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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발렌시아와 첼시의 상반된 행보...

Tobekind 2008.04.21 13:33 조회 1,747
 발렌시아&첼시 ... 시즌초에 리그와 챔스 우승후보군이었죠 ...

 두팀다 초반에 살짝 삐그덕하더니 뜬금없는(?) 감독경질이라는 사태를 맞았고... 이 때 충격이 더 컸던쪽은 첼시. 세계적인 명장반열에 오른 무링요를 내치고 이렇다할 경력없는 무명감독 그랜트를 사령탑으로 임명, 드록바등 선수들의 불만으로 인해 암울한 시즌이 예상되었죠. 발렌시아는 키케가 경질되었지만, 그나마 네덜란드에서 능력을 인정받던 쿠만이 사령탑으로 오면서 오히려 더욱 강력한 팀이 될 것이다라는 의견도 있었는데...        
 시즌 막바지에 이른 현재.. 두팀은 완전 상반된 행보를 보여주네요. 첼시는 초반의 부진을 빨리 털고 꾸준히 승점을 쌓아서 어느덧 리그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는 상황, 챔스에서도 4강에 올라있구요. 반대로 발렌시아는 초반에 쌓아두었던 승점을 발판으로 상위권으로 도약하나 싶더니, 사상최악의 부진을 기록하며 강등권과는 불과 2점차... 시즌초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강등이 이제는 현실로 다가오고 말았죠. 발렌시아도 워낙 뛰어난 선수들이 많아서 남은 경기가 어떻게 될지 섣불리 예측할 수는 없지만, 만약 강등이 된다면 핵심선수들 이탈은 뻔하겠죠.  개인적으로 레알 다음으로 좋아하는 팀이라 강등만은 피했으면 좋겠는데....   혹 그렇게 된다면 비야, 호아킨 같은 선수들 레알이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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