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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더 "가장 중요한 골이었어

김영진 2008.04.15 16:02 조회 1,312

레알 마드리드의 웨슬리 스네이더는 주말 무르시아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며 라 리가 2연패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된 것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는 14일 새벽(한국시간) 홈 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프리메라 리가 32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한 명이 퇴장당하는 수적 열세에 몰렸으나 후반 13분 터진 스네이더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의 신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레알은 2위 바르셀로나의 승점차를 9점으로 벌리며 남은 6경기에서 큰 이변이 없는 한 두 시즌 연속 라 리가 우승을 차지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

결승골을 득점하며 팀의 승리를 이끈 스네이더는 자신의 득점으로 팀이 소중한 승점 3점을 얻은 것에 대한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스네이더는 구단 공식 홈 페이지를 통해 "어려운 경기였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 10명으로도 잘 싸웠다는 것이며 특히 조직력이 돋보였다고 생각한다"고 경기를 평가했다.

이어 "오늘 경기의 골은 레알 입단 후 내가 득점한 가장 중요한 골이었다"며 득점에 대한 소감을 밝힌 스네이더는 "우리는 리그 우승에 근접했지만 여전히 많은 경기를 남겨두고 있으며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남은 시즌도 잘 치뤄야 할 것이다. 남은 경기는 모두 이겨야 한다"며 방심은 금물임을 강조했다.

덧붙여 그는 "매우 어려운 경기였기 때문에 골을 넣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는 다음 경기에서도 승점 3점이 필요하며 우승을 확정지을 때까지 침착하면서도 인내심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알은 이제 남은 6경기 중 3경기만 승리하게 되면 라 리가 2연패를 확정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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