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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리치, 전략적 로테이션의 주인공

M.Salgado 2017.10.16 19:52 조회 2,550 추천 1


루카 모드리치가 지네딘 지단 감독의 집중 관리를 받고 있다. 모드리치는 최근 열렸던 헤타페 전에서 결장하며 다가올 UEFA 챔피언스리그 토트넘 홋스퍼 전을 준비했다.

스페인 언론 아스(AS)는 지단 감독의 모드리치 기용 빈도를 소개했다. 꾸준한 패턴이 보인다는 것이다.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 아포엘 니코시아 전을 앞뒀던 레반테 전과 두 번째 경기였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전을 앞둔 알라베스 전 모두 모드리치는 휴식을 가졌다. 그리고 지난 주말 열렸던 헤타페 전에서도 모드리치는 출전하지 않았다. 역시나 토트넘 전을 앞두고 모드리치를 아낀 것이라고 아스는 설명했다.

모드리치의 체력안배는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선 필수불가결하다. 라파 베니테스 체제에서 모드리치는 한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 이후 크로아티아 대표로 유로에 참가한 후 다음 시즌인 2016/2017 시즌에는 부상만 세 번을 당했다. 만 32세에 접어든 이번 시즌부터는 체력관리가 불가피하다.


<모드리치 출전시간 비교>

사실 지단의 이러한 선수 관리는 어제 오늘 시작된 것이 아니다. 지난 시즌에는 유로에서 부상을 당해 돌아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마지막까지 활용하기 위해 로테이션 전략을 활용한 바 있다. 결과적으로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레알 마드리드의 더블을 도왔다. 마찬가지로 지단은 이번 시즌엔 모드리치의 체력 안배를 통해 우승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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