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헤타페화요일 5시

은퇴가 가까워지고 있는 라울

니나모 2009.02.04 01:11 조회 1,715


레알 마드리드의 리빙 레전드인 라울이 2~3년안에 은퇴를 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라울은 그의 커리어의 끝에 가까워지고 있고 은퇴 이후의 계획에 대해선 밝히길
거절했다고 하네요.

라울은 레알팬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고 만일 그가 훗날 레알에서 디렉터가 되지 않는다면
레알팬들에게 매우 놀라운 일이 될수도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파올로 말디니의 스패니쉬 버전이자 올해 31살인 라울은 그 동안 다른 클럽에서 뛰어본
적이 없었고 한팀에 충성을 바치는 상징이라고 하네요.

라울은 Cuatro와의 인터뷰에서

"나날이,저는 은퇴에 가까워져가고 있습니다만,저는 여전히 가장 높은 레벨에서 플레이할수
있는 2년에서 3년이라는 시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저는 저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볼겁니다.저의 계약은 2년후에 끝나게 되고 저의
계약기간이 끝났을때 저는 제가 무엇을 할지 보여주게 될겁니다"

라울은 지네딘 지단의 은퇴를 모범으로 삼길 원하고 있고 그가 은퇴할때까지 높은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주길 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한 높은 곳에서 마무리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만 모든이들이
좋은 폼에 있을때 은퇴를 하는건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곤란한 결정입니다"

"저는 데뷔한 이후 많은 변화를 겪어왔습니다.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들은 제가 데뷔했을때의
사진들입니다.제가 팀에 합류했을때 저는 막 학교를 졸업한 어린아이였었고 갑자기 저는 저의
아이돌들이었던 부트라게뇨,미첼,부요,이에로,산치스 등과 함께 플레이했었습니다.저는 그들의
아들같다고 느꼈었죠"
-Setanta Sports-

일단 라울의 현계약은 본문에 나와있는대로 2시즌 뒤인 2011년에 끝나고 종신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10/11시즌에 30경기 이상을 뛴다면 자동으로 계약이 연장되는 옵션이 있습니다만
AS나 Marca에선 10/11시즌을 마치고 라울이 은퇴를 할수도 있다는 말들이 몇번 나왔던바
있습니다.

라울이 없는 레알은 현재로선 상상하기 힘든게 사실이지만 '최고의 자리에서 은퇴한다'라는
점은 어쩌면 라울 본인과 팬들 그리고 레알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수 있는 좋은 선택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리 멀지 않은 미래인데 모쪼록 라울이 지금까지와 같이 좋은 모습으로
커리어를 마무리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S 쓰면서 울컥했네요...
format_list_bulleted

댓글 51

arrow_upward 호빙요: 레알에선 최고가 될수가 없었다. 하지만... arrow_downward 바이에른, 바움요한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