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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한주간의 레알 늬우스~

정버기with헨토 2008.12.26 14:11 조회 1,381

레매에서 근 1주일 사이에 논란이 되거나 좋았던 이야기를 모아봤습니다.


1. 싸롱의 레알 2040 작렬
http://realmania.net/bbs/zboard.php?id=freebbs&page=1&sn1=&divpage=3&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727

2. 정버기 공익 확정
http://realmania.net/bbs/zboard.php?id=freebbs&page=1&sn1=&divpage=3&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723



↑ 요것은 훼이크고

+) 제가 말투가 인터넷 체에요 ㅠㅠ
좀 반말투이긴 한데, 악의나 그런 특별한거 없으니깐 봐주세요 ㅋㅋ



1. 라싸나 디아라 : 기량 미달인가, 이적료가 많은 것인가, 아니면 유쓰들에 대한 입지 걱정인가.
- 결국 20m정도로 갈피를 잡고 레알에 입단. 분명한건 그의 실력은 확실히 있다는거. 포츠머스 경기 보시던 분들은 충분히 레알의 '벤치'정도는 든든하게 메꿔줄 수 있고, 적응과 차후 패싱의 향상 정도에 따라 주전급도 노려볼 만 하다고 언급. 관건은 패싱력과 적응력.

문제되었던 20m도 이미 지불하였기에 포츠머스의 계좌로 ㅂㅂ


2. 비야, 호아킨 ㅎㅇㅎㅇ : 정말 잘한다.
- 로벤이 왼쪽 델 오르노와 마르체나를 안드로메다로 보냈다면 반대로 비야와 호아킨은 마르셀루를 탈탈 털어먹었다. 그리고 때마침 터진 바르셀로나의 35m 비야에게 오퍼설.

하지만 허무맹랑한 소리고, 정말 혹시라고 바르셀로나 간다면 역설적이게도 아르샤빈, 벤제마같이 시중에 나온 S급(일지도 모를) 포워드 자원에 대한 바르셀로나의 영입 포기 선언과도 같으므로 그리 큰 걱정하실 필요 없고, 개인적으로 비야보다는 지금 페이스의 이과인이 더 무섭네요.

비야는 슛 할곳이 뻔해보이는데(물론 엄청 정확하지만, 슈팅 타이밍과 각도 보면서 우와 거렸던적은 별로 없어요.) 이과인은 슛이 얘가 로또성이 심해서... 엊그제 발렌샤전때도 슈팅이 발에 희한하게 맞고 이상하게 휘면서 들어갔죠. 그거 신기해서 2-3번 봤는데도 아웃사이드로 때린건지, 인사이드로 때린건지 모르겠음. 여튼 이과인의 퍼포먼스는 판타스틱!!!


3. 유스들의 실력, 입지 논란 : 과연 실력이 없어서 안 쓰는것인가, 있는데 안 쓰는 것인가
- 이건 개인적으로 확실히 포텐셜이 빵빵하게 터진 애들이 없어서 그런듯. 카예혼 형제가 지난 시즌 부에노 버로우 타는 동안 존내 잘했다고 들었는데, 얘들도 지 갈길 찾아서 갔고.. 그리고 실제로 근 몇년간 카스티야 출신 중에서 마타, 그라네로, 하비, 데 라 레드, 네그레도 이 3-4명 정도외에는 라리가에서 제대로 자리 잡은애 없었음.

근데 하비는 아쉽게도 지금까지 보면 기량이 덜 성숙한거고, 그라네로는 아마 4-4-2로 간다면 다음 시즌 리턴 가능성이 있음. 측면 윙에서도 플레이 메이킹과 킬패스를 찔러주는, 이를 테면 나스리와 비슷한 타입.(대신 나스리나 실바만큼은 안 빠르죠 ㅋ)

거듭 이야기하지만, 현대 축구에서 클래식한 윙 2명 박고 죽어라고 공격하는 전술은 더이상 무의미함. 지금 한쿡의 4-4-2도 중앙에 김정우-기성용-조원희 등으로 잡아놓고, 박지성 이청용. 둘 다 직선돌파 곡선돌파 잘하는 선수 박아두고, 맨유도 크날두-박지성 조합. 그나마 유베의 카모라네시-넫베드 조합이 클래식하다고는 하는데 둘의 클래스는 현존 시장에서 S급.

이런 상황에서 왼쪽은 슈니 주전+ 드렌테 백업로 갈거 같고, 오른쪽은 로벤 + 누군가 영입될 1인

혹은 로벤이 후반기에 계속 부상 당하고 이런다면 방출 크리도 작렬가능할듯.

여하튼 이야기가 딴 데로 샜는데 정말 포텐셜이 빵빵하게 보이는 얼라라면 키웠겠죠. 실제로 지금 미겔 토레스, 코디나, 부에노, 팔랑카, 데 라 레드, 하비 가르시아정도면 동년배 최고의 재능으로 꼽히며 각급 대표팀에 순항했던 케이스고.. 모르겠네요.
여튼 레알의 유스는 당면 과제는 2부리그로 승격이라고 생각합니다.
2부리그에서 잘한다->1부리그에서도 가능성 있다->레알 벤치로 승격.

이 공식이 현실적이지, 절대로 3부리그에서 잘한다고 바로 승격시키는 건, 아무래도 매 시즌 우승경쟁을 해야 하는 레알의 입장에서는 무리죠.

더구나나 지금 팀이 어느곳 하나 제대로 정비되지 못한 상태에서.. 여튼 카스티야 분발하삼!


4. 과연 선수에 급이 있는가 - 레알급, B급..
- 쉽게 이야기 합시다. 서울대급, 서강대급, 국민대급, 경상대급, 전북대급, 울산전문대급
학생의 수능 성적을 가지고 이야기 할때 당연히 이야기 되는 상황입니다. 어쩔 수 없죠. 갈리는 인생이기 때문에.

어떤 기준에 의해서 명확하게 구분이 되는 상황이라면 급이 있죠.

'인간'의 가치로 따진다면 급을 메긴다는 발상은 대단히 위험하지만(하지만 노무현급과 신창원급은 당연히 갈리죠.) '축구선수'로 한정된다면 급이 존재합니다. 분명히 레알 급인 선수는 시장에 몇몇 없죠. 빅3-세리에, 라리가, EPL에서 다음 시즌 이적이 예정될 정도로 유용성과 희소성을 지닌 선수, 그리고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벨기에 정도에서의 각 소속리그 사기 유닛 선수.

다 합쳐봐야 100명도 안 될겁니다. 특별한 클래스죠.


5. 레알의 순항, 나아질려는 기미

- 여전히 중원 장악력은 별로.
- 그래도 선수들의 투지와 수비가담은 증가.
- 결정적으로 지금 못해주는 선수가 없음.
- 특히나 로벤과 카시야스, 메첼더의 부활은 상당히 주목할 부분.
- 차후 선수의 영입, 전술의 정착에 따라 충분히 치고 나갈 수 있음.


프리메라 디비시온  Primera División

16R

Real Madrid

1-0

Valencia

57(68)

15R

Barcelona

2-0

Real Madrid

67(89)

14R

Real Madrid

3-4

Sevilla

48(45)

전 11월 말에 이제 죽음의 4경기를 시작하면서, 마지노선이 1승 2무 1패. 즉 당시 레알의 부상병동과 어수선하던 팀 분위기덕에 바르셀로나전은 최소한 1-2점차 내에서의 패배로 끝내고, 나머지 3팀과의 경기에선 결코 '져서는' 안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라리가는 승자승 원칙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지금 비야레알전을 앞둔 상황에서 1승 2패입니다. 그럼 다음 비야레알전은 무조건 잡아야죠. 비야레알이 기복이 심하다, 라고는 하는데 분명히 얼마전 바르셀로나전때 상당히 잘했죠.

중요한건 이제 리그는 후반기를 향해 가고 있고, 우리에겐 아직 22경기가 남아있습니다.

바르셀로나가 비길때 우리가 이기면 간극이 2점이 줄어듭니다. 엘 글라시코 데르비때 우리가 이기면 3점이 줄어듭니다. 이런 식의 우연과 노력이 2-3번만 터져준다면 ..

동률이 가능합니다.
역전이 가능합니다.

지금은 일단은 최선을 다할때입니다.


레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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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arrow_upward 레알관련장신(페넌트,칸나바로) arrow_downward 후안데 : 아직 리그는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