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VS PSV 말말말
카를로 안첼로티 (AC 밀란 감독): "전반에는 우리가 원했던 축구를 했지만 후반에는 지나치게 수비에 치중하며 역습에만 중점을 두면서 좋은 경기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는 PSV 에인트호벤이 오늘 보여준 경기력을 생각하면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2차전도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오늘처럼 하면 결국 결승에는 우리가 진출할 것이다."
안드레이 셰브첸코 (AC 밀란 공격수, 선제골 득점): "PSV 에인트호벤 선수들이 90분 동안 활동량을 유지하면서 우리에겐 몹시 어려운 경기였다. 그들은 우리의 원활한 경기 운영을 방해하면서 점유율의 우위를 점했고 걷어내고 보자는 무의미한 공 처리도 없었다. 그러나 오늘 비록 점유율에서 열세를 보였지만 중원에서 상대의 패스 차단에 주력하면서 이를 빠른 역습으로 연결하고자 했던 전술의 기본틀은 옳았다고 생각하며 결국 우리는 승리를 얻었다. 경기 종료 직전 나온 토마손의 추가골은 매우 결정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방심은 금물이다."
카카 (AC 밀란 미드필더): "나의 도움 두 개가 승리가 기여하여 매우 기쁘다. 물론 나도 득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PSV의 에우렐류 고메스 골키퍼가 두 차례 선방으로 이를 막아냈다. 이번 시즌 많은 경기를 소화한 탓에 후반부터 체력에 문제를 보였지만 크게 염려하진 않는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대업에는 이제 두 경기만 남았을 뿐이다."
클라렌세 세도르프 (AC 밀란 미드필더): "PSV에 운이 따르지 않은 것 같다. 전반 우리는 좋은 경기를 하며 여러 번의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후반 PSV 역시 이에 못지않았다. 그들은 충분히 우리와 맞설만한 기량을 보여줬다."
욘 달 토마손 (AC 밀란 공격수, 추가골): "오늘 우리가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PSV는 훌륭했으며 양팀은 득점 기회를 주고받았다. 확실히 이탈리아 세리에 A 팀들에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팀들은 부담스러운 것 같다. 2년 전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에서 만난 AFC 아약스를 상대로도 우리는 승리하긴 했지만 상당히 고전하지 않았는가?" (당시 밀란은 토마손의 결승골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후스 히딩크 (PSV 에인트호벤 감독): "세계에서 손꼽는 팀인 AC 밀란과의 대전에서 여러 번 좋은 기회를 만들었으나 득점을 하지 못해 아쉬울 뿐이다. 전반 상대에게 한 골을 허용하긴 했지만 초반 부진을 딛고 선전한 것을 높이 사고 싶다. 0-1로 패했다면 큰 불만이 없겠지만 후반 막판 한 골을 더 허용하면서 준결승에서 승리하기란 상당히 어려워졌다. 2차전은 몹시 힘들 것이며 특히 상대의 위협적인 역습을 조심해야 한다."
알렉스 (PSV 에인트호벤 수비수): "원정에서 밀란을 상대하는 것은 역시 쉽지 않지만 오늘 우리는 썩 잘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여러 번 기회를 만들었지만 운이 없었는지 이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고 상대는 우리의 몇 안 되는 실수를 모두 골로 만들었다. 그러나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 대한 희망을 버리기엔 아직 이르다. 우리는 오늘 원정에서 그들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2차전에서 우리가 2-0으로 이기지 말란 법은 없다."
안드레이 셰브첸코 (AC 밀란 공격수, 선제골 득점): "PSV 에인트호벤 선수들이 90분 동안 활동량을 유지하면서 우리에겐 몹시 어려운 경기였다. 그들은 우리의 원활한 경기 운영을 방해하면서 점유율의 우위를 점했고 걷어내고 보자는 무의미한 공 처리도 없었다. 그러나 오늘 비록 점유율에서 열세를 보였지만 중원에서 상대의 패스 차단에 주력하면서 이를 빠른 역습으로 연결하고자 했던 전술의 기본틀은 옳았다고 생각하며 결국 우리는 승리를 얻었다. 경기 종료 직전 나온 토마손의 추가골은 매우 결정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방심은 금물이다."
카카 (AC 밀란 미드필더): "나의 도움 두 개가 승리가 기여하여 매우 기쁘다. 물론 나도 득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PSV의 에우렐류 고메스 골키퍼가 두 차례 선방으로 이를 막아냈다. 이번 시즌 많은 경기를 소화한 탓에 후반부터 체력에 문제를 보였지만 크게 염려하진 않는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대업에는 이제 두 경기만 남았을 뿐이다."
클라렌세 세도르프 (AC 밀란 미드필더): "PSV에 운이 따르지 않은 것 같다. 전반 우리는 좋은 경기를 하며 여러 번의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후반 PSV 역시 이에 못지않았다. 그들은 충분히 우리와 맞설만한 기량을 보여줬다."
욘 달 토마손 (AC 밀란 공격수, 추가골): "오늘 우리가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PSV는 훌륭했으며 양팀은 득점 기회를 주고받았다. 확실히 이탈리아 세리에 A 팀들에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팀들은 부담스러운 것 같다. 2년 전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에서 만난 AFC 아약스를 상대로도 우리는 승리하긴 했지만 상당히 고전하지 않았는가?" (당시 밀란은 토마손의 결승골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후스 히딩크 (PSV 에인트호벤 감독): "세계에서 손꼽는 팀인 AC 밀란과의 대전에서 여러 번 좋은 기회를 만들었으나 득점을 하지 못해 아쉬울 뿐이다. 전반 상대에게 한 골을 허용하긴 했지만 초반 부진을 딛고 선전한 것을 높이 사고 싶다. 0-1로 패했다면 큰 불만이 없겠지만 후반 막판 한 골을 더 허용하면서 준결승에서 승리하기란 상당히 어려워졌다. 2차전은 몹시 힘들 것이며 특히 상대의 위협적인 역습을 조심해야 한다."
알렉스 (PSV 에인트호벤 수비수): "원정에서 밀란을 상대하는 것은 역시 쉽지 않지만 오늘 우리는 썩 잘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여러 번 기회를 만들었지만 운이 없었는지 이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고 상대는 우리의 몇 안 되는 실수를 모두 골로 만들었다. 그러나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 대한 희망을 버리기엔 아직 이르다. 우리는 오늘 원정에서 그들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2차전에서 우리가 2-0으로 이기지 말란 법은 없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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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Raul 2005.04.27PSV가 2:0으로 이기진 말란 법은 없다!!
3:0으로 이기진 말란 법도 없다!! 이겨버려~~~ -
라울매니아 2005.04.27두팀은 대등했습니다
다만...최전방의 클래스의 차이가 심했죠
이것이 승패를 가른듯...
쉐바,카카 : 하셀링크,파르판 ㅡㅡ; -
파타 2005.04.272차전에서 기대해볼건 하셀링크의 공중장악능력과 1차전에 이어서 발동되는 지성의 크레이지모드. 오이에르의 공백을 백업이 잘 마크해 주고 전반에 선취점만 넣을 수 있다면 게임은 정말 오리무중이 될 공산이 크죠 -_- 휴~ 벌써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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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조단동생지단o 2005.04.27지성이 골 언제 넣냐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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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2005.04.29\"지성의 크레이지모드:
이 말 굉장히 두근거리게 하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