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레마
경기후기를 올릴까 했지만 다른분들도 이미 올려주셨고 하나하나 기억하면서 글쓰면 안좋은 소리만 나올거 같아서 우리팀이 가지고 있는 몇가지 딜레마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공격진
일단 잘풀릴땐 잘풀리지만 안풀리면 제대로 안풀리는 우리팀의 좌우불균형문제...어제도 죽어라 중앙만 파다가 다 막히고 발보아나오면서 경기 풀리는거 보고 어떻게 하긴 해야겠다...라고 느꼈는데 개인적으론 좌우불균형문제 우리팀에게 있어선 심각한 딜레마라고 봅니다.발보아를 세우건 로벤을 세우건 누구라도 일단 세우면 포메이션을 4-4-2혹은 4-3-3으로 가야되는데 4-4-2로 가려면 우리팀의 클래스있는 윙자원이라고 할만한 호빙요,로벤 두 명 모두 윙포에 적합한 자원들이란게 문제죠.얼마전에 포럼글에도 적었지만 호빙요같은 경우 얜 사이드미드필더가 아니예요.그냥 '윙어'의 탈을 쓴 스트라이커입니다.억지로라도 사이드미드필더의 롤을 부여하면 할수야 있겠지만 기껀 슬슬 포텐터뜨리려고 하는데 그렇게 돌려버리면 폼 확 죽을 가능성 농후합니다.이번달에 나온 챔피언스 잡지보니 호빙요 인터뷰실렸는데 얜 마인드 자체가 미드필더가 아니더군요.그리고 이건 원래 스트라이커로만 뛰던 애를 윙어로 돌리면서 어느정도 감수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호빙요가 윙포워드성향의 선수라는건 이미 호빙요를 윙어로 돌리면서부터 꾸준히 나왔던 얘기구요.슈스터감독은 그런면에서 호빙요를 쓰기는 제대로 쓰는 감독입니다.그리고 이건 로벤 역시 마찬가지...그나마 호빙요보단 낫지만 로벤도 윙포에 적합한 선수지 사이드미드필더유형의 선수는 아니죠.호빙요-로벤 양윙을 세우려면 4-4-2가 아니라 거의 4-2-4가 되어버립니다.안그래도 중원장악이 힘든데 저렇게 놨다간 뭐;;; 호빙요-로벤 양윙어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천상 4-3-3으로 가야되는데 이러면 라울 어떻할까요;;; 라울같은 경우 원톱 유형의 선수도 아닐뿐더러 원톱으로 세우면 그냥 잔디와 동화되어버렸던 경우가 많았었죠.그럼 과감히 라울 배제해버린다?근데 그러기엔 또 경기내적으로나 경기외적으로나 걸리는게 너무 많아요.즉 현재의 반니-라울-호빙요 조합은 슈스터감독이 현상황에서 어쩔수없이 어느 정도 타협하고 내놓은 결과물이라고 봅니다.호빙요-로벤을 활용하면서 정 발란스있게 좌우윙어를 세우고 싶다면 중앙을 정말 토나오게 수비력출중한 미들 두명을 박고 경기하던지 아니면 슈스터감독이 정말 한동안 언론과 팬들에게 시달릴 각오 제대로 하고 라울을 배제시켜버리는 수밖엔 없어보입니다.(라울 배제시켰다고 지금 아라고네스 영감시달리는거 보면 이건 정말 큰 맘먹고 해야할듯...카펠로감독이 호나우두와 베컴을 배재시켰을때보다 정말 훨씬 심한 압박 들어갈거예요.)
2.미들진
미들진이야 뭐 딜레마라면 역시 디아라죠.최근 미들진의 패스워크가 많이 살아난 분위기였는데 어제 가고가 빠지고 디아라가 들어가는거 하나만으로 그냥 무너져버렸습니다.개인적으론 구티-슈니만으로도 어느 정도 괜찮을줄 알았는데 안되네요.최근들어 살아난 미들진의 패스워크는 역시 구티-가고의 힘이 컸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여기서 딜레마는 과연 디아라에 비해 모자란 수비력과 피지컬을 보이는 가고가 강팀상대로도 잘통할것인가...이게 문제죠.그리고 슈니...왼쪽에 놓으면서 최근 그래도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제 몫하려면 멀었다고 생각합니다.디아라를 쓰려면 슈니의 플레이가 많이 살아나줘야 되는데 패싱도 문제고 언제나 지적되는 볼키핑도 문제라고 생각해요.우리팀 실정상 라울을 버리진 못할거 같고 현포메이션 유지하면서 구티 자리에서 오른쪽사이드 공격도 원활히 할수 있는 그런 선수를 영입하거나 호빙요나 로벤만 윙포로 올리더라도 어느 정도 4-4-2를 가동시킬수 있는 윙어를 기용해야 할텐데 또다른 중미를 영입한다고 치면 현상태로만 보면 슈니보다 구티쪽을 기용하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 27M유로짜리 백업만드는거라 이것도 거시기하죠.4-4-2로 갈 경우엔 현중앙자원들중 투미들로 만들수 있는 조합 중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만한 조합이 전~혀 없습니다...ㅡ_ㅡ;
수비진
수비진이야 뭐 부상이 가장 큰 문제죠.바르샤전에서도 들어났지만 에인세-칸나-페페-라모스 조합은 정말 막강한 수비력을 과시합니다.문제는 이 조합이 시즌 중에 2번도 나오기 힘들지도 모른다는거...메첼더야 이미 아웃 오브 안중이고 페페가 돌아오면 그나마 좀 나아질거 같긴 한데 일단 페페 돌아오기 전까진 라모스를 중앙으로 돌리는 수밖에 없는데 사실 라모스만 라이트백으로 돌려도 좌우불균형이 어느정도 해결되죠.근데 라모스를 중앙으로 돌리면서 좌우불균형 문제는 심화되고 더불어 좌우풀백들의 수비불안(살가도건 토레스건 마르셀로건 누가 서든지 수비가 불안한건 다 똑같음...ㅡ_ㅡ;)에다 이번 시즌엔 칸나-모스의 호흡이 어느정도 나아진듯도 싶지만 여전히 이 둘의 호흡은 안맞는다고 보거든요.이러니 수비라인 끌어올리고 싶어도 불안해서 끌어올리지도 못하고 수비-미들-공격의 3선이 벌어집니다.수비진 문제같은 경우는 전적으로 보드진이 욕먹어야죠.부상자빼고 내보내면 딱 포백되는 상황에서 슈스터감독이 어떻게 하려고 해도 할수가 없는 상황이니...메첼더,에인세라는 유리몸끼가 다분한 두 선수를 영입함으로 어느 정도 불안요인을 안고 시작한 시즌이었고 겨울이적시장 시작되기 전에 에인세,페페,메첼더 셋이 누워있는 상황이었는데 마땅한 선수가 없었던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겨울이적시장때 어떻게서든 센터백 하나는 데려왔었어야 됐어요.보드진의 대처가 너무 안일했습니다.
하고 싶은 얘기는 굴뚝같은데 이미 장문의 글이 나와버렸기에 이 정도에서 줄입니다.뭐 차차 더 쓸 기회가 있겠죠(...)
공격진
일단 잘풀릴땐 잘풀리지만 안풀리면 제대로 안풀리는 우리팀의 좌우불균형문제...어제도 죽어라 중앙만 파다가 다 막히고 발보아나오면서 경기 풀리는거 보고 어떻게 하긴 해야겠다...라고 느꼈는데 개인적으론 좌우불균형문제 우리팀에게 있어선 심각한 딜레마라고 봅니다.발보아를 세우건 로벤을 세우건 누구라도 일단 세우면 포메이션을 4-4-2혹은 4-3-3으로 가야되는데 4-4-2로 가려면 우리팀의 클래스있는 윙자원이라고 할만한 호빙요,로벤 두 명 모두 윙포에 적합한 자원들이란게 문제죠.얼마전에 포럼글에도 적었지만 호빙요같은 경우 얜 사이드미드필더가 아니예요.그냥 '윙어'의 탈을 쓴 스트라이커입니다.억지로라도 사이드미드필더의 롤을 부여하면 할수야 있겠지만 기껀 슬슬 포텐터뜨리려고 하는데 그렇게 돌려버리면 폼 확 죽을 가능성 농후합니다.이번달에 나온 챔피언스 잡지보니 호빙요 인터뷰실렸는데 얜 마인드 자체가 미드필더가 아니더군요.그리고 이건 원래 스트라이커로만 뛰던 애를 윙어로 돌리면서 어느정도 감수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호빙요가 윙포워드성향의 선수라는건 이미 호빙요를 윙어로 돌리면서부터 꾸준히 나왔던 얘기구요.슈스터감독은 그런면에서 호빙요를 쓰기는 제대로 쓰는 감독입니다.그리고 이건 로벤 역시 마찬가지...그나마 호빙요보단 낫지만 로벤도 윙포에 적합한 선수지 사이드미드필더유형의 선수는 아니죠.호빙요-로벤 양윙을 세우려면 4-4-2가 아니라 거의 4-2-4가 되어버립니다.안그래도 중원장악이 힘든데 저렇게 놨다간 뭐;;; 호빙요-로벤 양윙어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천상 4-3-3으로 가야되는데 이러면 라울 어떻할까요;;; 라울같은 경우 원톱 유형의 선수도 아닐뿐더러 원톱으로 세우면 그냥 잔디와 동화되어버렸던 경우가 많았었죠.그럼 과감히 라울 배제해버린다?근데 그러기엔 또 경기내적으로나 경기외적으로나 걸리는게 너무 많아요.즉 현재의 반니-라울-호빙요 조합은 슈스터감독이 현상황에서 어쩔수없이 어느 정도 타협하고 내놓은 결과물이라고 봅니다.호빙요-로벤을 활용하면서 정 발란스있게 좌우윙어를 세우고 싶다면 중앙을 정말 토나오게 수비력출중한 미들 두명을 박고 경기하던지 아니면 슈스터감독이 정말 한동안 언론과 팬들에게 시달릴 각오 제대로 하고 라울을 배제시켜버리는 수밖엔 없어보입니다.(라울 배제시켰다고 지금 아라고네스 영감시달리는거 보면 이건 정말 큰 맘먹고 해야할듯...카펠로감독이 호나우두와 베컴을 배재시켰을때보다 정말 훨씬 심한 압박 들어갈거예요.)
2.미들진
미들진이야 뭐 딜레마라면 역시 디아라죠.최근 미들진의 패스워크가 많이 살아난 분위기였는데 어제 가고가 빠지고 디아라가 들어가는거 하나만으로 그냥 무너져버렸습니다.개인적으론 구티-슈니만으로도 어느 정도 괜찮을줄 알았는데 안되네요.최근들어 살아난 미들진의 패스워크는 역시 구티-가고의 힘이 컸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여기서 딜레마는 과연 디아라에 비해 모자란 수비력과 피지컬을 보이는 가고가 강팀상대로도 잘통할것인가...이게 문제죠.그리고 슈니...왼쪽에 놓으면서 최근 그래도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제 몫하려면 멀었다고 생각합니다.디아라를 쓰려면 슈니의 플레이가 많이 살아나줘야 되는데 패싱도 문제고 언제나 지적되는 볼키핑도 문제라고 생각해요.우리팀 실정상 라울을 버리진 못할거 같고 현포메이션 유지하면서 구티 자리에서 오른쪽사이드 공격도 원활히 할수 있는 그런 선수를 영입하거나 호빙요나 로벤만 윙포로 올리더라도 어느 정도 4-4-2를 가동시킬수 있는 윙어를 기용해야 할텐데 또다른 중미를 영입한다고 치면 현상태로만 보면 슈니보다 구티쪽을 기용하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 27M유로짜리 백업만드는거라 이것도 거시기하죠.4-4-2로 갈 경우엔 현중앙자원들중 투미들로 만들수 있는 조합 중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만한 조합이 전~혀 없습니다...ㅡ_ㅡ;
수비진
수비진이야 뭐 부상이 가장 큰 문제죠.바르샤전에서도 들어났지만 에인세-칸나-페페-라모스 조합은 정말 막강한 수비력을 과시합니다.문제는 이 조합이 시즌 중에 2번도 나오기 힘들지도 모른다는거...메첼더야 이미 아웃 오브 안중이고 페페가 돌아오면 그나마 좀 나아질거 같긴 한데 일단 페페 돌아오기 전까진 라모스를 중앙으로 돌리는 수밖에 없는데 사실 라모스만 라이트백으로 돌려도 좌우불균형이 어느정도 해결되죠.근데 라모스를 중앙으로 돌리면서 좌우불균형 문제는 심화되고 더불어 좌우풀백들의 수비불안(살가도건 토레스건 마르셀로건 누가 서든지 수비가 불안한건 다 똑같음...ㅡ_ㅡ;)에다 이번 시즌엔 칸나-모스의 호흡이 어느정도 나아진듯도 싶지만 여전히 이 둘의 호흡은 안맞는다고 보거든요.이러니 수비라인 끌어올리고 싶어도 불안해서 끌어올리지도 못하고 수비-미들-공격의 3선이 벌어집니다.수비진 문제같은 경우는 전적으로 보드진이 욕먹어야죠.부상자빼고 내보내면 딱 포백되는 상황에서 슈스터감독이 어떻게 하려고 해도 할수가 없는 상황이니...메첼더,에인세라는 유리몸끼가 다분한 두 선수를 영입함으로 어느 정도 불안요인을 안고 시작한 시즌이었고 겨울이적시장 시작되기 전에 에인세,페페,메첼더 셋이 누워있는 상황이었는데 마땅한 선수가 없었던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겨울이적시장때 어떻게서든 센터백 하나는 데려왔었어야 됐어요.보드진의 대처가 너무 안일했습니다.
하고 싶은 얘기는 굴뚝같은데 이미 장문의 글이 나와버렸기에 이 정도에서 줄입니다.뭐 차차 더 쓸 기회가 있겠죠(...)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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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ype 2008.02.03근데 좀 극단적으로 생각했을때 로벤 경기 나올수 있으면 눈 딱감고 라울 한번 빼보고 호빙요 - 솔다도 -로벤 이 라인업 한번... ㅡ.ㅡ;; 반니 부상도 있고 좀 쉬게 놔두고 호빙요 로벤 둘 한번 동시에 돌려봅시다.미들은 디아라보다 가고 써야될것같고...(디아라 주전 밀릴수도;;)수비진은 이건 뭐 ㅡ.ㅡ... 이제 라모스까지 부상당했으니 진짜 .. 마르셀로-칸나-토레스-살가도 확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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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G 2008.02.03오늘은 미들진이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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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마드리드 2008.02.03그냥 한번 모험해서 호빙요 로벤 좌우 쓰고 라울 반니 투톱 써보면 안되나~~!! 중앙은 구티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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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P-type 2008.02.03@라울마드리드 니나모님 쓰신것처럼 중원 개털림;; 이 라인업에 구티 미치면
공격은 그날 뭐 창의적의고 활발할수도 있겠지만 지금 수비라인도 안습인데다가 중원 지금도 막장인데 저라인업으로 나왔다간.. -
sura 2008.02.03라울을 배재한다면 감독자리가 위태로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미들싸움에 조금 여유가 있다면 4-2-3-1로 구티-가고 놓고 빙요-라울-로벤에 루드 원톱은 어떨가도 생각은 해봤습니다만은 가고가 죽어날지도 모르겠네요 제 FM에서는 잘돌아가는 포지션입니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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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니나모 2008.02.03@sura 라울이 수비가담을 많이 하는 선수이고 활동량도 많은 선수지만 기본적으로 움직임이 포워드에 가깝고 수비력도 아주 좋다곤 할수 없는 수준이라 현재의 3미들만한 수비력도 보여주기 힘들겁니다.그리고 최근 라울의 상승세가 좀 더 골대에 가깝게 올리면서 온거라고 보는데 라울 같은 경우에도 공격형미들자리로 내리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확률이 높다고 봐요.그리고 구티-가고같은 경우 현재 수비진도 불안한 편이라 제대로 도박인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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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ura 2008.02.03@니나모 제말은 어디까지나 미들싸움에 여유가 있는 팀 - 가고, 구티만으로도 미들장악이 가능한팀(있을지는 모르지만) - 에게 시험삼아 써봤으면 좋았겠다 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만은 코파도 떨어진 상황에...;; 더이상 시험해 볼 무대는 없는거죠.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리그우승 확정짓고 시험해 봤으면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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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카고메 2008.02.04@sura 저도 상당히 동의하는부분이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고, 구티는 좀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좀더 디아라를 적응시키는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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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조용 2008.02.03분노할 수 밖에 없는 이유 (2) 써야하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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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마드리드 2008.02.03무조건 중원이 털릴꺼란 생각은 안합니다.물론 현재 레알의 미들필더진이 썩 내키지 않는것은 사실이지만 한번쯤 시도는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축구라는게 꼭 이론이나 상식에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저렇게 나오는것도 한번쯤 고려해봐도 되지않을까 생각하고 맨유도 어떻게보면 4-4-2에서 호날두는 거의 포워드라고 봐도 무방한데도 굉장히 잘하고 있고 예전에 첼시에서도 더프 로벤 좌우사이드로 나와서 꽤 성공을 거뒀었구요.물론 레알의 현재 팀 상황이나 스타일이 저 팀들과 마니 다르긴 하지만 호빙요 로벤 조합으로 나오게될 장점도 꽤 많을꺼라 봅니다.지금의 레알 미들필드에 3명이 나오는데 이 세명이 서로 겹치는 경우도 많고 오른쪽이 죽으니 항상 왼쪽과 중앙만 고집해서 답답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죠.오른쪽 라인까지 살게된다면 오히려 상대 수비진이 엷어져서 중원이 살아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앞으로 거의 리그반이나 남아있고 챔스도 남아있는 상황에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번 활용하는것도 그렇게 나빠보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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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니나모 2008.02.03@라울마드리드 한번정도 해보는건 괜찮죠.저도 쌍수들고 환영입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개인적으로 저런 불안요소가 있다고 생각하는거구요.예로 드신 맨유같은 경우 정말 좋은 사례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맨유같은 경우엔 일단 든든한 포백의 역활이 꽤나 크고 맨유도 일단은 역습위주의 경기를 많이 펼치죠.그리고 첼시의 더프-로벤 조합같은 경우엔 당시에 4-3-3이었습니다. -
타키나르디 2008.02.03일단 더 늦기전에 빙유-로벤은 한번 시도는 해봤으면 하는바램입니다. 그리고 좋은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동안 플랜B가 없다는 문제가 있엇는데 그 문제도 해결해줄수있는거고 .. 미들은 정말 상대팀스타일에 따라 \'구티-가고\'로 가던지 \'밥티-아라\'로 가던지 슈스터가 잘 선택해야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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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stone 2008.02.03호빙유의 축구지능이 살짝 낮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분명 볼을 다루는 기본기나 슛팅 기술들은 초고급의 선수인데 동료를 이용한다던지, 패싱이나 슛팅 타이밍을 가져가거나,공이 없을때의 움직임면에서는 한참 먼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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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9.훈텔라르 2008.02.03@Firestone 네 저도 동감합니다. 충분히 패스해서 좋은기회를 만들 수 있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돌파를 시도해서 슛을 날리는 것을 보면 한번씩 짜증이 납니다. 물론 호빙요가 개인기량은 좋지만 팀플레이는 아직 개선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여러 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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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play 2008.02.03라울이랑반니 조금만 쉬게햇으면좋겟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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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람 2008.02.03근데 좌우밸런스 이야기 나올 때 라울딜레마가 꼭 같이 언급이 되는데, 좌우밸런스의 회복은 중요하지만 라울을 빼고 좌우밸런스를 회복시키는 게 효과적일지는 의문이 들더군요.
비뉴-루드-로벤+가고-구티-슈니 뭐 이런식의 조합이 3R을 돌리는 것보다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공격을 펼칠 수 있을까 하는데는 좀 의문이...
물론 플랜B로 돌린다면 환영하지만요.
그리고 센터백말인데, 라모스 센터백 때려치웠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센터백은 센터백대로 털리면서 그렇다고 사이드백의 선수들이 잘 해주는 것도 아니고-_- 정 자원이 없으면 차라리 칸나바로의 짝을 토레스(;;)로 맞춰주고 라모스를 오른쪽윙백에 놓는 게 낫겠다 싶어요. 이건 수비가 되는 것도 아니고 공격이 되는 것도 아니고ㅡㅡ 차라리 공격이라도 되야지..-.- 토레스가 센터백 출신이기도 하니까 심하게 털리지는 않을 것 같다는 기대도 있고...--a;;; -
마파람 2008.02.03그리고 스네이더 ㅅㅂ 이녀석 이젠 적응하던 말던 별로 기대하고 싶지가 않네요.
현재 밥티보다 스네이더가 어떤 면에서 장점이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평범\'해서 그냥 미들의 밸런스유지에 장점도 단점도 안 가져다 준다는 점에서 \'밥티보단\' 유용한 거지 제대로 따져보면 완전 함량미달의 플레이임.
차라리 이과인이나 발보아보고 죽어라 수비가담 시키도록하고 공격은 그때그때 알아서 하도록 뭐 이런 지시를 내리고 그 위치에 놓는 게 훨씬 경기력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ㅡㅡ -
마파람 2008.02.03비야레알전도 그렇고 알메리아전도 그렇고 수비전환시 빠르게 백코트해서 수비인원은 포백+2~3명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팀을 상대할 때 유독 경기를 못 풀어나가던데, 특히 이때 루드-라울의 움직임이 안 좋을 시 비뉴까지 헤롱헤롱~ 해버리는 게 문제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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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oko 2008.02.03몇년후에는 레알을 이끌고 있는 가고의 모습이 보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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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G.B 2008.02.03제발 제발 우리 라울형좀 제발 도와줘요. 호빙요 진짜 왜이러니. 저번경기도 드리블은 헬이더니 이번경기는 전부다 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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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gio Ramos 2008.02.09슈감독님 나름대로 안정적으로 가려고 컨디션 좋지않은선수들 쓰긴 쓴것같은데..어쨌거나 결과는 최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