목하고 있었다.

어김없이 그의 역사는 계속 새로 쓰여지고 있었다.
전반 15분경 그의 감각적인 선제골은 역사를 만들었고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바로 308호 골을 넣으면서 새로운 역사를 썻다.
또 후반 종반쯤 그의 볼에대한 집중력으로 막판 결정골 309 호골을 선사했다.

초반은 꾸역꾸역 불안 불안 이었다.
스포르팅의 강력하고 거친 플레이에
레알은 흔들리곤 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선제골 이후
페이스를 찾아왔다. 그것도 잠시 서서히 수비쪽에서
밀리기 시작한 레알은 주춤주춤 거렸다.
거칠고 터프하게 나온 스포르팅에 우리 미드필더진의 장악력은 떨어지는가 싶었다.
하지만 역시나 또 '레알' 이라는 것이 있었다.
계속 활발하고 적극 적이게 활동하던 마르셀루가 길게 올려준 로빙 크로스를 이과인이 떨어뜨려주고 훈텔라르가 골에 성공한것이다. 그간, 골이 없어 마음을 애태웠던 레알 팬들로써는 희소식이 아닐수 없었다. 그이후 계속 활발한 수비가담및 적극적인 공격을  통해 전반전을 2대0으로 마쳤다. 그후 활발한 공격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적극적인 공격을 하던 마르셀루에 의해 골이 터지고 이과인의 강력한 슈팅에 의한 세컨볼을 라울의 결정력에 힘입어
라울이 마무리 지으며 골을 성공시키고 4 : 0 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우리는 많은 것을얻고 배웠다. 여전히 수비는 불안불안 했고 미드필더의 완벽한 장악력은 찾아볼수 없었다. 그러나, 가골라스 라인의 적극적인 수비와 훈텔라르 의 첫 데뷔골, 마르셀루의 활발한 윙플레이로 얻을수 있는것을 얻엇다. 또한 연속 무실점을 통해끈끈한 수비력을 평가받았다.

언제나 우리를 지켜주었던 중앙수비진 페페-칸나바로는 역시나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많은 활약을 펼쳐주었다. 이런 경기력을 가지고 앞으로 나간다면 물론, 경기결과관점 에서 본다면 좋겠지만, 아직 경기력으로는 미숙하다. 물론 국가대표 팀 차출로 인한 완벽한 스쿼드는 아니었지만 우리는 아직 할일 들이 많이 있기에, 오늘 승리에 좋아할것이 아니라 오히려 반성해야 할것이다.
아직  부족한 이과인의 골결정력, 너무 쉽게 허용하는 크로스 및 몇개의 슛팅 또한 마지막 수비집중력..등 아주 미세한것이지만 하나하나 고쳐나가면 우리는 진정한 '레알마드리드'가 될것이다.또 우승을 향해 나가는 팬들이 기대하는 팀이 만들어질것이다.

드디어 1위 바르셀로나와의 승점차가 줄었지만 아직 한참 멀었다. 하지만 우리는 0607 시즌을
기억하기에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우리는 '레알마드리드'이다. 우리가 바르셀로나 팀이 미끄러질것을 기대할것이아니라 우리가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미끄러질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결과들만 생각하지말고 하나하나 집중하며 경기를 펼쳐나가야 할것이다.
앞으로도 '레알마드리드' 라는 그 무언가를 우리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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