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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 10/11월호에 나온 슈스터 인터뷰 -2-

카피탄 라울 2007.10.25 21:20 조회 1,838 추천 5
 선수 은퇴 이후에 감독 일을 염두 해 두었었나요?
 사실 그러지 않았어요. 제 감독 생활은 2부리그 꼴찌 팀에서 시작했고, 이제 마드리드의 감독이 되었다는 것은, 아무 도움도 받지 못하고 고군분투했던 제 스스로에 대한 보답같네요.

 챔피언스 리그 우승 그리고 라 리가 우승 중에서 하나를 고르라면 뭘 고르시겠어요?
 쉽네요.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요. 라 리가를 우승하는 것은 위대한 일입니다. 그러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은 전혀 다른 차원의 것이에요-역사에 위대한 선수들 그리고 감독들과 함께 남는 거죠. 평생 그 상을 지니게 살게 되는 거죠. 그런 위대한 트로피의 가치를 말입니다. 최고의 트로피입니다. 게다가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우승한다면...

 딱히 생각나는 경쟁자들이 있나요?
 뭐 항상 격돌하던 팀들이요. 금년에 놀랍게도 바이에른 뮌헨은 빠졌지만 밀란, 첼시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있죠.

 헤타페. 또는 세비야와 같은 클럽들이 빅팀들의 독주체제를 위협할 수 있을 것 같나요?
 세비야는 이제 기로에 서있는 것 같아요. 그들을 보고 있으면 리그 우승을 할만한 저력이 보여요. 작년엔 우승할뻔했고요. 하지만 헤타페는......음 그 정도 실력이라고 보진 않아요. 헤타페에게 있어 UEFA 컵 진출도 큰 상과 같은 일이죠. 하지만 리그가 몇개의 빅팀들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다면 좋은 일이겠죠.

 헤타페를 이끌고 UEFA 컵에 도달했을 때, 헤타페 팀과 함께 기뻐했나요? 아니면 마음은 이미 레알에 가있었나요?
 헤타페와 함께 이룬 결과를 축하하고 있었죠. 그리고 제 마음은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이기는데 있었습니다. 비록 불행히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요. 이 괜찮은 팀에서 보낸 2년간의 마지막을 코파 델 레이 우승으로 장식했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말이죠.

 당신은 항상 라울이 위대한 선수이자 절대적으로 필요한 주장이라고 말해왔죠. 아직도 그런가요?
 그에게도 아직 발전할 여지는 남아있어요. 그러나 그는 그의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했죠. 라울은 우리 팀에서 아주 중요한 선수에요. 그는 이제 더 이상 어린 선수도 아니기에, 경험 많은 선수의 역할을 잘 해줘야죠. 클럽을 대표하는 선수로 더욱 성장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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