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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1월 이적 시장에 나서나

MacCa 2005.11.21 15:33 조회 5,736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아스>는 바르셀로나전의 대패와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팀 상태가 레알 마드리드의 리빌딩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룩셈부르고 감독이 1월 이적 시장에서 시싱유를 포함해 공격형 미드필더와 공격수의 영입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물론 아직까진 루머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시즌에도 성공을 거두지 못할 경우 반데를레이 룩셈부르고 감독의 자리 뿐만아니라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을 필두로한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부회장, 아리고 사키 축구 부장 등의 간부진의 자리까지 위협될 것이 자명하다. 따라서 레알 마드리드가 1월 이적 시장에서 이미 계약이 완료되고 있는 시싱유를 제외한 다른 선수를 추가적으로 영입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사이드 백 시싱유: 수준급 라이트 백(Right-Back) 최근 브라질 대표팀에 소집되며 '카푸의 후계자'로 명성을 얻고 있는 시싱유는 지난 수요일에 이탈리아 이중 국적을 취득했다. 또한 이미 레알 마드리드와 5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혀 이적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 히카르딩유: 12월에 계약 만료 베테랑 히카르딩유(29)는 이미 오래전부터 수준급의 테크닉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1월 영입 1순위로 거론되고 있었다. 산토스의 주장으로 이미 룩셈부르고 감독의 지도를 받은 경험이 있고, 최근 브라질 대표팀에 계속해 소집되며 유럽에서 크게 비약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가 히카르딩유를 영입한다면 단 1유로도 지불할 필요가 없다. 히카르딩유는 오는 12월 소속 클럽인 산토스와의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란자트: 네덜란드의 두뇌 히카르딩유와 같은 29세인 대니 란자트는 현재 네덜란드 1부 리그 에레디비지 3위를 기록 중인 AZ 알크마르에서 주장을 맡고 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의 아리고 사키 축구 부장은 지난 1월부터 란자트를 관찰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네덜란드 대표팀의 반 바스텐 감독이 큰 신뢰를 두는 선수 중 한명이 바로 란자트다. 란자트는 아약스 유스팀 출신으로 피보테(수비형 미드필더)부터 메디아푼타(셰도우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득점력까지 갖춰 지난 시즌에는 10골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시즌 AZ 알크마르를 UEFA 컵 4강까지 이끌었고, 현재 UEFA 컵 그룹 스테이지 D조에서 AZ 알크마르가 미들스보로에 이어 2위를 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AZ 알크마르가 한 경기 덜 치룸) 하지만 1월에 레알 마드리드 이적할 경우 챔피언스 리그에 출장할 수 없다. 공격수 루카 토니: 유럽이 주목하고 있는 스트라이커 현재 피오렌티나 소속으로 이탈리아 1부 리그 세리에 A 12경기에서 15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 AC 밀란전에서는 두 골을 넣으며 팀의 3-1 승리를 견인하기도 했다. 전형적인 대기만성형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얼마되지 않았지만, 최근의 활약은 피오렌티나의 영웅 가브리엘 바티스투타를 잊게 할 정도다. 피오렌티나는 UEFA가 주관하는 대회에 출장하지 않고 있기 떄문에, 레알 마드리드에 이적할 경우 챔피언스 리그 출장이 가능하다. 알렉스: 페네르바체의 스타 터키 1부 리그 페네르바체 소속의 알렉스는 뛰어난 활약으로 소속팀의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왼발이 큰 무기며 볼 컨트롤이 뛰어나고, 돌파에 이어 동료에게 골 찬스를 만들어주는 플레이가 훌륭하다. 왼쪽 측면에서도 뛸 수 있기 때문에 밥티스타와 같은 선수를 여러 곳으로 돌리는 일도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챔피언스 리그에 나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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