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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스, 끝까지 경쟁할 것

gutti 2018.07.19 21:30 조회 3,585 추천 15

나바스는 포기하지 않는다. 레알 마드리드가 올 여름 최고 수준의 골키퍼인 쿠르트와를 영입한다고 하더라도 그는 이적을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케일로르 나바스와 그의 에이전트 리카르도 카바냐스는 이에 대하여 서로 대화를 나눴고 서로의 의견에 동의했다. 그의 계약이 끝나는 2020년까지 베르나베우에 남아 끝까지 경쟁하는 것이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13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 직후 "언제든 경쟁할 수 있다" 라고 밝혔으나 그를 둘러싼 상황은 전과 많이 다르다. 

당시 나바스는 그의 강력한 지지자였던 지단의 부재를 생각하지 못했다. 지단은 케파의 영입작업을 중단했으며 챔피언스리그 유벤투스전 실수 이후 쏟아지던 비난으로 부터 나바스를 옹호했다. 게다가 발데베바스의 우군도 잃었다. 그가 레반테에서부터 같이 훈련했던 골키퍼 코치 루이스 요피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 소시에다드로 팀을 옮겼다. 한 순간에 나바스는 혼자가 되었다.

쿠르트와가 온다면 로페테기는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끈 수문장이 뛸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나바스는 당장 8월 15일에 열리는 유럽 슈퍼컵에는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2014-15년 시즌 안첼로티는 그를 11경기에 선발로 내세웠으나 카시야스를 항상 주전으로 선택했다.

나바스는 12월에 32살이 되며 브라질 월드컵에서 조기 탈락하며 조용히 러시아를 빠져나왔다. 그의 시장가치는 점점 줄어들고 있으나 클럽은 그에게 이적을 종용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키코 카시야와 루카 지단의 사정은 조금 다르다. 그들에게는 더 이상 자리가 없어보인다. 이번에 영입한 우크라이나의 유망주 루닌은 팀 적응을 위해 1군 3번째 골키퍼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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