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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나 원정, 구단 버스 없이 간다

M.Salgado 2017.10.24 20:57 조회 3,419


레알 마드리드의 지로나 원정길에 빨간불이 켜졌다. 혼란스러운 카탈루냐 지방의 분위기 때문에 구단 버스가 운행되지 않을 전망이기 때문이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MARCA)가 전한 이유는 두 가지다. 첫 번째 이유는 역시 안전문제다. 독립문제로 시끄러운 카탈루냐 지방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 로고가 떡하니 박힌 구단 버스가 카탈루냐 지방의 도로를 달린다면? 선수 뿐 아니라 운전수까지 위험할 수 있다. 정작 지로나 출신인 카를레스 푸지데몽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도 레알 마드리드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것이 현재 카탈루냐의 상황이다.

두 번째 이유는 차기 경기 일정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로나 원정 이후 잉글랜드 웸블리로 향해서 토트넘 홋스퍼와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갖는다. 당연히 버스는 선수보다 미리 런던에 도착해서 선수들을 맞아 태워야한다. 따라서 위험한 지로나 원정길엔 함께하지 않을 전망이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계획은 시합 전 날인 토요일 저녁 7시에 항공편을 통해 지로나로 도착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로나의 도착 일정 역시도 당일인 일요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음을 언론은 전했다. 경기는 일요일 오후인 4시 15분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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