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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스, 베르나베우 리모델링으로 JP모건과 접촉

Elliot Lee 2018.10.16 15:45 조회 2,982 추천 2
JAMIE DIMON FLORENTINO PEREZ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레알 마드리드의 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리모델링 계획이 아주 순탄하게 진행되는 것 같지는 않다.

홉킨슨, 명명권을 위해 영입되었으나 결과가 없어
올해 봄에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스 구단의 보드진에 캐나다 출신의 데이브 홉킨슨을 영입했다. 메이플 리프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에서 마드리드로 이적한 홉킨스는 20년 이상 스포츠 마케팅의 경험을 NBA등에서 했던 인물로 그의 영입이 누에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프로젝트(경기장 리모델링 계획, 이하 베르나베우 리모델링)과 무관치 않다고 스페인의 엘 콘피덴시알(EL CONFIDENCIAL)보도 한바 있다.

그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명명권 판매인 것으로 보인다. 페레스는 구장의 명명권 판매를 통한 수익으로 베르나베우 리모델링 예산 확보를 하려고 할 계획이었으나 홉킨슨의 영입도 그 계획을 현실화시키지 못했다. 돈으로 구단의 전설의 이름을 내리는 것에 대해 명명권 구매자들이 부담을 느꼈다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9월 임총투표: 페레스에게 부채허용권한 승인
베르나베우 리모델링에 필요한 비용은 400M 유로정도로 알려졌으며 최대 575M 유로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알려져있다. 페레스는 은행대출을 통해 예산 확보를 선호하고 있으며 이 계획은 지난 9월 2200명의 선거인단 중 1017명이 찬성하고 57명이 반대하여 승인되었다. 이 승인을 통해 페레스는 최대 35년 상환, 최대 575M 유로의 부채를 질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되었다. 


JP모건-ACS 커넥션이 페레스를 통해 마드리드에도 접속되다
추가로 이번달에 엘 콘피덴시알은 미국의 JP 모건체이스앤컴퍼니의 회장인 제이미 다이먼과 이번 여름 베르나베우 리모델링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한 미팅을 하였다고 보도했다. 페레스가 최대 주주로 있는 스페인의 건설회사인 ACS와 이탈리아의 아틀란티아는 당초 스페인 인프라 건설 및 운영회사인 아베르티스(ABERTIS) 인수건으로 서로 경쟁하고 있었으나 입찰로 인한 상호간의 출혈을 줄이자는 것에 대해 공감하여 공동으로 아베르티스를 인수하여 추후 분할 하는 것으로 올해 봄에 합의하였다. ACS에서 필요한 자금은 JP 모건과 라자드등에서 조달할 예정이다. 이 건으로 인해서 페레스와 다이먼의 관계가 가까워 진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JP 모건은 지난 여름 베르나베우 리모델링에 관한 페레스-다이몬 회동등 관련 정보 사실확인에 대해 전혀 대응하고 있지 않다. 마드리드는 협조융자의 구조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레스는 바르셀로나가 골드만 삭스를 통해 융자를 받는다는 점을 알고 있어 국제적인 금융회사로부터의 융자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레스는 스페인 은행들보다는 국제적인 은행들이 참여하여 사업자체의 신뢰도를 올리는 것을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것은 바르셀로나도 마찬가지이다. 기본적으로 메인뱅크를 스페인 은행으로 하고 커다란 프로젝트는 국제적인 은행을 선호하고 있다.

JP모건에게 있어도 이 프로젝트는 중요하다. 최근 몇년간 골드만 삭스, 메릴 린치, 그리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 주도를 하는 시장에서 주도권 경쟁을 하는 교두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구단이 이번 여름 영입에 소극적인 자세를 취한 것도 베르나베우 리모델링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서라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있기도 하였다. 아직 윤곽이 잡히지 않은 베르나베우 리모델링은 여러 유수의 구단들인 바이에른 뮌헨, 아스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등이 각자의 구장을 발전시키고 있어 레알 마드리드에게도 그 추세에서 낙오될 수 없는 언젠가는 처리되야하는 계획이며 임기 내내 과감하게 계획들을 추진해왔던 페레스가 자신의 치적으로 남기기 위해서라도 그의 임기 내에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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