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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냠브레스, 또다시 \'부상 악몽\'으로

MacCa 2005.12.12 07:06 조회 7,184
레알 마드리드의 오스카르 미냠브레스가 지난 주 수요일에 있었던 전체 훈련에서 부상을 당했다. 그리고 오늘 레알 마드리드의 에르난데스 의사는 검사 결과 미냠브레스가 또다시 왼쪽 무릎 인대에 부상이 재발했다고 말했다. 이 결과 또다시 '부상 악몽'이 시작된 미냠브레스는 작년 에스파뇰에서 임대 생활을 할 당시 자신의 수술을 진행했던 라몬 쿠가트 의사의 재검사를 받을 계획이라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6년 전인 2000년 12월 13일 코파 델 레이 1회전 톨레도전에 셀라데스와 교체 출장하며 A팀에 데뷔한 미냠브레스는 이후 U-21 스페인 대표팀에 소집되는 등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며 02/03 시즌 드디어 레알 마드리드의 A팀에 일원이 되었다.

또한 02/03 시즌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16경기에 출장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며 '살가도의 후계자'라는 평을 듣고 스페인의 촉망받는 유망주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나, 이후 03/04 시즌부터 '부상 악몽'이 시작되어 에스파뇰에서 임대 생활을 한 04/05, 그리고 이번 시즌까지 포함해 단 6경기 밖에 출장하지 못했다.

다시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온 이번 시즌 초반부터 다시 부상에서 회복하며 팀의 전체 훈련에 참가하기도 했지만 살가도와 디오고의 존재, 그리고 완벽하지 못한 몸 상태로 인해 공식전에 소집된 일은 없었다. 하지만 또다시 무릎 인대 부상이라는 악몽이 재현, 미냠브레스는 자칫 축구 인생을 포기해야 될지도 모르는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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