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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칸나바로의 일갈!

니나모 2007.10.05 00:32 조회 1,866
칸나바로가 어제 경기가 끝난후 라치오의 플레이를 칭찬하면서 우리 팀의 수비적인
퍼포먼스에 실망감을 나타냈다고 합니다.칸나바로는 Sky Italia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항상 그들(팀메이드)에게 필요할때 수비를 도와야 한다고 얘기했었습니다.팀을 위해 중요한 것은 발란스를 보여주는 것이고 그것을 위해 모든선수들이 서로를 도와야 합니다.물론 저는 반니나 라울에겐 수비가 필요할땐 수비를 도와달라고 요청하진 못했습니다만 저는 우리가 압박을 당하고 있을때 그들이 수비를 약간 도와주는것이 그들을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당신이 웨슬리 스나이더,구티 그리고 아르엔 로벤같이 공격형미들자리에서 플레이할때 그들은 수비를 돕는 일에 약간 소홀해질수도 있고 오직 공격에 대해서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우린 이러한 것들에 대해 상의를 해야합니다."

-Goal.com
의역,오역 다수

 개인적으로 현재 우리팀의 가장 큰 문제점은 중원의 실종이라고 생각합니다.어쨌든 아직까진 무패다!라고 하고 있다간 어느 순간부터 계속 당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구요.상대방의 약점을 아는데 호락호락 넘어갈 라리가와 챔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슈스터감독이 추구하는게 볼점유율을 높이면서 공격적인 축구라고 알고 있는데 이렇게 중원이 실종되선 점유율이나 원만한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할수는 없다고 여겨지네요.최근 우리 경기보면 중원은 이미 상대방에게 장악당해있고 후방에서 수비진들끼리 공주고 받으면서 공놀이(?)하고 있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이렇게 점유율 높이는건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ㅡ_ㅡ;

그리고 또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칸나바로의 인터뷰에서도 나왔다시피 전체적으로 압박이 너무 헐겁습니다.AT전때나 비야레알전때 경기보면 최전방부터 압박을 가하는 모습이 자주 나왔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런 모습이 사라졌어요.공격진들이 압박을 소홀히하고 중원싸움에서도 밀리면서 자연스럽게 상대팀이 공격할때 공이 너무 쉽게 우리 페널티에이리어까지 도달합니다.지금까진 어떻게 어떻게 잘버텨왔지만 이래선 쉽게 실점을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팀엔 현재 분명히 약점이 있습니다.슈스터감독이 계속 팀을 만들어가는 과정인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당장 눈에 보이는 약점들을 빨리 전술적으로 메꾸는 것도 감독의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현재 상황으론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위에도 썼다시피 '무패다!'라고 안주했다간 상대팀들에게 먹히는 날이 곧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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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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