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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비야롱가:회장 선거 지금 하자!

니나모 2009.01.18 02:49 조회 1,746

 

텔레포니카와 발렌시아의 전회장인 후안 비아롱가가 지금 즉시 선거를 하자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라몬 칼데론의 사임에 이어 새로운 회장이 된 비센테 보루다는 이번 여름에 선거를
하기로 계획하고 있으나 비야롱가는 시기가 알맞지 않다고 여기고 있다고 하네요.

이미 지난해에 그는 회장선거에 출마할 의향을 밝혔었고 그는 오늘 Marca와의
인터뷰에서 클럽을 위해선 지금 선거를 치뤄야만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금 즉시 명성을 회복하고 다음 시즌 계획을 시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쏘시오들은 해결책을 가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지금 즉시 선거를
치루는걸 요구합니다"

클럽에게 보내는 공개된 편지에서 비야롱가는 유일한 입후보가 존재해야될 시기가
왔고 이와 동시에 그 유일한 입후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모든
영향력을 가져오는걸 시도해야된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그는 또한 세계 최고의 스포츠 구단인 레알 마드리드의 이미지 하락은 모든
마드리디스타들의 단결이 필요하고 모든 마드리디스타들은 클럽과 잊어야할
것들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처음으로 저와 함께 그들의 관용을 보여준 쏘시오들은 멀리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우리들의 개인적인 흥미들에 앞서 클럽을 놔야만 합니다.유일한 입후보는
어떤 쏘시오들도 원하지 않는 어떠한 언론싸움도 클럽으로 가져오지 않을겁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른 모든것보다도 모든이들이 모든 선수들을 서포트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때서야 우리는 휴머니티,존중,일 그리고 가치를 회복할수 있을것이고 모든 선수들은
세계 곳곳에서 우리들에게 레알 마드리드의 긍지를 전해줍니다"
-Goal.com-

요약하면 선거를 지금 치루되 본인이 단일후보로 나설 것이고 바로 회장도 되겠다는 말이군요.
솔직히 해석하면서 '이 사람이 제 정신으로 이런 소리를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 제가 제대로
해석했는지 몇번이나 확인해봤네요.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봅니다.

물론 지금 선거를 치루는 것이 더 나을수도 있다는건 일부분 동의하지만 다른 후보들은 아직
준비도 제대로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선거를 치룰수도 있고 현재 시즌을 보내고 있는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에게 더 큰 혼란을 안겨줄수도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봐요.

그리고 단일후보?이 사람의 뭘 어디가 그렇게 믿을만하다고 단일후보랍니까;;;
개인적으로 비야롱가가 마음에 안드는게 발렌시아 회장하다가 물러난뒤 곧 레알회장후보
하겠다고 나서더니 얼마전 소리아노 회장 물러날수도 있다니까 슬쩍 발렌시아 회장자리에
복귀할수 있나에 대해 타진했다는 말도 있었고 이번에 칼데론 회장 물러나자마자 바로 회장
선거하자고 이렇게 나서는게 좀 그렇군요.레알에 대한 애정도 그렇게 있어보이지 않고 단순히
회장하고 싶어서 환장한 사람으로까지 보입니다.전부터 느끼던거지만 왠지 말만 번지르르한
사람처럼 보이기도 하구요.실제 짧긴 했지만 발렌시아 회장으로 있었을시 거창한 정책들을
쏟아놓긴 했는데 그 정책들의 현실가능성에 의문을 품었던 발렌시아팬들도 꽤 있었다는걸로
알고 있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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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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