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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라모스감독의 일주일

가가멜 2008.12.16 20:18 조회 1,461
네, 오랜만에 글을 쓰는 군요. 들어오기는 매일 들어오는데 너무바빠서 을 남기기가 힘들었네요.
그 중요한 엘클이 끝나고도 이제야 글을 올려 봅니다.

아,,, 우선 짧게 말하면,...너무 아쉽네요!(너무 뒷북이라 죄송)
정말 멋진 경기였습니다. 인정하긴 싫지만 현 유럽 최강이라고 봐도 무방한 무자비한 상대인 바르카를 상대로 정말 투혼이 빛난 경기였습니다.
특히 돌아온 메첼더와 벽나바로 의 귀환은 쌍수를 들고 환영할 만한 일이였죠.
캬샤신의 작년 포스의 부활역시 눈물 날 정도였구요.
미친듯이 뛰어준 드렌테한테는 좀 미안한 말이지만, 로벤만 있었다면 결과는 바뀌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정말 가시질 않는 그런 경기 였습니다.
이과인이 같은 경우는 너무 영웅 기질을 발휘하려 한 모습이 좀 보여서 아쉬웠구요.(잘됐다면 진짜 대박이였겠지만 이번엔 좀)
팔랑카의 발견은 정말 굿! 슈스터라면 절대 쓰지 않았겠죠.
앞으로 1군에서 자주 볼수 있을것 같네요. 바로 다음 발렌시아전에서 선발 기대해 봅니다.
여담이지만 밑에 인터뷰를 보니 윙어는 아니군요.
폭팔적이진 않지만 아기자기한 터치를 보면 확실히 윙쪽보단 중앙에서 SS나 CF로 뛰는게 나아보이긴 합니다만 현재 팀사정이리 그러니 맞지 않는 옷이라도 잘 입어주었으면 합니다.
경기 보면 잘 입어줄것 같구요 ^^
너무 오래되서 경기후기는 짧게 쓰려고 했는데 길어져 버렸네요;;
그만큼 인상적인 경기 였습니다.ㅎㅎ

승점 12점은 너무 크지만, 레알이 어떤팀인지 저력을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라모스감독의 말처럼 이기고 또이기고 계속 이기면 극장이 펼쳐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가장 힘든시기가 지나갔다는 느낌. 이제 돌아올 사람은 돌아오고, 헌터도 나오고(앤 올때부터 부상이니 부상병도에 딱맞는 선수군요)

아무튼 라모스라는 극약 처방을 내린 것이 정말 약이 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슈스터를 끝까지 지지하자는 파였는데(잘생겼자나요) 정말 자르길 잘했네요.ㅋ
독든햄에서의 행보가 라모스에게는 약이 된것 같아 예전에 알던 라모스보다도 강화된 라모스 MK.2 를 데려온 것 같은 느낌?
아직 일주일,고작 두경기만 보고 하는 설레발일지 모르지만, 정말 기대하게 만듭니다.
보드진 병맛은 계속 이어지겠지만, 유도리있는 대처를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이런걸 기대하는 현실이 밉네요. 라감독 지못미)

경기자체의 스타일이 바뀌면서 칸나옹도 살아나고 메첼더도 막상 써보니 잘하더라 (응?) 모드고,
캬샤신도 살아난것처럼 우리 슈니나 라피도 잘 살려주실거라 믿습니다.
솔직히 갸네들이 원래 못하는것도 아니고(미안하다 너네 옛날에 뛰는거 못보고 레알경기만 본 삶들은 너네가 정말 못하는 애들인줄 알것 같아 -_-)
슈감독이 잘 사용못해서 그랬다는 것을 증명해줘!

다음 발렌시아 전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1. 칸나옹과 메첼더의 이탈리아 + 독일의  센터백 라인 의 가동
2. 로벤의 컴백(다치지만마라)
3. 팔랑카는 과연?

그리고

4. 무조건 이긴다.

할라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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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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