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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한 축구팬의 생각....

미야123 2007.09.11 11:23 조회 3,018

먼저 저는 그저 축구를 좋아하는 팬일 뿐이고 전문가는 아닙니다.

 

순서는 그냥 제가 맘대로 정한 것입니다.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은 자신이 정한 순서를 글로 써서 올리시면 됩니다. 제가 정한 순위가 자신의 맘에 안든다고 욕을 쓰거나해서 스스로를 깍아내리지 마시기 바랍니다....(휴... 무서워서 이거 원...)

 

 

본 글의 답변을 하자면.


마라도나, 펠레
 

요한크루이프. 플라티니,  베켄바워, 보비찰튼, 조지베스트, 지네딘 지단


에우제비오, 차범근

 
루메니게, 지코, 뮐러, 피구,  마테우스,  베르캄프,  파울로 로시


로베르토 바조(쉐도우 스트라이커라는 말은 바로조 부터 나왔다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실력으로는 당연히 윗길이지만 그 실축 하나가....) 칸토나, 미하일로비치, 클린스만.....

정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현역선수는 죄다 뺏습니다.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그들이 은퇴하고 커리어가 완전히 결정되어야 누군가와 비교를 할 수 있겠지요

 


독일에서 차붐의 위치

 

제가 알기로는 과거 세대들이 뽑는 3대스타는 아마 (뮐러, 베켄바워, 마테우스) 일 것입니다.

그 후 새대들은 (베켄바워, 마테우스, 클린스만)을 뽑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명을 뽑으라면 당연히 "뮐러, 베켄바워, 루메니게, 마테우스, 클린스만 " 이 다섯입니다. 

 
아마 독일인이라도 이의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차범근은 이 다음입니다. 차붐이 독일인이였다면 클린스만이나 루메니게 대신 들어갔을지 또 모르지만 그는 우리 한국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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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펠레와 마라도나가 최고의 대접을 받는 이유는 그들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축구역사에 큰 획을 그엇기 때문입니다.

펠레는 영원한 우승후보인 브라질 기술축구의 대표자로, 마라도나는 베론 리켈메등으로 이어지는 아르헨축구의 성격을 결정지은 선수입니다.

 

거기다 펠레는 앞으로 아마 영원히 깨어지지 않을 대기록을 세웠죠. 월드컵 연속 3회우승의 주역....

마라도나는 뭐.. 혼자서 월드컵 우승을 만들어낸 축구선수입니다.
60M부근에서 단독드리블로 9명을 제치고 골을 넣은...
당시 어떤 감독인가가 한 말이 유명합니다. "지금까지 난 축구가 11명이 하는 스포츠인줄 알고있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다!"


요한 크루이프는 골키퍼 빼고 어떤 포지션도 소화가 가능한 만능선수이자 우리와도 관련이 많은 네덜란드 토탈사커의 창시자로,

 

황금의 플라티니는 공격형 미드필더의 교본이자 프랑스 아트싸커의 창시자로,

 

베켄바워는 독일축구가 전차군단이라는 이름을 듣게만든 선수로,

 

보비 찰튼과 베스트역시 영국축구를 대표하죠.

 

지단은 플라티니가 시작한 프랑스 아트싸커의 완성자입니다. 그리고 플라티니가 공미의 표본이라면 지단은 흠잡을데 없는 완벽한 미드필더입니다.

 

이들은 선수로서 실력도 대단했지만 거기에 더불어 한시대를 주름잡으며 자신이 속한 나라의 축구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에우제비오와 차범근 역시 그런 의미에서 그 아래 다른 선수들보다는 반계단 쯤 위에 놓고 싶습니다.


아프리카 축구는 에우제비오로부터 시작했고, 아시아 축구는 차범근으로부터 출발했습니다.

 

이 둘은 축구의 불모지에서 당시 세계 축구나 다름없는 유럽인들에게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도 훌륭한 축구선수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었습니다.

 

한국이던 일본이던 유럽의 큰 무대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들은 과거 차붐의 덕을 보고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아프리카 선수들의 대부는 에우제비오입니다.

 

사실 실력으로는 제가 뽑은 그 아래 선수들이 차범근이나 에우제비오 보다 더 뛰어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단지 축구선수가 아닌 흔히 말하는 축구와 축구역사 전체를 본 '레전드'를 뽑는다면 아마 크게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 아래 선수들은 실력으로는 대단한 선수들이였지만, 자신이 있던 클럽에서는 대단할 지 몰라도 다른 클럽의 팬입장에서는 그냥 유명한 선수 대접을 받을 수 밖에없는 축구역사나 축구 발전사면에서는 큰 의의가 없는 선수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호나우도 선수를 예로들면 커리어로만 말하자면 브라질의 호나우도는 펠레와 마라도나 다음일 것입니다.
시즌에 열골 이상을 넣고도 이제 한물 갔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니 말 다했습니다.
하지만 이 선수는 대단한 실력을 가졌지만 앞으로 몇골을 더 넣더라도 펠레를 넘어설 수는 없습니다. 브라질축구는 이미 펠레가 완성했고, 호나우도는 펠레의 아이들 중 한명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얼마전에 은퇴한 동안의 암살자 역시 마찮가지 입니다. 멘유에서라면 레전드지만 유벤투스나, 인터밀란, 레알의 팬이라면 아무 관심없는 이야기겠죠.

 

개인적으로 호나우도나 호나우딩요라면 실력으로는 이미 크루이프나 플라티니 급입니다만, 이들은 아직 현역으로 뛰고있으니 앞으로 얼마나 더 잘 할지 혹은 갑자기 큰 문제가 생길지 알 수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그 득점기계 쉐브첸코가 팀을 옮기고 요즘 어떤 꼴을 당하고 있는지 많은 분들이 보셔서 아실 것입니다. 쉐바 역시 우크라이나를 대표할 수 있는 선수임에 틀림없는데 말입니다.
 

 

혹시나 말도 안돼는 글에 의심하실 분들을 위해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차붐이 뛰던 당시는 분데스리가가 세계최고였습니다. 그리고 차붐은 그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날리던 공격수였고요.

 

이것은 제가 제 멋대로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유럽의 축구 경기를 관장하는 UEFA가 발표한 리그 랭킹이 증명하며 많은 언론들이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차붐의 실력은 그의 기록이 말해주고있습니다.

40줄 그 이상 되시는 주변분들 중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대답은 한결 같을 것입니다.

있었던 사실이니까요!

 

당시의 차붐과 마라도나등 유명한 선수들의 경기를 비록 TV녹화중계로나마 볼수있었으니
저는 행운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차붐이 독일로 갈 당시 국민학생이였습니다.)

 

제가 차범근을 공격수라고 표현한 것은 당시에는 지금 처럼 선수들의 포지션이 세분화 되기 전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를 스트라이커에 가까운 윙포워드로 보고있습니다만. 또  어떤 분들은 투톱으로 보시기도 합니다. 아마 어느쪽이 맞는지는 전문가가 아니면 답변하기 힘들 것입니다.

 

투톱이라도 지금과 같은 포스트와 쉐도우의 개념은 아닙니다. 그냥 두명의 공격수가 제일 앞에 서있는 것입니다.

차붐은 공격형 윙포워드의 표본 정도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분명 위치는 라이트윙인데 어떤때는 이선수가 윙인지 투톱인지 헷갈릴 정도로 득점력이 좋은 파워포워드 말입니다.

비록 단편적이기는 하지만 하이라이트 동영상에서 그의 위치를 눈여겨 보시면 제 말도 그리 틀린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 선수들이 지금 스타들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축구는 계속 발전해 왔습니다.

펠레 시절 축구공은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공이였다고 합니다. 모양은 둥글지만 럭비공의 재질에 가까운,  축구화역시 등산화에 가까웟다고 합니다.
마라도나가 날리던 시절에는 거의 로우킥에 가까운 태클이 난무했었습니다. 마라도나 때문에 백태클과 유니폼을 잡아다니는 행위를 엄격하게 제재하기 시작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오프사이드 규정도 갈수록 까다로워 졌습니다.

그러니 같은 실력이라면 아무래도 요즘 경기하는 선수들이 좀더 화려한 플레이를 할 수 있겠지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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