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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요스, 이적 꺼리는 이유 ‘지단만 없으면…’

토티 2019.06.28 11:01 조회 3,563

마르카(MARCA)는 다니 세바요스(22) 상황에 대해 다뤘다. 물밀듯 들어오는 이적 제의에도 선뜻 결정을 못 내리고 있다. 팀 환경이 달라지면 자신의 상황도 바뀔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세바요스는 지네딘 지단 감독이 언젠가 그만두게 될 것이고, 그 때가 오면 마드리드에서 성공하겠다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때문에 돌아올 가능성이 희박해지는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로 떠나 자기 능력을 증명하고 싶어한다.

세바요스-지단 감독 사이 이슈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세바요스는 지난해 지단 감독 사임 후 그가 자신에게 부당하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며 겨냥했고, 이후 지단 감독이 돌아오자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지단 감독은 지난 5월 개별 면담을 통해 세바요스에게 이적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드리드서 2년간 이렇다 할 활약을 못 보였음에도 세바요스를 향한 러브콜은 빗발치고 있다. 현재 결승에 올라있는 UEFA U-21 챔피언십에서의 활약이 결정적이다. 이번 대회 활약으로 그는 구단이 자신을 팔아버리는 것이 아닌, 돌아올 여지가 있는 임대로 마음을 돌리길 기대한다. 매체는 스페인, 잉글랜드, 이탈리아 등의 수많은 팀이 군침 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본인은 오늘 프랑스전을 마치고 “구단이 나를 팔지 말았으면 한다. 내가 어디에 있든 행복하게 즐기면서 중요한 존재로 느끼고 싶다. 다음 시즌은 내 최고의 시즌이 될 거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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