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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부, 안드라데, 밀리토. 누가 마드리디스타가 될 것인가?

GAGO 2007.07.03 15:39 조회 2,035



키부

80년생. 184cm. 84kg.

키부는 네스타, 마테라치와 더불어 세리아를 대표하는 센터백입니다. 프리킥을 비롯한 킥능력이 일품이고 윙백까지 가능한 다재다능한 선수죠. 베컴이 없는 레알에 좋은 킥을 가진 선수는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키부가 온다면 그런부분까지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매력적인 옵션일 듯 싶습니다. 그리고 레알과는 몇 년 전부터 꾸준하게 링크되어왔고 최근엔 칼데론이 취임하면서 영입리스트에 올라와있습니다. 다만 챔피언스리그나 메이저대회에선 세리아에서 보여준 활약이 안나오고 있다는 점이 걸리고 제2의 사무엘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두 선수다 로마출신이고 스타일도 비슷하죠. 현재 바르카, 인터와 경합 중이며 미야토비치가 로마와 협상하기 위해서 이탈리아로 건너갔다는게 지금까지 나온 최신정보입니다.
예상 이적료는 약 18m.



  


안드라데

78년생. 184cm. 73kg.

포르투갈의 차기주장으로 꼽히며 라리가 최고의 센터백 반열에 드는 선수죠. 굳이 비교하자면 칸나바로와 유사한 스타일의 선수이고 스피드도 키부나 밀리토보단 한 수 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라리가에 대한 적응문제는 없고 큰대회에서 강점을 보이는 기질도 있습니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최근에는 예전만 못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이도 있는데 장기부상을 끊은 전적이 있으니 불안요소가 될 듯합니다. 그러나 최근 데포르티보의 재정상황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이적료는 가장 낮을듯 합니다. 얼마 전 유스선수와 현금을 더한 딜이 루머로 나기도 했었죠. 현재 바르카와 유벤투스가 주시하는 중이고 레알은 한발 물러선듯 보이지만 키부나 밀리토쪽이 불가능 할 경우 안드라데가 가장 유력하다고 보여집니다.
예상 이적료는 약 10m.






밀리토

80년생. 177cm. 78kg.

메디컬의 저주. 레알 스카우터의 안목을 증명하는 선수입니다. 일간에서는 페레즈의 변심으로 메디컬에서 탈락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당시 22살이었던 밀리토는 레알이 이에로와 결별하면서 그 대체선수로 거론되었던 선수였죠. 하지만 밀리토는 메디컬에서 탈락하며 사라고사로 갔고 결국 대박을 치면서 몇 년 만에 몸값이 5배정도로 뛰었습니다. 단신에도 불구하고 공중볼에 대한 약점도 크게 없을뿐더러 남미출신답게 아주 영리한 플레이를 잘하는 선수입니다. 아얄라를 잇는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센터백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중이며 레알, 유벤투스, 바르카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엔 유베행이 유력했는데 레알이 끼어들어 가격을 높여 사라고사가 저울질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바르카 또한 키부가 인터or레알을 선택하며 차선책으로 밀리토를 강력하게 원하는듯. 
예상 이적료는 약 2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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