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사이닝이 능사라 믿는 레알마드리드
한 팀의 약점이 발견되었을때는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그 팀내에서는 여러 방법을 고안합니다. 어떤 팀은 조직력을 강화하기도 하고 .. 어떤 팀은 선수간의 호흡을 중요시해 선수간의 호흡을 가다듬기도 하고 .. 돈많은 빅클럽은 빅사이닝을 통해 선수를 데려오기도 합니다. 가장 극단적인 방법은 감독을 교체하는것이고요 .
저 방법중에서 레알은 가장 가시적이며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고 가장 효과적이라고 믿고 있는 선수영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대다수의 팬들은 이 방법이 가장 제대로 된 방법이라고 믿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 팬들은 여기서 큰 착각을 합니다. 한 팀의 약한 부분이 그 선수를 영입해서 그 자리에 위치시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리라고.... 그래서 레알은 수비가 약하다는 지적을 피하기 위해 우드게이트와 사무엘을 데려옵니다. 그리고 마켈렐레가 떠나간 후 수비형 미드필더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은 후 그라벤센과 디아라를 데려옵니다. 지단이 떠나가니 대체자로 스네이더와 반더바르트를 데려옵니다. 하지만 이것은 큰 효과를 보지 못합니다. 왜일꺼라고 생각합니까 ?? 위에 언급한 선수치고 특별히 기량이 떨어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적어도 레알의 영입대상이 되는 선수들은 아주 훌륭한 선수가 대부분이고 .. 스카우터의 주요 관심대상입니다. 근데 이상하게 레알만 오면 제기량을 발휘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잦은 일이고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러한 측면에서 레알은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는 것 같습니다. 한 팀은 각 선수가 각자의 포지션에서 독립적으로 자기역할만 수행하는 별개의 팀이 아닙니다. 하나의 팀은 유기체와 같습니다. 따라서 하나의 팀이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모든 선수와 감독 스탭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의 팀은 선수별개가 뛰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점에 있어서 레알은 조금 문제가 많습니다. 주장은 열심히 뛰지만 다른 선수들은 의욕을 상실한 채 걷고 있는 경우가 많았던 지난 경기들을 보면 과연 레알이 유기체로서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였습니까요. 우리가 신나게 까는 맨유는 작년에 팀 전체가 일사불란하게 돌아가더군요. 퍼거슨의 지시대로 선수들은 순식간에 스위칭플레이가 되고 있고 선수들간의 협력플레이가 훌륭했습니다. 사실 퍼거슨은 위기라 불리던 05-06시즌 이후 큰 빅사이닝을 하지도 않고 다음해인 06-07프리미어리그를 우승합니다. 당시 영입보다 팀자체의 플레이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한 모습이었죠.
우리 레알도 과연 지금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영입을 우선으로 해야 되는가에 저는 의문이 많습니다. 그 이전에 과연 팀으로서의 레알을 어떻게 구상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원이 약하다고 해서 반더바르트와 스네이더, 디아라를 데려온다고 해서 팀으로서의 레알은 강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파브레가스를 데려온다고 해서 지금 레알이 안고 있는 중원의 문제가 해결되는것도 아닙니다. 더 이상 보드진과 레알팬들은 선수 영입에만 주목하기보다 하나의 팀으로서의 레알이 어떻게 되야 하는지를 더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 방법중에서 레알은 가장 가시적이며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고 가장 효과적이라고 믿고 있는 선수영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대다수의 팬들은 이 방법이 가장 제대로 된 방법이라고 믿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 팬들은 여기서 큰 착각을 합니다. 한 팀의 약한 부분이 그 선수를 영입해서 그 자리에 위치시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리라고.... 그래서 레알은 수비가 약하다는 지적을 피하기 위해 우드게이트와 사무엘을 데려옵니다. 그리고 마켈렐레가 떠나간 후 수비형 미드필더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은 후 그라벤센과 디아라를 데려옵니다. 지단이 떠나가니 대체자로 스네이더와 반더바르트를 데려옵니다. 하지만 이것은 큰 효과를 보지 못합니다. 왜일꺼라고 생각합니까 ?? 위에 언급한 선수치고 특별히 기량이 떨어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적어도 레알의 영입대상이 되는 선수들은 아주 훌륭한 선수가 대부분이고 .. 스카우터의 주요 관심대상입니다. 근데 이상하게 레알만 오면 제기량을 발휘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잦은 일이고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러한 측면에서 레알은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는 것 같습니다. 한 팀은 각 선수가 각자의 포지션에서 독립적으로 자기역할만 수행하는 별개의 팀이 아닙니다. 하나의 팀은 유기체와 같습니다. 따라서 하나의 팀이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모든 선수와 감독 스탭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의 팀은 선수별개가 뛰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점에 있어서 레알은 조금 문제가 많습니다. 주장은 열심히 뛰지만 다른 선수들은 의욕을 상실한 채 걷고 있는 경우가 많았던 지난 경기들을 보면 과연 레알이 유기체로서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였습니까요. 우리가 신나게 까는 맨유는 작년에 팀 전체가 일사불란하게 돌아가더군요. 퍼거슨의 지시대로 선수들은 순식간에 스위칭플레이가 되고 있고 선수들간의 협력플레이가 훌륭했습니다. 사실 퍼거슨은 위기라 불리던 05-06시즌 이후 큰 빅사이닝을 하지도 않고 다음해인 06-07프리미어리그를 우승합니다. 당시 영입보다 팀자체의 플레이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한 모습이었죠.
우리 레알도 과연 지금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영입을 우선으로 해야 되는가에 저는 의문이 많습니다. 그 이전에 과연 팀으로서의 레알을 어떻게 구상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원이 약하다고 해서 반더바르트와 스네이더, 디아라를 데려온다고 해서 팀으로서의 레알은 강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파브레가스를 데려온다고 해서 지금 레알이 안고 있는 중원의 문제가 해결되는것도 아닙니다. 더 이상 보드진과 레알팬들은 선수 영입에만 주목하기보다 하나의 팀으로서의 레알이 어떻게 되야 하는지를 더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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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08.12.25잃어버린 색깔 찾기
레알도 본래 최근 바르샤처럼 공격축구의 대표였는데 요즘엔 이도저도 아니긴 하죠.. 아무래도 감독교체가 잦았던 것도 컸을테고.. 다음 회장 때에는 보드진과 감독과의 호흡이 딱 맞아서 다시 예전처럼 확실한 색깔을 만들어줬으면...ㅎ -
KillerZizou 2008.12.25좋은 말씀입니다만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게 있어서 몇몇 포지션의 보강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라모스의 전술을 보면 4-2-3-1을 쓸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기에는 팀의 자원이 너무 부족한 상황입니다. 믿을만한 윙어도 로벤 정도밖에 없죠. 그렇다고 지금 선수들에 맞춰서 전술을 짜기에는 중원장악도 안 되고 수비도 안 되고 이도저도 안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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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隱骨寺스님 2008.12.25@KillerZizou 근데 지금의 보드진의 모습은 오른쪽 윙어의 영입보다 .. 굳이 필요하지 않은 영입의 연속이 되고 있습니다. 전 오른쪽 윙어나 윙백 말고는 더 이상의 영입은 독이라고 보고 .. 이제는 팀으로서의 레알에 더 집중할 시기라고 보네요. 언제까지 영입에만 열을 올릴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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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Zizou 2008.12.25그리고 지단의 대체자로 영입한 스네이더나 VDV, 수비형 미드필더 보강을 위해 영입한 그라베센이나 디아라 같은 경우는 선수들 특징을 제대로 파악 못하고 영입한 보드진 탓이지 굳이 불필요한 영입을 한 사례로 들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지단 은퇴 이후 레알 마드리드 미들진에 필요했던 선수는 적재적소의 볼 배급을 통해 공격찬스를 만들어나가는 타입이었는데 스네이더나 VDV 모두 이런 타입과는 거리가 먼 선수들이죠. 솔직히 지금 이 선수들이 기대하지 못한 플레이를 보이는 것은 예상된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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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Zizou 2008.12.25말이 길어졌는데 어쨌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때도 영입은 불가피했고 지금도 영입은 필요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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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隱骨寺스님 2008.12.25@KillerZizou 제 말은 영입이 불필요했기보다 그 선수들이 한팀으로서 녹아들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지적한거입니다. 지금의 레알의 보드진과 팬들은 지단과 같은 선수만 영입하면 된다는 신화에 얽매여 있는데 .. 지금은 갈락티코의 신화에서 벗어나서 끈끈한 마드리드의 모습을 되찾기에 주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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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uaín 2008.12.25지단을 보다가 그 수준을 찾으려하니 ㅠㅠ
찾을수도 없을뿐더러 이제 감독도 좀 레알을 오래 이끌어줬으면 하네요 -
라울™ 2008.12.25영입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핵심은 적절한 영입을 해내지 못하는 보드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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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버기with헨토 2008.12.25간극
우리는 지단, 베컴, 피구가 거쳐간 S구단->무조건 빅 샤이닝
우리 현실을 봐라->현실적으로 보자
이 사이의 간극 -
오렌지레알 2008.12.25팀이 너무 완곡한 상승세가 있으면 하락세가 있는 법이죠. 경제처럼요. 우리 레알 같은 경우는 80년대 90년대가 지금 맨유의 수준 아니 그 이상의 위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0세기 최고에 클럽에 선정될 정도로요. 그런데 계속 너무 잘하니까 조금이라도 못하면 잘라버리죠. 가장 최근에 가장 오래 연임한 감독이 델보스케 감독인데 리그 우승 챔스 준우승 했는데 잘렸습니다. 그 이후 즉 갈라티코 때부터 하락세였죠. 제가 봤을 때는 맨유처럼 감독이 아무리 못해도 자르지는 말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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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가고 2008.12.25라감독이 온 뒤의 경기에서 예전의 레알 모습을 느끼진 않으셨나요..?
그리고 \'지금의 레알의 보드진과 팬들을\' 이런 식으로 묶으실 필요까지야..
그리고 \'지금의\' 레알은 비록 미드필드진이 과포화인 상태이지만, 시즌 아웃을 제외하면.
라모스 감독의 구상에 있다고 예상되어지는 중앙 미들은 4명이 되었죠. \'라스, 가고, 파레호(구티), 하비\'
그리고 4-2-3-1 느낌의 포메이션을 가동 시켰을 때에 반데발을 시험하면서 아마 슈니와 반데발의 활용 의향도 내비쳤구요.
공격에도 반니가 부상으로 나간 이상,
훈텔, 라울, 이과인 으로 가는 것일테구요.(사비올라 미안)
\'지금\'은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봅니다만..
(아직 윙어 영입은 하지 않은 상황이구요.) -
카카 2008.12.25제발이제살아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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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_rRaVIEW27 2008.12.26영입만 하다가 끝난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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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becks 2008.12.26감독이 너무 자주 바뀌다보니 영입도 많아지고...이 혼란기를 잘 넘겨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