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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로테이션 좀 확실하게 했으면 한다는..

로맹가리 2008.10.06 22:35 조회 1,326
주중 경기 한번 쉬었을 뿐인데 더블하면서 팀내 최고 활약을 펼친 라울..

3경기 연속 풀타임의 반니..(이동거리까지 계산하면 ㄷㄷㄷ) 둔한 움직임으로 별다른 활약없었음..
쉬었으면 한 로벤의 투입과 결국 부상크리. 뭐 어쩔 수 없는 긴박한 상황이었지만;;

기동력이 현저히 떨어진 미들진. 이쪽은 뭐 다 나가리된 상태라 로테이션 자체가 불가.
빨리 부상자가 회복해서 좀 다양한 옵션을 가지고 경기를 해봤으면.
몇몇 기대되는 조합이 있음 ^^
 
슈스터 입장도 이해가 되지만 로벤과 반니는 우리 공격진 중에선 정말로 중요한 자원(대체불가)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로테이션으로 휴식을 줘야되죠. 로벤은 좀 오래 가나 싶더만;;
그들이 없었던 작년 챔스 16강 2차전에서의 패배를 항상 유념했으면.

특히나 반니 같은 경우는 몸이 예전같지가 않아서 피로누적이 오면 바로
좋지 않은 경기력과 부상이 우려되는 상황이라 사비올라를 좀 더 활용했으면 합니다.
정 안되겠으면 반니-라울 조합도 작년만 못하니까 둘이 로테이션해도 괜찮을듯. 중요한 경기에는 둘 다 쓰던지 유동적으로 운용을 해줬으면 하네요. 지금도 좀 그런 시스템이긴 하지만;;

라울이 탑에 서는 거 좀 회의적이었는데 요즘은 미들진에서 지원을 잘해주고 적극적으로
공격가담을 해줘서 괜찮은거 같음. 골도 잘 잡아내고요.
본인한테도 탑으로 계속 나오는게 국대승선을 위해선 더 나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결국 공격수는 득점이죠. 라울이 그간 까인 이유가 경기력을 둘째치고 득점력 저하가 큰 이유였는데 작년부터 점점 살아나는 중. 올해도 10골 이상은 충분히 해줄듯 한데 좀 더 욕심을 내자면 리가내 스페니쉬들 중에서 2위 정도는 해줬음 좋겠네요. 보스케옹이 뽑아도 명분이 설라믄;;
15골 정도는 잡아주길 ^^

시즌은 길기 때문에 지금 못나오고 있는 선수가 나중에 가서는 정말 이겨야 되는 경기에
나와야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가 있죠. 내내 안쓰다가 그때 갑자기 투입해서 잘하길
기대하는 건 좀 도둥놈 심보겠죠? 안그래도 공격쪽에 특정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크고 주전 비주전간의 갭도 큰편이라 걱정되는데;; 

슈스터의 적절한 선수운용이 한시즌 농사를 결정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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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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