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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가치없는 한 사람의 푸념,

Beckham.23 2008.03.26 12:57 조회 1,394
저의 주위엔 많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물론 레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이실테구요.

저의 친구들중에는 AT마드리드, 발렌시아, AC밀란, 인터밀란 의 광적인 서포터즈 친구들.
그리고 대학축구동아리 선배님에는 바르까 서포터즈가 계십니다.
단지 축구가 좋아서 경기를 보며 마음속으로만 응원하는 그런 친구들이아니구(그렇다고해서 마음속으로만 조용히 응원하시는 분들을 폄하하거나 하는것은 아닙니다!!)
사롱이나 레매 스텝여러분들 그리고 많은 레매 여러분들에는 못미치지만, 그래도 유럽리그는 통달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은 알고있다고 할 수 있는 친구들입니다.

바르까 선배님 앞에서는 짬이 안되어서 바르까가 쵝오라는 소리 앞에서도 닥치고 버로우이지만,
친구들 앞에서는 나름 세리에와 라리가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하곤 합니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랬지만
친구들 모두 레알을 걱정해주고 있네요.
AT팬인 친구는 같은 마드리드라는 공감대 아닌 공감대로
발렌시아와는 혼돈이라는 공감대를
세리에 축구팬 친구들은 축구라는 공감대로써
레알에 대한 진심어린(?) 걱정을 해주네요.

친구들의 걱정들의 교집합을 찾아본다면

1.반니백업은 누구이며, 언제쯤 오나연?

2. 확실한 중원이라는 개념이 잡혀있나연?
   브레인, 앵커, 전문 윙어는 필요 없나연?
   밥티,슈니,디아라의 운명은 어찌 되나연?
   미부장이라는 사람이 있던데, 솔직히 실패작 아닌가연?

3. 수비진은 왜이리 불안한가연?
   메첼더라는 가상의 선수가 레알에 있다면서요?
   칸나옹은 국제대회용인가연?
   라모신 빠지면 오른쪽 버로우 어찌하나연?
   페페,에인세 은근 부상 잘당하던데, 수비진 줄부상 당하면 야신 혼자 수비하나연?

이건 뭐 교집합이아니고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문제점들이 다 나오네요.
하지만, 저의 빈약하고 부족한 지식때문에 이렇다할 답변을 못내리고 있는 상황이네요.
 
현재 레알마드리드의 총체적인 문제점이 드러난 이 시기에
한 사람의 마드리디스타로써,
한 사람의 레알매니아인으로써,
너무너무 걱정이 되어서
질게용 글인것 같지만, 하소연 할 방법은 축게에 과감히 질러보는것 뿐이라 생각하여
감히 끄적거리고 다시 눈팅모드로 도망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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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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