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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아라고녜스 쫭임.... 라울도...ㅋ

aL_rRaVIEW27 2008.10.06 14:00 조회 2,286 추천 1
전 레알 팬이자 라울 팬이자 프리메라리가 팬이자 스페인국대 팬입니다.
라울 .... 걍 닥치고 쫭이죠.ㅋㅋㅋ

글구 아라고녜스...... 킹왕짱입니다.
 
라울없이 유로 08 전승 우승(이태리만 무승부). 40여년 만에 처음으로 스페인에 타이틀을 안김.
06년 이태리 우승후 줄곧 유행하던 수비적 4231 을 깨버린 장본인.
유로 08우승확정후 무덤덤하게 서서 안경을 고쳐쓰던 아라고녜스.
또 그를 제일먼저 행가레 쳐주기 위해 달려오던 선수들.

여기서 누리꾼들은 '어차피 스페인 스쿼드가 사기였다.' 라고 말하겠져???
사실입니다. 하지만 스쿼드가 사기라고 다 우승하나요? 02년 프랑스나 06년 브라질은 모죠? 
그 사기 스쿼드를 극대화 시킨건 감독의 공이 아닌가요?
또한 그 스쿼드에 4141 혹은 4132란 포메이션을 집어넣어준것은?
마르코스 세나를 세움으로써 윗선 미드의 수비리스크를 줄이게하고 그 미들의 패스웍을 살리게 해서 공간창출의 효과를 보게한건 누구의 공인가요?
그 상태에서 억지로 라울껴넣을라고 셰도우 스트라이커 하나 만들고 비야 토레스 로테이션 돌렸다면 우승 가당키나 했을까요?

사실 06월드컵 때에도 4강까지는 충분히 갈수있는 전력으로 만들었는데
걍 재수없게 프랑스 지단과 리베리 쇼땜에 진거...
물론 축구에 '만약'이란 말을 써서는 안되지만 '만약 '리베리가 전반막판 ㅎㄷㄷ 스킬을 보여주지 못했다면 그건 스페인이 당연히 잡은 경기였죠.
그 경기서 라울 후반에 교체출전하져... 그것도 그의 생일날. 이집트와 튀니지전으로 골감각이 살아났다고 좋아했지만 프랑스전에선 캐삽질. 라울을 집어넣은 건 아라고녜스의 분명한 실수였습니다.
아무리 앙리가 헐리우드액션을 했고 그것땜에 승부가 완전 기울었다해도 그 경기서 변변한 볼터치도 없던 라울이었습니다. 차라리 그당시엔 루이스가르시아나 호아킨 이 필요했던듯하네요.. 

그 후 스페인 앤트리서 라울이란 이름을 보긴 어려웠습니다.
그때부터 까이는 아라고녜스
혹자는 그가 at 출신이어서다, 라울이 훈련때 노란셔츠를 입어서다... 는 둥 그를 까댔죠.
그럼 카샤스 라모스 데랑이는 몬가요?
또 푸욜이 쥐던 주장완장을 카샤스로 돌린건 어떻게 설명되나요?
 
제 엣날 닉넴만 봐도 알듯이 젤 좋아하는 선수가 라울입니다.
하지만 단지 그를 출전시키게하려고 유로 08우승을 양보한단게 말이나됩니까?
라울 안쓰면 다 비난 받아야만 하나요?
그렇다고 라울쓰면 무조건 이기는 겁니까?
계속 라울이 삽질하는데도 전설이란 이유하나로 기용하면 딴 선수들은 얼마나 짜증나겠습니까?
팀분위기도 와해될태고요

게다가 아라고녜스가 원래부터 라울을 안쓰건 이닙니다
06월컵 전까지는 죽어라 뽑아댔죠.
그 실패후 전력분석을 하다가 비난 감수하고라도 팀을 위해 라울 제외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이 글 댓글에 '그래도 라울없는 스페인국대는 이상함...'이라고 뜨겠져?
하지만 이제와서 라울다시 스페인 국대에 껴넣을라는 것도 이상합니다.
이 사이트가 스페인 국대 사이트가 아니라 레알 사이트라서 회원분들의 라울사랑은 이해합니다만 그러기위해선 희생해야할 것들이 너무 만네요.
걍 마지막 은퇴경기나 가지고 멋지게 은퇴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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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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