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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yosebiback 2008.05.23 03:45 조회 1,440
어제 챔스 결승전을 보고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누가 누구보다 뛰어나다 아니다 하는것을 결정내리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고의 플메를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피구와 지단의 레알시절부터 시작해 베컴(맨유시절) 등등을 참 좋아했었고 희열을 느꼈습니다.
당연 그중에 최고는 말이 필요없이 지단. 지단이라는 선수를 볼때마다 참 프랑스인이라는 것이 잘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어가 참 우와하잖아요). 지단은 언제 패스를 언제 드리블을 언제 슛을 할줄아는 선수라고 느꼈습니다. 그는 정말보고 있으면 축구의 묘미와 축구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선수네요... 요즘 축구를 보게 된 사람들은 참 불쌍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더불어 피구.... 정말 처음 피구를 보고 입이 쫙벌어졌어요. 말도 안되는 드리블에 미친 크로스 그리고 너무나도 넓은 시야... 처음으로 윙이라는 포지션이 저렇게 멋있을수가 있구나 하구요. 호나우도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경기를 장악하는 능력은 피구의 근처에도 오지못한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피구랑 비교할때마다 비웃음만 나오고요. 정말 피구는 경기를 중계석에서 보고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선수였죠.

베컴..... 말이 필요없는 선수죠. 개인적인 생각은 한방이 있는 선수. 그의 롱패스는 그 누구도 범접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활동량또한 참 불가사의 할정도죠. 그는 기복이 없고 언제나 성실함... 베컴이 레알이 있을때 레매 점수 평점이 아마 꾸준히 7점을 넘겼던걸로... 그가 처음으로 저에게 스탠딩 윙어는 왜 멋있는가를 보여줬죠. 뭐 지금은 겔럭시에서 뛰지만....... ㅠ.ㅠ

딩요... 정말 미친 당나귀.... 지금은 포스가 많이 줄었지만 패스의 센스는 정말 ㅎㄷㄷㄷ. 그의 킬패스는 인정하기 싫어도 지단 다음으로 최고라고 과히 말하고 싶네요. 또한 미친 드리블에서 나오는 파워... 그의 전성기때 정말 바르까는 그 어떤 팀도 막기 힘들었죠...
뭐 기타 많은 선수들이 있죠 리켈메, 델피, 앙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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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 플레이 메이커로 인정받는 선수는 카카, 메시, 세숙이 호나우도인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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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메시를 최고로 뽑고 싶네요... (개인적으론 카카를 더 좋아하지만) 메시경기하는 걸보면 드리블이 생각보단 적죠. 숏패스와 2:1 패스를 참 활용을 잘한다는 느낌이 들죠. 그리고 공을 잡을때마다 품기는 포스.... 작은키에서 나오는 효율적인 드리블... 언제 드리블이 최상이다라고 느끼게 하는 선수.맨유전에서 정말로 그것이 세계에 들어났죠 (그전에 클라시코에서 더잘한것 같았지만).

호나우도는 아쉬운게 왠지모르게 시야가 좁다는 생각을 만들게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임). 드리블이나 슛팅과 패스는 정말 혀를 두르게 하지만... 왠지모르게 정이 안가고 그리고 레알에 오면 안 맞을것 같다는 생각뿐...

하지만 구티가 기복만 없으면 지금 아마 지단의 경지에 다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구티야 말로 진정한 최고의 플메... 하지만 프로의 세상에서 기복이 심하다는 것은 실력을 의미하는 거지요... (예전에 세르지오 가르시야가 자기는 컨디션만 좋은면 타이거를 이길수있다는 기사를 읽고 저희 아버지께서 "프로에서 누가 컨디션이 좋냐를 보냐... 그러니깐 타이거를 못이기지"라는 말이 생각나게 하네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로벤과 호빙요 둘다 플레이메이커 기질이 있지요... 하지만 로벤은 부상이라는 문제(진짜 부상만 아니면 아마 ㅎㄷㄷㄷㄷ) 호빙요는 가끔씩 너무 많은 드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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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내년에 로벤과 호빙요 분발해서 최고의 플메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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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arrow_upward 라울 : 다음시즌 보이콧도 불사하겠다. arrow_downward 개인적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