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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B, 하키미 임대 연장 요구… 구단 고민

토티 2020.06.12 19:49 조회 2,90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임대생 아슈라프 하키미(21) 붙잡기에 나섰다. 미하엘 초어크 도르트문트 디렉터는 주중 기자회견서 “하키미와 계속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그는 “하키미는 계약상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갈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우리는 다음 시즌에도 그가 우리 팀에서 뛰도록 힘쓰고 있다. 지금 언급하긴 조금 이르다”고 밝혔다. 독일 빌트(Bild) 역시 지네딘 지단 감독이 아직 하키미에 확신을 가지고 있지 않다며 임대 연장에 무게를 실었다.

여기에 하키미의 에이전트도 거들었다. 에이전트 알레한드로 카마노는 최근 언론을 통해 “하키미는 이번 시즌처럼 매주 경기에 뛰고 싶어한다. 경기를 뛰면서 성장하는 것이 그의 유일한 열망이다. 물론 목표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이라 말했다.

구단 입장에선 딜레마다. 임대 종료 후 돌아와도 출장 기회를 보장하긴 어렵다. 그렇다고 임대를 연장하기에는 카르바할을 도울 라이트백이 없다. 알바로 오드리오솔라(바이에른 뮌헨)가 돌아올 예정이지만 불안한 경기력으로 지단 감독으로부터 외면 받다 기회를 찾아 떠났다. 하지만 바이에른에서도 출장 기회를 좀처럼 못얻고 있어 불안감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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