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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참 답답하네요...ㅜㅜ

Robson 2008.08.31 23:05 조회 2,120 추천 11

레알마드리드를 떠나려고 이렇게 징징거리는 선수를 보게 될 줄이야.....

끔찍하다는 생각뿐입니다.

아주 멀리 돌이켜 볼 필요도 없이,
피구가 떡하니 있을 때 베컴이 온다고
피구를 이적시키네..... 왼쪽에서 뛰게 하네.....
피구는 이젠 후보다.....

별별 소리 다 있었지만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 했던 선수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보드진... 보드진...
사실 안타까운 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세상에 어떤 클럽의 서포터들이 우리 레알마드리드 처럼
기대하는 여름 이적 시장을 보내나요??

지금까지 그만큼 돈 썼고 선수 업어왔으면 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쉬어갈 때도 있을 수 있죠...

어떤 분은 추가영입이 없으면 레알의 영광은 다시 찾아 올 수 없다는 말씀도 하시더군요;;

97/98 라울 모리 페쟈 수켈

99/00 라울 모리엔테스 사뵤                           아넬카(-_-)

사실상 이정도의 공격자원 가지고도 빅이어를 들어올렸던 레알마드리드입니다.

97/98시즌은 페쟈와 수켈의 사실상의 마지막 전성기였구요.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는게 스쿼드의 빈자리 입니다.

이젠 시즌의 시작이 목전에 다가왔으니 
지금 있는 자원들 좀 굳건히 믿어주고 갔으면 좋겠네요.

영입만이 능사는 아니잖습니까...ㅠㅠ

반니 대체자라고들 하시는데...
물론 있으면 유용하겠지만 반니처럼 꼭 수비수들이랑 부비부비 비벼주는 선수 없어도
우리 빠른 선수들 이용하면 될 거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레매의 많은 분들이 갈망하는 베르밮은
맨유를 제외한 여타의 클럽들이 그의 재능을 알면서도
실질적인 영입 시도를 하지 않은 이유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레알마드리가 이 정도로 단결되고 결속된 모습을 보여준게 얼마만인지...

전 사실 지금의 틀을 깨는게 너무나도 싫습니다.

반니는 본인이 분명히 느끼고 있을 겁니다.
올해가 커리어의 마지막 정점일지도 모른다는 걸...

라울 또한 알고 있을 겁니다.
지금이 이 팀을 이끌고 뭔가를 이루어 낼 때라는 걸...

로테이션은 지금 보유한 선수들을 활용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봅니다.

스쿼드의 양과 질로 비교했을 때 레알마드리드 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클럽은
전 유럽을 뒤져도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최강의 전력을 구축한 팀이 우승하는게 아니라는건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구요...

지금의 똘똘 뭉쳐진 레알마드리드 선수들은 정말 반드시
99/00 시즌 파리에서의 영광을 이번에 로마에서든 다음시즌 마드리드에서든
꼭 이루어낼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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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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