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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레알 433의 로망과 영입 문제..

Beckham(23) 2008.09.16 01:12 조회 1,567
호빙요가 나가기 전에 제 로망은 루드를 중심축으로 한 쓰리톱이었습니다.

     v.Nistelrooy
 Robinho      Robben
       Guti.Haz
   Gago     Diarra
Marcelo Pepe Cannavaro Ramos

슈나이더와 구티를 돌아가면서 돌리고, 라울을 슈퍼 서브로 쓰는 거죠.
슈나이더나 구티나 패싱과 중거리샷을 장착하여 공미가 가장 특화된 선수들이니까요..
물론 라울이 슈퍼서브로 쓰이는 일은 있을 수가 없으니 위닝에서나 쓸 수 있는, 말 그대로 로망..

그런데 호빙요가 나가는 청천병력 같은 소리가 들려오면서..
위닝 무적의 433을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울며 겨자 먹기로 사비올라를 쓰고 있기는 합니다만,
사비올라는 원래 중앙 플레이어지 측면 윙어가 아니잖아요..

어쨌거나 레알의 중원이 참 복잡합니다.
라울을 써야 하니 무조건 442이므로 2명이 배치되는 중원에
구티, 반더바르트, 슈나이더, 디아라, 가고, 데라레드 이렇게 6명을 투입해야 하니..

사실 실질적으로 가장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고아라 라인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수비축구 한다고 짤려버린 카펠로의 전력도 있고,
아무래도 재미있는 축구를 보여주기에는 한계가 있죠.

중원도 중원이지만 오른쪽 측면을 담당할 윙어도 없는 상황이죠(이게 다 카펠로 때문이다!).
지난 이적 시장에 호나우두 못 데려올 거였으면
확실히 플랜B로 다른 오른쪽 윙어를 데려왔어야 한다고 봅니다.
반더바르트는 그다지 필요한 영입은 아니었던 것 같구요..

반니를 대체할 타겟 스트라이커도 없고.. 오른쪽 윙어도 없고.. 그러면서 중원 요원은 넘쳐나고..
그런데 겨울 이적 시장에 영입은 없을 거라고 하고..
레알 보드진은 아무리 봐도 개념이 좀 없는 듯;;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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