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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알메리아전 리뷰

Cafu 2008.02.03 06:55 조회 1,508










슈스터 - 꼭 지치고 아픈애들을 써야하나? 다른애들은 믿지못하는가?

페페와 에인세가 왜 경기도중 나가떨어졌는지 잘아실텐데...

슈스터는 아마 우리팀에 25명의 선수가 있다는걸 잘 모르는거같다.



구티&슈니 - 레알이 막힐땐 구티가 막힌다. 언제나 처럼 안되는 경기에서 압박에 무너지고

자신의 성깔에 못이겨 무너진다. 그리고 종료직전의 슈팅은 나의 억장을 무너지게 만들었다.

그럼 슈니는? 똑같다. 작년 여름 슈나이더를 골 만 넣으라고 데려왔던가?

너의 역할은 골 만 넣는역할이 아니다. 제발 우리의 머리속에 골만 잘넣는 미들로 기억되게 하지마~


라울 - 그나마 열심히 뛰었고 그나마 선전했다. 로빙슛은 약간의 높이차로 넘어가버렸고

헤딩은 알베스의 선방에 막히고 그외에도 많은 찬스를 만들기위해 노력했지만

무너진 미들진과 형편없는 측면공격으로 성과를 얻지못했다.


심판 - 심판은 옐로우를 사랑했다. 분명 알베스의 반칙은 골과 연결될수있는 상황이였고

지금껏 수많은 경기에서 봐왔던 장면과 같이 퇴장을 받을만한 행위였다.

공은 둥근법이고 미래는 알수없는거지만 분명 퇴장이였다면 분위기를 다시 반전할수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4백 - 측면은 그냥 뻥뻥 뚫리고 오랜만에 관광열차에 탑승,,,

그간 믿음직한 플레이를 보여주던 칸나바로는 그냥 최악의 모습... (왜 그장면에서 머리로 들이댔는지;;)

라모스는 초반에 벽모드를 보여주는가 싶더니 실점후에 그닥 인상적이진 못했다.

양 풀백은 뭐 그냥 말을 아끼고 싶은,,,


호빙요&이과인 - 지난경기에서 날카로운 슈팅으로 레알을 살렸던 호빙요였지만 오늘은 그저 답답함

그 자체였다. 후반전 잠깐 살아나는가 싶었지만 다시금 원래 위치로~

오늘같이 볼만잡으면 상대가 붙으려고 튀어나올땐 동료를 좀더 이용하고 신뢰해줘야하는데...

그리고 이과인,,, 멋진골을 넣을만한 슛팅을 보여줬다... 그게 다였다...

불안정한 트레핑, 느릿느릿한 동작, 이번시즌이 끝날때까지 슈퍼영계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임대혹은 방출을 권하고 싶다.


디아라 - 많이 지쳤겠지만 그렇다고 그런 경기력을 보여줄지는 몰랐다.

담주에 가고가 선발로 나와서 다시금 좋은모습을 유지한다면 언터쳐블의 디아라는

당분간 벤치행이 될수도 있을듯싶다.








9점차라고 너무 긴장을 풀었던 것일까요?

아님 알메리아가 우리생각보다 훨씬 강했던것일까요?


2가지 다 정답인거 같습니다.

안좋은 경기력에도 꾸역꾸역 이겨서 그래도 라리가 승점 신기록이라서

마냥 웃고있었는데,,, 이런 헬스런 경기를 보니 다음상대팀이 어떻게 대비를 하고 나올지

겁이 나기 시작하네요.

알메리아는 오늘 잔치를 벌여야겠군요.

첨으로 밟아본 라리가 무대에서 1위팀을 상대로 관광스런 모습을 보여줬으니...


그러고보니 요즘 몇시즌간 계속 승격팀에게 1패이상은 하고있군요...;

자비의 레알인가?;;



이제 챔스도 몇주안남았는데 제발 반니가 큰부상이 아니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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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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