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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

Dario As와 Marca에 대해 짚고 넘어가자면...

라키 2007.01.10 02:33 조회 1,741
일단 카피탄들 마저 참가가 불가했던 임원진과 카펠로의 만남에서 직접 들어가 도청이라도 했다면 모를까, 카더라 통신을 다 믿는것도 힘듭니다.

왜냐면 타블로이드는 타블로이드.  바르카의 "신격화/우상화" 프로파간다 쓰레기인 엘문도 데포르티보와 크게 다를것 없습니다.  하지만 아스나 마르카 같은 경우, 연고지의 팀이 부진할때 더욱 채찍질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고, 이는 원래 언론의 특성상 그럴수 밖에는 없습니다.  흥미로운 기사거리를 제공하여, 발행부수를 높이는게 가장 큰 목적이니까요.

스페인에서 메이저 급의 신문을 찾는다면 엘문도 (이거는 바르카팬들이 신봉하는 엘문도 데포르티보와는 완전히 다른 겁니다.), 그리고 파이스, 라 방가디아.. 정도?  (우리나라에서 보자면 조.중.동. 이랄까요.)  Dario As나 마르카는 각종 스포츠 신문정도의 수준인거지요.  이들이 얼마나 자신들의 목을 내밀어서 그런 기사를 내보내는 것인진 모르지만 - 언론에 친화적이지 못한 카펠로의 경우 특히 더 beating이 심하게 받는것이 없지않아 많습니다.

이야기가 터진 지금, 참고로 여러 스포츠 사이트에서도 공식적인 이야기는 아무것도 써있질 않습니다.  딱 나온 기사라면, 미야토비치가 벡스측에게 다음주 까지 재계약의 결정을 해달라는 것 달랑 하나뿐.  뭐, 좀더 기다려보면 다른 이야기들도 나올수 있겠지만, 벌써부터 끝장 다 봤다..라는 식의 그런 네이버 기사에 발끈 하는것은 에너지의 낭비입니다.

제 생각으론, 무척 화가난 카펠로가 허심탄회하게 모두 기대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고 군기/기강이 빠져있음을 직설적으로 이야기 한 것이 와전되어 모조리 방출설 등으로 나온것 같습니다.  가능성은 어디서나 있지만, 그의 입으로 직접 말하는 것을 듣지 않는 이상, 더이상의 ...카더라 정도의 이야기에 벌써부터 발끈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일단 이것도, 시간이 해결을 해줄 일이겠지요.  진실이 밝혀질테니.  그리고 그때가서 발끈하고 화내더라도 말입니다.  모두들 진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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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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