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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내일 5시

MARCA: 구단 나가-베일 싫어 대치 시작

토티 2019.05.01 19:04 조회 3,670 추천 1

구단-선수 냉전 돌입

마르카(MARCA)는 가레스 베일(29)의 거취를 놓고 구단과 선수가 첨예한 대립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일찍이 구단에 베일을 내보내라고 주문했고 구단도 그와 인연을 끝낼 시기라는 점에 공감했다. 하지만 이들의 뜻이 실행되기가 생각보다 어려운 상황이라고 알렸다.

베일은 떠날 마음이 한 치도 없으며, 스페인어 소통 등 지속적으로 불거지는 팀 내 관계 문제에도 불구하고 현재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아내와 가족들도 스페인 생활에 만족한다는 후문. 떠난다면 영국행이지만 굳이 터전을 옮길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스포츠면에서 베일은 구단에서 더 이상 반전을 꾀하기 어렵다. 지단은 차기 팀 구상에서 베일을 배제했고 지휘봉을 다시 잡은 이후 공적인 대화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소통을 하지 않고 있다. 또 최근 기용하는 이유는 경기 감각을 끌어올려 시장 가치를 최대한 유지시키기 위함이며, 여전히 긴 계약 기간(2022)에 연봉(1,700만 유로)까지 팀 재정에 상당한 비중을 끼치는 베일을 매각하기 위한 의지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이적 제의가 전혀 없어 더 어려운 상황이라고 알렸다. 잠재적 행선지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가 거론되지만 이들이 지금의 베일에게 몸값을 선뜻 감당할지 미지수이며 바이에른 뮌헨도 설만 있을 뿐 실체는 없는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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