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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그땐 그랬지...

Cafu 2008.02.05 11:15 조회 1,208
* 03/04시즌 26라운드 순위표



많은분들의 기억속에 최악으로만 남아있는 03/04시즌,,,

몇몇 팬들은 시작부터 레알마드리드가 무너졌느니 마케렐레 빈자리가 너무 컸느니
(물론 마케렐레의 공백은 아쉬웠습니다만,,,혹 몇몇 대책없는 까 분들은
마케렐레를 버리고 베컴을 데려와서 막장됬다는 말을 하지만;;그게 가장 큰 이유는 아니였죠.)

라고 하지만 보시는대로 2위인 발렌시아보다 8점이나 앞서있고 경기당 2골이 넘는

라리가 최강의 화력을 보여줬었죠,,, 물론 지금과 비교해서

수비는 안습(아주 많이)이였습니다만 1골 먹으면 2골 넣는 무적함대 갈라티코 레알이였죠.



* 26라운드 까지의 일정



이땐 20년만에 누캄푸원정승리를 따냈던 기념비적인 승리도 있었지요.

어찌보면 지금과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누캄푸원정 승리도 그렇고

압도적인1위
(한주만에 6점차로 줄어들긴했지만) 거기에 3패밖에 없다는점과

공격력1위,,, 안습의 수비
(저땐 팀자체가 수비적으로 안좋았고 지금은 부상신땜에 안좋고;)


이때 공격의 선봉장이였던 호나우도는 26라운드까지 단 한경기를 제외한 모든경기를

다 뛰었고 25경기 22득점(1PK)라는 괴물과도 같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후엔 뭐 27라운드에서 부상 그리고 챔스와 리그를 계속 무리하게 출장하다가
 32라운드에 또부상당하며 안습 ;;;)

라울도 이 시기까진 9골을 넣어주면서 쏠쏠하게 득점해줬지요.


아;; 이야기가 길어 지려네요; 암튼 이런얘기 저런얘기 다 스톱하고;

알메리아전에서 급작스런 패배를 당하는걸 보면서 갑자기 이때가 떠오르더군요.

라리가, 챔피언스리그, 코파 델 레이 3관왕을 위해 몇몇의 포지션을 제외하면
(위에 나오듯이 라리가는 1위 독주였고, 챔스는 8강 1차전까진 성공적, 그리고 코파델레이는
결승까지 이 시기에 이미 진출했었죠.)

거의 혹사수준으로 진행시키며 무리한 일정을 강했했다가 이후 떨어진 체력과 폼,,,

갑작스런 부상등으로 모든걸 다 잃었던 최악의 시즌으로 기억되는 03/04시즌

슈스터감독은 이때의 일을 교훈으로 삼아

이번 07/08시즌 지금의 페이스를 잃지않고 훌륭했던 좋은 기억이 남는 시즌으로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땐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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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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