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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선수단에 일침 “이런식으로 하면 우승 못해”

토티 2020.06.15 19:03 조회 2,495 추천 6

지네딘 지단(47) 감독이 라리가 재개 경기인 에이바르전에 승리(3-1)를 거두고도 선수단에 쓴소리를 뱉었다. 마르카(MARCA)는 후반전 경기력에 크게 실망한 지단 감독이 종료 후 라커룸에서 선수들에게 일침했다고 전했다.

전반에만 3득점을 몰아치고 하프타임 후 후반전에 접어들자 집중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활동량도 떨어진 모습에 지단 감독은 분개했다고 알려졌다. 선수들은 마치 승리가 확실해졌다는 듯이 의욕없이 임했고 그 결과 에이바르의 역공을 내줬다는 것이다.

지단 감독은 후반전과 같은 모습이 반복되면 승점 획득, 더 나아가 우승전선에서도 대가를 치를 것이라는 메시지를 단호히 전달했다.

매체는 오랜 중단 후 재개로 선수들의 체력과 피지컬이 온전한 상태가 아님에도 지단 감독이 이같이 일갈한 것은 이러한 경기가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4R 레반테전에도 3득점 후 후반 2실점, 8R 그라나다전에도 3득점을 먼저 해놓고 2실점 턱밑 추격을 허용하는 등 안일한 태도가 팀에 큰 위기를 가져왔다며, 선수들에게 경각심을 불어넣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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