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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박수를 보냅니다.

파타 2008.12.14 13:13 조회 1,666
제가 레알 팬이 된 시점이.. 대학교 1학년때(03년쯤) 싸줄에서 놀다가 어마어마한 안티들의 댓글에

놀래, 사실 진위 여부를 하나씩 추적하다가 팬이 된 케이스인데..( 결국 알아보니 다 찌라시..-_-)

사실 측은한 면도 많았던.. 그때 당시 많이 힘들었던 레알이엿다고 기억되네요. 그치만

개인적으로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보면서 이번 시즌같은 어려움을 겪은건 사실 처음이라고 봅니다.

단순히 머 경기력이 힘들다 그런것도 있지만, 이렇게 많은 부상 인원으로 제대로된 베스트 11을

만들지도 못하는 상황은 거의 처음이거든요. 그전에도 이런적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정말 제대로 마가 끼엊다고 보여지네요.. 오늘 엘클라시코를 보면서 이런 선수구성으로

투혼을 불사른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객관적으로 이런 베스트 11조차 제대로 구성할수

없는 선수 인원으로 누캄프에서 바르샤를 이긴다는건 그다지 힘들지 않을까 했고, 그래서

경기결과에는 그다지 신경쓰이지도 않으며, 현재 순위나 승점 이런것마저도 신경 쓰이지가 않네요.

불가항력적인 면이 많으니까. 단지 최선을 다할뿐이죠. 현재 레알은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봅니다.

겨울 이적시장이 다가오는 브레이크 타임때 저희가 얼마나 회복할수 있는지가 관건인데,

그 어느때 보다 어려운 이 상황속에서 오늘의 경기는 결과를 떠나 정신력이 더 돋보이며,

이에 많은 팬들께서 비판보다는 따뜻한 글 한마디씩을 올리는거 같네요 ㅜㅜ

저희는 아직 기회가 있고, 챔스가 남았으니 2개월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 할것입니다.

화이팅이에요 모두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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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arrow_upward 바르셀로나 리액션. arrow_downward 무엇보다 카시야스가 살아난게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