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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라울 "슈스터는 우리가 그 어떤 팀도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안토니 2008.12.09 04:01 조회 1,244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인 라울 곤잘레스 블랑코는 훈련을 마친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마드리드의 선수들은 토요일날 반드시 이길 수 있을거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이는 지난 밤 슈스터의 발언에 대한 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정말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고, 그들을 이기는 것은 항상 힘들었어요. 하지만 요 근래 더비에서 우린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라고 라울은 다음 주 토요일날 있을 더비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어제 우린 좋은 경기를 펼쳤고, 승리를 거둘 수도 있었습니다. 일단 이번 수요일날 다가오는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다음, 바르셀로나전에서는 이길 수 있다는 환상과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경기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것입니다."


한편 최근 레알 마드리드의 나쁜 상황에 대해서는 라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린 진정한 상태입니다. 감독님은 저희들에게 아직 상위권에 오를 수 있다고 언급을 하셨으며 우린 좋은 팀이며 그 어떤 팀도 이길 수 있다고 말했지요. 바르셀로나 역시 마찬가지라고 했습니다. 바르셀로나에게 가장 많은 곤란을 줄 수 있는 팀은 레알 마드리드라고요."


그 외에 세비야전에서의 패배에 대해서는 라울은 "패배는 속상했습니다만, 우린 긍정적인 면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주에는 저희들의 문제가 무엇인지 해결을 해야 할 것이며, 그 날은 매우 힘든 날이였지만, 팬들은 분명 저희들의 노력을 보고 매우 기뻐하면서 스타디움을 떠났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은 이번 패배에 그리 달갑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이에 라울은 "우리들의 얼굴은 분명 행복한 얼굴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우린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팀은 계속해서 노력했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항상 좋은 분위기였구요. 하지만 더 이상 팀에 대해서 바랄 수는 없었습니다. 우리들은 1-3 상황에서 최대한으로 잘할 수 있게 락커룸을 나왔고, 모든 힘을 다해 싸웠지만 항상 좋은 결과가 나올수는 없겠지요. 아마도 저는 이번 실점이 개인적인 문제로 인한 실점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하지만 우리끼리 이 문제에 대해서 이미 대화를 나누었고, 앞으로도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입니다. 우리의 문제는 전술상의 시스템 문제라고 보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선수들의 개인적인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편 많은 부상이 레알 마드리드를 괴롭히고 있지만, 라울은 매우 긍정적인 분위기였습니다. "우린 많은 결장과 부상이 있고, 또한 출장정지마저 있지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팔을 내려놓으면 안됩니다. 멤버들은 다음 경기를 위해 계속해서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어떤 누구도 우리 팀을 완전한 절망의 상황을 빠져놓게 할 수도 없는것이, 리그의 일정은 매우 길기 때문이지요. 일단 저희들이 원하는 것은 이번 토요일날 어떤 긍정적인 무언가를 다시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바르샤는 발렌시아를 처음부터 끝까지 안드로메다 관광을 보냈지만, 저는 저희 팀이 충분히 바르샤를 곤란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어제 아침에 소시오들의 협회가 기뻐했다는 것에 대해서 라울은 "우리들은 경기를 플레이 하는 것에 대해 많은 걱정이 있기도 합니다. 이럴때일수록 소시오들은 마드리스모로 뭉쳐서 저희들을 도와주었으면 합니다."


이어 미첼이 떠나는 것에 대해서도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클럽을 위해서라면 좋은 선택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그의 결정에 존중을 해야 할거에요. 그는 분명 이것이 그에게 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며, 더 좋은 결정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을테니깐요."


마지막으로 바르샤전에 걱정을 하고 있는 팬들에게도 한마디 했습니다. "경기는 아직 많이 남았고, 승점도 많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챔피언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한편 내년 1월에 다른 선수들이 추가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라울은 "마드리드의 로스터를 추가할 수 있는 선수가 온다고 들었습니다. 이번에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릴 예정이고, 그들은 레알을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 알아야 할 것이에요. 가장 중요한건 클럽의 유니폼과 클럽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들은 클럽이 더욱더 앞으로 전진했으면 좋겠어요. 일단 현재는, BATE 전을 끝으로 우리들은 챔피언스에 대한 걱정은 내년 2월까지는 덜할 수 있어요."

 

의역과 오역이 난무하는 발번역입니다. 출저는 AS.com 입니다.
(원문 출저는 http://www.as.com/futbol/articulo/raul-plantilla-convencida-sabado-podemos/dasftb/20081208dasdasftb_11/Tes)


포럼 분위기를 번역하려고 하다가 그냥 뉴스를 간략하게 번역을 했는데, 포럼에서는 역시 장난 아닌 분위기입니다. -_-; 서로 번역하기 참 뭐한 비속어를 남기며 여러 선수들을 까대고 있고, 슈스터의 저 발언은 그러한 마드리스타들의 분위기를 마치 불에다가 기름을 퍼붓는 꼴이 되어버렸지요. 이에 열받은 팬들은 '카스티야 애들을 내보내는 것은 어떨까?' 라는 둥.. 이런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포럼에서 혹자는 '슈스터가 어쩌면 저런 발언을 하면서 바르샤를 방심하게 하는 걸지도 몰라.' 라는 반응도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이는 조크로 남기는 것 같더군요.


원 출저에 있는 댓글란만 해도 바르샤가 5점차로 이긴다면 그건 레알이 행운이라면서 엄청나게 조롱을 하고 있네요. 아무튼 클라시코는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론 바르샤 팬도, 레알 팬도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레알이 이번에 이겨서 내년을 긍정적인 분위기와 함께 시작을 했으면 좋겠네요.


PS - 가입 안된 줄 알았는데 제가 예전에 레알 매니아에도 가입을 했었군요. ;ㅁ; 이것도 인연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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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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