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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슈스터 까기 & 라감독 찬양

Guti.14 2009.01.15 12:49 조회 1,697

슈스터 까로써 오랫만에 쓰는 슈스터 까면서 라모스 찬양글

슈스터는 분명히 작년에 리그 우승과 카시야스에게 사모라라는 커다란 상을 남겨주었습니다.

하지만 과연 작년의 최소 실점팀이란것이 전술적으로 상대팀들 보다 뛰어났기 때문이냐 하고 묻는 다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카시야스의 미친 선방쇼와 페페 의 벽모드등.. 수비수들의 개인 기량 때문에 최소 실점을 한거라고 보거든요

따지고 보면 슈스터는 부임 부터 부임 말까지 자신의 전술을 완성 시키지 못하였습니다. 약팀들 한테도 미들 무쟈게 털리면서 보는 내내 똥줄타게 하다가 3R의 마무리 카시야스의 결정적인 선방들로 근근히 이기곤 했죠

작년 로마와의 챔스 2차전 에서도 약간은 이해 할수없는 포메이션 들고 나오면서 무너졌고 

올해 유베와의 2번의 대결 모두 슈스터의 전술상의 완패였죠.

슈스터를 그나마 옹호 할수있었던 것은 보드진이 그의 요구를 안들어 줬다 딱 요거 하난데 그렇다고 쳐도 이정도의 선수 구성을 가지고 슈스터 만큼 뭔가 못보여줄 감독도 얼마 없을꺼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슈스터에게 레알은 맞지않는 옷이었습니다.

경기 앞두고는 기대감 보단 불안감이 항상 앞섰는데,

라모스가 부임하자 마자 팀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의 축구철학 때문인지 그동안 볼수없었던 최전방부터의 강력한 압박 축구를 볼수있습니다.

때문에 이젠 한경기 한경기가 기다려집니다.

하지만 지금와서 아쉬운건 슈스터 말없이 휴가 가고 불화설 계속 흘러나왔을때 바로 라모스가 왔더라면 지금 우리팀의 승점이 어떨까 하는 생각뿐입니다.

레알엔 확실히 슈스터 같은 스타일의 감독보단 라모스 처럼 냉정하고 프로페셔널하며 자신의 축구철학이 확실한 감독이 어울리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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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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