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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확실히 보드진,칼데론횽아가 미흡한 점도 많긴 한 듯

Rafael van der vaart 2008.09.04 16:57 조회 1,235
빙요가 아무리 연봉 높게 달라고 해서 보드진이랑 데론횽아가 피해다녔다고는 하지만,
진지하게 한 번 만나주면서 너의 레알에서의 위치와 앞으로 미래에 너가 해야 할 것 정도는
말해줬다면 이렇게 서로 얼굴 붉히면서 떠났을까 싶습니다.
일단 빙요의 에이전트는 정말 밥맛이므로, 호빙요와 레알과의 대화가 많이 필요했던 것 같구요.
서로 대화가 줄어든다면, 연인 사이도 멀어지고 오해만 쌓이는데
이번 호빙요 사태는 이걸 그대로 보여준 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레알 입성 당시만 해도, 제2의 펠레 소리를 들었으며
2시즌동안 비록 대박 활약은 아니었지만 그의 발재간과 센스에 우리 레알팬들은
카카,메시,날두에 비해 부족한 건 명성과 활약상일 뿐, 실력은 동급이다 라고 응원해줬구요..

솔직히 보드진과 호빙요와의 마찰일 뿐인데, 빙요가 레알 구단 전체와
그를 지지했떤 현지팬들 뿐 아닌, 한국에서 응원하는 레알팬을 져버리는 태도를 보인 건
너무 실망스럽고, 할 말이 없을 뿐입니다.

허나 애초에, 빙요도 한 발 물러서주고, 보드진,칼데론도 한 발 물러서서 서로의 의견을
듣는 태도를 보여줬어야 합니다. 특히나, 보드진들은 구단의 일들을 수행하는데
선수보다 더 한발 물러설 줄 알아야 한다고 보구요. 그동안 아쉽게 내보낸 마드리드스타들을
보면 더더욱 아쉽다 아쉽다 라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레알 보드진들과 칼데론횽아가 좀 권위적이고 딱딱한 느낌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때로는 밀란처럼 가족적인 분위기를 형성해주며 선수를 위하는 태도를 조금만 더 노력해서
보여주는 건 어떤가 싶구요.(그렇다고 밀란이 짱이다, 밀란 대우가 쩐다는 건 아닙니다. 저도 확실히 모르지만 주워듣는 이야기들 보면 노인 복지 정책이 잘 자리 잡았고, 선수 대우도 잘해준다고 주워들어서..질라르디노도 부진한 상태로 밀란 떠났지만, 거의 나가는 편지는 밀란팬들 울리는 눈물의 편지더군요..)

참 안타까운 건, 빙요는 맨씨 갈 그릇이 아닌데..빙요가 이번 이적 시장에서 보여준 태도는
실망이고 비난도 했지만, 맨씨가서 안타깝네요..그래도 선수 생활 앞날,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고, 지난 3년간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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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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