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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리버풀 꼭 슈퍼급 스트라이커 필요하네요^^

nanako 2007.04.08 01:16 조회 1,978
경기 끝났는데 사실 이기기 힘든 경기였죠. 첫골먹은거는 라파의 의중이 그대로 맞아떨어져서 역습시 사이드백중 한명의 공격력을 이용한 좋은 결과이긴 했지만 양날의 검으로 당연히 계속 아르벨로아 쪽이 열렸죠.. 그런데 레딩 스트라이커들이 잘하는 선수가 없는듯해서 찬스 다 놓친거 같고...

후반 레딩 감독이 확실히 왼쪽 사이드로 파고 들어오니까 바로 골...

그런데 여기서 확실히 2부에서 올라온 약간 아마추어같은 순진한 레딩 선수들이 들떠서 너무 공격적으로 나왔다가 페넌트랑 카이트한테 골 먹었네요^^..

공격수 3명에 수비수 3명이면...^^

만약 히츠펠트의 뮌헨을 만난다면 리버풀 오늘처럼 해서는 어려울거에요..
사이드백을 통한 역습은 벌써 두번이나 성공시킨걸 보여줫기 때문에 여기에 대비해서 나올거고 뮌헨정도 클래스 팀이라면 수비수들도 노련하고 경기를 읽을줄 알테니까 무턱대고 올라오지도 않을테고...

그렇다고 크라우치나 벨라미 카이트가 혼자서 뮌헨 수비수 두명 달고서 골 넣어줄 선수도 아니고...

뮌헨은 반봄멜이나 마카이같은 탑클래스가 있으니 이선수들이 우겨넣기에서도 더 잘할걸요..
여우같은 히츠펠트의 공격작전은 언제나 상대의 허를 찌르고 변화무쌍해서 리버풀 지금 4백가지곤 못막을거 같구요..

그리고 레딩처럼 중원생략하고 롱볼이랑 양윙을 통한 돌파로 경기를 풀어나가면 천하의 리버풀 미드필더라도 방법이 없죠...

그래도 리버풀은 제라드가 있어서...
결국 제라드를 4-5-1의 꼭지점으로 쓰는게 가장 좋아보이긴하는데..^^
그리고 트레제게급 스트라이커하나만 있어도 제라드한테 걸리는 과부하를(상대수비의 오버마킹.. 오늘도 제라드한테 다닥다닥 붙던데...-_-) 막아줄수 있어서 훨씬 공격작업이 원할할거 같네요.. 이경우 수비수 숫자를 줄일필요도 없기 때문에 수비적 안정감도 훨씬 높일수 있고요..

그리고 루쵸가 레프트윙으로 들어가면 또하나의 슛팅 옵션이 될수 있어서 리버풀한테 루쵸도 아주 좋을거 같구요...
시망은 피지컬이 딸려서 부상 많이 당할거 같음.. EPL은 왠만한 몸싸움은 심판이 다 용인해주는데다 피지컬들이 아주 좋은 수비수가 많아서 몇번 테클당하다보면 아무리 좋은 윙어라도 줄부상은 어쩔수 없는거 같던데요...

아무나 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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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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