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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또다시 이도저도아닌 리뷰를 올리자면..

Hierro 2009.01.12 04:53 조회 1,274














예 뭐 그렇습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마요르카는 팀의 악재와함께 마드리드의 흰 사자들에게 3:0으로 참패를 당했죠.
마요르카에게 심심치않은 위로를 보내며..
몇자 끄적이고 자렵니다^ㅡ^

1. 주장님 500경기 출장 + 아스트랄한 골
-모든 레매인들의 관심사였으리라 믿습니다.
(말옹을 까기위함은 절대 아니지만)살아있는 전설이란 표현은 더이상 말옹이 아닌 주장님을 지칭하는 말이 되는 것이, 모든 정황과 이치를 따져보았을때 맞다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장 완장의 인계를 통해, 우리는 또다른 전설이 쓰여지고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참! 그리고 오늘은 선수들의 괜찮은 수비때문에 할일이 별로 없어서 무난한 경기^^

2. 로벤옹와 동네 바보형의 선전
-로벤옹은 이제 대놓고 오른쪽으로 출장했더군요. 덕분에 오른쪽 사이드에서 왼발로 때린 슛팅에는
정확성이 충분히 실려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갔구요. 로벤옹은 리가 최고의 드리블러임과 동시에
단순한 '사이드 어태커(Side Attacker)'가 아닌 '사이드 마스터(Side Master)'라는 표현이 적합할 것 같습니다. 

-동네 바보형의 포텐은 생각보다 강렬하게 품어져나왔습니다.
전반에 가볍게 2어시를 찍어주시고 로벤옹와 함께 최전방에서 공격을 이끌어갔죠.
하지만 후반에 들어서는 볼처리가 살짝 덜 세밀해진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격하게 아낀다구 너!!!

3. 꿈의 '고아라' 라인
-아름답지 않습니까?
라스 = 지송빠르크+마케렐레 = 라지우개 = 카메라 독식자!!!
여기에 가고 =  수비의 부담을 줄인 발레리노 = 3초 레돈도 = 슛팅은 훼이크! 크로스 옜다!!!
이 둘의 균형잡힌 중원은 결국 가고를 통한 어시스트를 창출하게 합니다.

4. 금단의 포백, '에.칸.페.라'
-좋게 말하면 열정, 나쁘게 말하면 신경질쟁이의 에인세.
4족보행을 간간히 보여주시며 노련미를 과시하는 이탈리아 순종수비수, 칸나바로.
즐라탄의 피지컬만 뛰어넘으면 초은하계 리그의 센터백, 페페.
넌 그냥 짐승, 라모스.

오늘도 역시 에인세는 생각만큼 슈니를 전폭적으로 지원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나오는 묻지마크로스. 하지만 말년에 수비하시느라 고생하시는거 저도 알아요..ㅠㅠ
칸나바로와 페페의 중앙수비는 말하면 입아프니 패스.
라모스는 여러번의 거친 태클에 의해 부상으로 나갈지 알았지만...아픈건 훼이크!!! 1골 ㄳ.

5. 왼쪽 윙어로 변신중인 슈니
-아약스 병아리시절부터 격하게 아껴오던 그 이름, 슈니!
정버기님의 말씀대로 요새 몇경기는 왼쪽 윙어로 거듭나기 위한 성장통이라고 믿어봅니다.
그래도 나름 괜찮은 활동량으로 '주장님-로벤옹-바보형'의 무한공격에 따른 수비가담을 충분히 했다고 보는데... 아닌가요? ^^;;;

6. "압박감을 느낄 필요 없다!!" - 훈트, 라피
-둘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아약스 출신, 여자친구 말도 안되게 이쁨
그리고 결정적으로 밀려오는 압박감으로 인한 "탐욕!!!"
라피가 살아남는 방법은 윙어로써 거듭나던가, 그것이 아니면 세컨드탑이 공백일때 확실히 감독에게 세컨드탑의 자리에서 어필하는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훈트... 우리... 리그에 집중하는게 좋을것같다^^;;;;

이도저도아닌 저의 리뷰는 여기서 마치지만

여담 몇마디 하자면

1.레예스돌아오긴뭘돌아와 다신오지마.
2.오늘 아프리카 채팅창은 바람직하지 못한것 같은 1人.
3.실축이 다가옵니다. 겁내는 분들, 일단 오셈.

이상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현재시각 약 4시 50분, 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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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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