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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수요일 5시

살가도 회복, 엘게라 부상 그리고…

MacCa 2005.11.03 07:44 조회 6,513
미첼 살가도의 경우 로젠보리전의 킥오프 직전까지 출장 여부가 확실하지 않았다. 물론 끝내 경기에 선발 출장했지만 45분 만에 교체돼야 했다. 먼저 베티스전에서 오른쪽 광대뼈에 골절상을 입은 상태였고, 마드리드 데르비에서 당한 왼쪽 다리의 부상의 재발 가능성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 마드리드 시내에 위치한 루베르 국제 병원해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광대뼈 부상에 수술은 필요 없다는 진단을 받아, 결국 오는 사라고사전 출장이 가능한 모습이다.

한편 역시 오늘 루베르 국제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이반 엘게라는 오른쪽 다리 부상으로 15일에서 20일간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엘게라 측은 19일 바르셀로나전을 목표로 부상 회복에 들어갈 전망이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이반 엘게라에 더해 한 달여의 결장 진단을 받은 호나우두와 줄리우 밥티스타, 그리고 지네딘 지단과 토마스 그라베센 역시 부상으로 사라고사전 출장이 불가능한 모습이다. 여기에 파블로 가르시아마저 출장 정지로 사라고사전에 나설 수 없다.

하지만 이것뿐만이 아니다.

마드리드 데르비 이후 줄곧 왼쪽 다리에 문제를 안고 있는 살가도를 비롯, 우드게이트와 베컴은 고통을 느끼며 로젠보리전을 소화했다. 그리고 라울과 세르히오 라모스도 피로로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주전 전력의 반이 부상으로 이탈했으며, 남은 선수들의 컨디션 역시 떨어질 만큼 떨어진 모습이다. 과연 이 같은 위기를 극복하고 최근 호조의 바르셀로나를 격파하며 우승에 다가설 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인 팬들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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